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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드시고 싶은 음식 있으세요?
단팥빵,교촌치킨,삼겹살,딸기 정도 겨우 생각해냈지만 문제는 다 먹고 싶네요ㅋ
다 먹으면 살찌는 것이 두렵고....
앙..어찌해야 되나..
여러분은 뭘 드시고 싶으세요?
아이디어 얻어스 엄선에 엄선해서 먹어야 겠어요.
1. ..
'09.4.8 12:32 PM (118.221.xxx.164)냉면이요.
전 항상 냉면에 목말라있어요.. ㅋㅋ2. ..
'09.4.8 12:34 PM (222.109.xxx.142)원글님 다 먹고 싶어요..
3. 전...
'09.4.8 12:34 PM (220.79.xxx.35)특히 좋아하는 음식이 딱 정해져있어요.
크림파스타, 치즈케익, 아이스크림와플, 그리고 요새는 태국음식이요.
요 네가지는 항상 언제나 먹고 싶은 음식 순위에 있어요...
요새 한약먹느라고 멀리하고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다는.ㅠ4. -
'09.4.8 12:36 PM (61.73.xxx.80)저는 매운냉면, 매운쭈꾸미,치킨,아이스커피 이렇게요.ㅋ
고기는 항상 땡겨요.5. ..
'09.4.8 12:36 PM (125.130.xxx.18)냉면
6. 인천한라봉
'09.4.8 12:37 PM (211.176.xxx.44)저도 냉면/ 그리구 냉면에 같이 딸려나오는 하얀사골육수..
7. 매콤한
'09.4.8 12:38 PM (118.38.xxx.122)아귀찜
지금 먹고 있어요^^8. 여기도
'09.4.8 12:41 PM (116.41.xxx.5)냉면 추가요~
항상 고픈 음식입니당 ^^;9. 비벼~
'09.4.8 12:41 PM (222.234.xxx.24)쫄깃한 비빔국수요^^
쫄깃하게 막 삶은국수 찬물에 휘리릭~ 헹궈
고추장 열무김치 오이상추치커리부추등등..
채소 듬뿍 넣어무친 국수가 넘넘 먹고 싶습니다^^10. 시원한...
'09.4.8 12:43 PM (211.182.xxx.1)밀면이요~~
오늘 날씨가...정말 화창하네요..
시원한 밀면...부산 서면에 있는 춘**동에서... ^^11. 저도요
'09.4.8 12:47 PM (112.148.xxx.150)섞어 비빔냉면에 육수....광우병 파동이후 못먹고 있어요....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 냉면인데...ㅜ.ㅜ12. 아침부터
'09.4.8 12:51 PM (222.101.xxx.239)계속 꽃등심 사다 궈먹고 싶네요..
13. 전요..^^
'09.4.8 12:57 PM (122.128.xxx.98)떡볶이 궁물에 버무린 오징어튀김이랑 김말이.. ㅎㅎㅎ
14. 냠
'09.4.8 12:57 PM (221.141.xxx.177)위에 산딸기가 잔뜩 얹어져 있는 치즈 타르트요. 아흑~
15. 미국사는 아짐
'09.4.8 12:58 PM (99.147.xxx.248)순대볶음, (돼지)곱창볶음, 간장게장, 선지해장국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저 원래 아주 럭셔리한 입맛을 가지고 있었는데, 해외에 나와 살다보니 아주 토속적(?)으로 바뀌었네요. 너무너무 먹고싶어요.16. 국민학생
'09.4.8 1:02 PM (119.70.xxx.22)냉면, 초밥.. 히히 전 맨날 초밥 먹으라고 해도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17. 냠
'09.4.8 1:04 PM (221.141.xxx.177)저두저두 초밥!!
선지해장국, 간장게장, 곱창구이---> 남편이 싫어하기도 하고 집에서는 만들어 먹기 힘든 품목. ㅠ.ㅠ 맛나겠어요. 츄릅~18. 암것도
'09.4.8 1:06 PM (210.92.xxx.182)안들어갈거 같아요. 교육감 선거날이라 느직이 일어나 김밥말아 먹고 과일먹고 커피한잔 했더니... 저녁땐 목살한근 넣고 김치찜해서 길게 찢어 먹어 볼려고요.
19. ..
