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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으로 투표하려고 했는데.. 한 30등쯤 한 것 같아요.
내친 김에 6시에 일어나자마자 투표해서 일등하려고 했는데.. 6시 15분쯤 한 것 같네요.
남편에겐 당연히 이겼지만.. 일등은 못했어요.
남편도 쉬고, 저도 쉬고, 작은아이 유치원도 임시휴원인데.. 큰애 초등학교만 정상 등교네요.
덕분에 큰애만 속상해하며 학교로 갔어요.
82에 아침부터 들어오니 기분 좋네요.
오늘 다들 귀찮더라도 투표해서 경기도교육감 잘 뽑았으면 좋겠네요.
1. ..
'09.4.8 8:08 AM (120.142.xxx.127)딱히 뽑을 인재가 없습니다.ㅠ
2. .
'09.4.8 8:10 AM (121.166.xxx.3)위의 분. 선거는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그것도 아니면 최악을 피하는 쪽으로 하셔야 합니다.
3. 그런
'09.4.8 8:13 AM (61.254.xxx.129)위의 분. 선거는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그것도 아니면 최악을 피하는 쪽으로 하셔야 합니다. 222222222222
4. ..
'09.4.8 8:14 AM (211.117.xxx.113)여긴 부천인데...
우리아이들은 고등학생 초등학생
등교 안하는데
등교하는 학교도 있나보내요5. 에헤라디어
'09.4.8 8:21 AM (117.123.xxx.204)저도 어떤 사람 교육감으로 당선되면 좋겠냐고 많이 물어보면
누가 누군지 모른다고들 하더군요.
그래도 앞으로 경기도 교육을 책임질 사람이고,
교육감의 성향에 따라 아이들이 체험할 시험과 교육과정이 달라지니 한번 검토해라고 권하곤 합니다.
어제 중고논술대회가 있었어요.
요즘 수능의 변별력이 강화되면서
논술의 중요성이 지고 있는 시점인데..
아마 현교육감이 다시 당선되면 2학기에도 논술고사 볼 것이라고 하니까
아이들 얼굴은 하얗게 질리더군요.
ㅋㅋ 어제 논술고사 2시간 내내 고생들 좀 했나봐요.
모처럼 권력을 행사할 기회가 왔으니 숙고해서 투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6. 빨간문어
'09.4.8 8:35 AM (118.32.xxx.195)투표하신분들게 감사들입니다..
7. 사랑이여
'09.4.8 8:52 AM (210.111.xxx.130)저 위에 점 두개 아이디....
< X같은 정치인들은 투표를 하지 않는 훌륭한 시민들에 의하여 선택된다>는 말을 해주고 싶군요.8. phua
'09.4.8 8:56 AM (218.237.xxx.119)에헤님~~~ 방가,, 방가^^~
투표 끝내고 자게에 커피 들고 앉았어요.
조금 있으면 외출해야 하지만....9. 좋은소식
'09.4.8 9:23 AM (219.241.xxx.11)오늘이 참 좋은 날로 기억되길..
10. ..
'09.4.8 9:36 AM (211.119.xxx.73)맞아요.딱히 뽑을사람이 없더라도,차선을 택해서 해야하고
최악을 막기위해서라도 꼭 투표는 해야해요~~
저도 저녁때 하러갈껍니다.대청소좀 깨끗이 해놓고 새맘으로 ㅎㅎ11. ^^
'09.4.8 9:42 AM (59.10.xxx.219)투표한 보람이 있었으면 하네요..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12. ...
'09.4.8 10:02 AM (121.88.xxx.149)푸아님도 벌써 투표 끝냈군요. 다들 너무들 수고하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