애기가 기침감기 걸렸는데...공기가 좀 안좋아서, 어찌할까....걱정하다가 낮잠 자는사이 잽싸게 뛰어갔다 왔어요 ^^
투표소가 단지 안 경로당이었는데요..
저흰 생각보다 많이 들 하시던데요~
저랑 같은 시간에 투표하러 오시는 분들이 4분정도 됬거든요.
저도, 제가 지지하는 분이 꼭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표 행사하고 왔어요.
(선거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신 가카, 감사합니다요 --;)
오며 가며 보니...평일인데, 부부가 같이 계신분들이 눈에 많이 띄네요.
애기 있는 젊은 부부도 있고, 투표소에서도 부부가 같이 투표하러 오신 분도 계시던데....
경기도 교육감 선거라고 쉬는 회사가 많나요? 설마....
그냥, 우연이 겠죠?
암튼, 다들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시구요~ 지지하는 그 분이 꼭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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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감 선거.....투표하고 왔어요.
투표 꼭 합시다 조회수 : 493
작성일 : 2009-04-08 13:15:40
IP : 116.32.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유
'09.4.8 1:22 PM (211.203.xxx.92)설마가 아니라...
우리는 다섯 식구 모두 오늘 쉽니다. ^^
아이들 둘이 학교에 안 가는 관계로...
직장이 서울인 저는 휴가 쓰고,
직장이 경기도인 남편은 임시 휴무^^
막둥이 어린이집, 그냥 놀리고...*^^*
지금 투표하러 가요.
다섯 명이 우루루~ 투표소 앞에 가는 가족 있으면
우리 집 식구들이래요~~^^
그 분이 꼭 되시길...저도 빌면서 표 보태고 올게요..2. 투표 꼭 합시다
'09.4.8 1:27 PM (116.32.xxx.6)아~ 그렇군요..
어떤 분 글 읽고, 아이들 학교 안 가는건 알았는데...그러면, 자동으로 부모님께 영향이 가는 군요 ㅎㅎ
애가 아직 어려서 제가 그렇게 까진 생각을 못했네요 ^^
그래서, 우리 윗집에 아줌마가 계시는구나~
맞벌이신데, 지금 시간에 청소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거든요 (평소엔 밤 9시에 청소기 돌리시지요^^)
저희 신랑은 출근전에 투표하고 갔어요.
제발 투표율도 좀 높고....그 분이 꼭 되셨으면 좋겠어요~3. 저도
'09.4.8 1:29 PM (124.54.xxx.229)하고왔네요...
4. 저두
'09.4.8 1:57 PM (121.134.xxx.178)했어요. 아 투표 인주 찍을 때마다 잘못 찍을까봐 왤케 떨리지...
5. 윤맘
'09.4.8 2:06 PM (59.8.xxx.127)저도 떨었어요...
6. 행복나무
'09.4.8 3:31 PM (121.139.xxx.236)경기도에 사는데 왜 저랑 남편 회사에서는 쉬라는 말이라던가.. 투표에 대해서 말씀들이 없는건지..
7. 혹시..
'09.4.9 2:02 AM (222.234.xxx.25)어머~! 저희도 단지안에 있는 경노당에서 투표 했어요^^
혹시 우리동네분이신가? 해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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