'09.4.8 1:10 PM (218.145.xxx.96)있다 족발사러갈건데.ㅋㅋ
20. ~.~
'09.4.8 1:13 PM (222.116.xxx.36)저도 비빔국수~~~~아..진짜 먹고싶네요~
21. +
'09.4.8 1:16 PM (210.180.xxx.126)월남국수, 훈제연어샐러드,무지무지 예쁘고 맛있는 조각케잌,전복회,새우튀김,산낙지회,멍게회...
22. 자유
'09.4.8 1:18 PM (211.203.xxx.92)메기 매운탕, 수제비 뚝 뚝 떼어 넣어서 먹고 싶네요.
but, 장을 볼 때 마음은 그게 아니었는지라...ㅠㅠ
점심 메뉴는 주꾸미 볶음, 조개탕, 연근조림, 브로콜리 데침,계란찜입니다.
뭐...차려 놓으면, 아무 것이나 잘 먹는 식성이라...맛있게 먹었어요.
오늘 교육감 선거일이라...(저는 경기도민.^^)식구들 모두 쉬고 있거든요.ㅎㅎ
밥 먹었으니, 2제 슬슬 선거하러 나갔다 와야겠네요.
특별한 일 없으면, 다녀와서 자게 오후반 출근하고픈데 뜻대로 될지...ㅎㅎ
점심 맛있게들 드세요.^^23. 동감
'09.4.8 1:22 PM (118.221.xxx.155)미국사는아짐 말씀에~ 동감해요^^ 저도 유학갔다 오니,그 흔한 떡볶이 족발 이런게 넘 맛있더라구요, 한국에 있을땐 쳐다도 안보던건데 ㅋㅋ 한국와서 질리도록 먹어요 ^^
지금 가장 먹구싶은건...감자탕이요.24. 밀면
'09.4.8 1:25 PM (211.243.xxx.137)부산 떠나와서 입맛 없을때마다 우째 이리도 밀면이 자주 생각나는지... 여기는 (대구) 밀면이 무슨 맛인지 모를정도로 맛 없서서리...ㅠ
25. 부산사는
'09.4.8 1:29 PM (210.92.xxx.182)울 언니도 밀면 밀면 하던데 밀면이 밀가루로 만든 냉면인가요? 맛있다고 잘하는데 갔다 왔다고 종종 얘기 하던데... 멀어서 그거 한그릇 얻어먹어보질 못했네요 치~
26. ^^
'09.4.8 1:44 PM (116.212.xxx.53)매운 닭발이요~
27. 지금 막
'09.4.8 1:52 PM (220.79.xxx.37)카레밥이랑 시나몬롤로 점심 먹었는데 되게 맛있었어요.
커피 한잔 타마시고 일시작하려구요.
오늘도 열심히!28. 뚱띵
'09.4.8 1:57 PM (211.208.xxx.180)아침 눈떠서 빵이 먹고 싶은 것에요
뚱띵이가 될려고 하나 안돼 안돼하다가
기여이 어린이집 보내놓고 모카빵 사와서
혼자서 그것 다 먹었어요29. ..
'09.4.8 2:06 PM (59.10.xxx.219)점심 배터지게 먹구 지금은 배 두드리고 있네요..
아마 4시쯤 되면 이것저것 눈앞에서 아른거리겠죠 ㅎㅎ30. 아침에
'09.4.8 2:16 PM (121.166.xxx.172)마트표 해물 누룽지탕을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어제는 힘들어서 마트표 초밥과 모듬김밥, 해물 누룽지탕으로 떼웠네요.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뒀다 오늘 아침에 데워 먹었네요.
반찬 만들어야하는데 오늘도 힘들어서 지금 신김치 넣고 걍 라면 끓이고 있습니다.31. 쭈꾸미~~
'09.4.8 2:25 PM (220.85.xxx.61)쭈꾸미 매운볶음 대게 닭발요.........
초밥두 무한정 먹을거 같아요....32. 항상
'09.4.8 2:27 PM (220.75.xxx.204)순대볶음, 닭갈비, 상큼한 샐러드....
33. 행복나무
'09.4.8 3:33 PM (121.139.xxx.236)읽다가보니.. 다 먹고 싶은디유..
항상 먹고 싶은건 과일류 딸기 사과 배 복숭아 수박...
오늘은 밀면이나 냉면이 없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