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영왕 보면서 배우들 입고 나온 옷이라든가
화장한거 아런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던데요.
(촌스럽다, 세련되다 논란이 있긴 하지만)
어제 이혜영이 김남주 집들이 도와주러 갔을때 입은 길이 긴 원피스랑 번쩍거리는 자켓..
혹시 다시 길이가 긴 스커트가 유행이 올아오는건 아닌지 두려워지더라구요^^;
키작고 다리 짧은 사람한테 긴 스커트 안오울리는데
한때 90년대 후반 롱스커트 대유행이었던거 기억나세요?
그리고 번쩍거리는 자켓..
그거 사장 부인도 지난주 입고나왔던거 같은데...
혹시 이런 스타일도 유행될까 겁나고..
올해 롤업진이라고 접어 입는 청바지 유행할거라는데
모델이 입고 나온 스타일도 잘 안살던데
일반인이 막 입고 다닌다면 안습일거 같아요.
(한번 접어올린 스탈이 아니고 짧게 두번 접어올린 화보를 봤어요.
모델 몸매 좋았음에도 다리 짧아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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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에서 이혜영이 입고나온 길이가 긴 원피스랑 번쩍거리는 자켓...
...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09-04-08 12:40:03
IP : 114.207.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09.4.8 12:45 PM (112.148.xxx.150)다리긴사람들은 요즘유행하는 원피스길이가 너무 짧아서 못입고...(허벅지가 다보여서ㅜ.ㅜ)
맨날 스키니즈나 레깅스에 겹쳐입는 불편함이 있답니다2. ㅋㅋ
'09.4.8 12:49 PM (117.20.xxx.131)저도 키가 커서...보통 원피스는 너무 짧아서 잘 못 입어요.
그냥 입으면 무릎 위 길이인데 앉으면 핫팬츠마냥 길이가 껑충 올라와서..^^
아기 엄마라 그렇게 짧은건 너무 부담스럽더군요.
근데 전 어제 이혜영 롱원피스 보고 너무 이쁘다 생각했어요.
딱 제 스타일이라서요..^^ 거기에 이쁜 벨트 하나만 두르면 좋을거 같아요.3. 대충
'09.4.8 1:36 PM (125.178.xxx.15)사세요,
제명대로 살기도 힘든 세상인데요, 가지고 태어난 체형을 어쩌 겠어요
유행하면 하는대로 ....즐기세요.
남을 의식하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멋이잖아요.
자기자신을 위한 멋이라면 남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꾸미기가 자신을 위한거라고 ...남에게 보여주기위함이 아니라고 모두들 얘기들 해서....4. 그옷
'09.4.8 1:59 PM (218.234.xxx.163)이혜영이 입은 원피스랑 자켓...둘라 랄프로렌껀데요. 콜렉션이랑 블루라벨.
뭐 유행이 될꺼 같지는 않아요. 원피스 길이 상당히 길던데 우리나라 보통의 여자들이 소화가능한 길이가 아니더라구요. 이혜영한테도 너무 치렁치렁 하던데요.
자켓도 너무 번쩍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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