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등으로 투표하려고 했는데.. 한 30등쯤 한 것 같아요.

에헤라디어 조회수 : 501
작성일 : 2009-04-08 08:05:32
남편이랑 내기 했거든요. 먼저 투표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요.
내친 김에 6시에 일어나자마자 투표해서 일등하려고 했는데.. 6시 15분쯤 한 것 같네요.
남편에겐 당연히 이겼지만.. 일등은 못했어요.

남편도 쉬고, 저도 쉬고, 작은아이 유치원도 임시휴원인데.. 큰애 초등학교만 정상 등교네요.
덕분에 큰애만 속상해하며 학교로 갔어요.

82에 아침부터 들어오니 기분 좋네요.

오늘 다들 귀찮더라도 투표해서 경기도교육감 잘 뽑았으면 좋겠네요.
IP : 117.123.xxx.2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8 8:08 AM (120.142.xxx.127)

    딱히 뽑을 인재가 없습니다.ㅠ

  • 2. .
    '09.4.8 8:10 AM (121.166.xxx.3)

    위의 분. 선거는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그것도 아니면 최악을 피하는 쪽으로 하셔야 합니다.

  • 3. 그런
    '09.4.8 8:13 AM (61.254.xxx.129)

    위의 분. 선거는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그것도 아니면 최악을 피하는 쪽으로 하셔야 합니다. 222222222222

  • 4. ..
    '09.4.8 8:14 AM (211.117.xxx.113)

    여긴 부천인데...
    우리아이들은 고등학생 초등학생
    등교 안하는데
    등교하는 학교도 있나보내요

  • 5. 에헤라디어
    '09.4.8 8:21 AM (117.123.xxx.204)

    저도 어떤 사람 교육감으로 당선되면 좋겠냐고 많이 물어보면
    누가 누군지 모른다고들 하더군요.

    그래도 앞으로 경기도 교육을 책임질 사람이고,
    교육감의 성향에 따라 아이들이 체험할 시험과 교육과정이 달라지니 한번 검토해라고 권하곤 합니다.

    어제 중고논술대회가 있었어요.
    요즘 수능의 변별력이 강화되면서
    논술의 중요성이 지고 있는 시점인데..
    아마 현교육감이 다시 당선되면 2학기에도 논술고사 볼 것이라고 하니까
    아이들 얼굴은 하얗게 질리더군요.

    ㅋㅋ 어제 논술고사 2시간 내내 고생들 좀 했나봐요.

    모처럼 권력을 행사할 기회가 왔으니 숙고해서 투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6. 빨간문어
    '09.4.8 8:35 AM (118.32.xxx.195)

    투표하신분들게 감사들입니다..

  • 7. 사랑이여
    '09.4.8 8:52 AM (210.111.xxx.130)

    저 위에 점 두개 아이디....

    < X같은 정치인들은 투표를 하지 않는 훌륭한 시민들에 의하여 선택된다>는 말을 해주고 싶군요.

  • 8. phua
    '09.4.8 8:56 AM (218.237.xxx.119)

    에헤님~~~ 방가,, 방가^^~
    투표 끝내고 자게에 커피 들고 앉았어요.
    조금 있으면 외출해야 하지만....

  • 9. 좋은소식
    '09.4.8 9:23 AM (219.241.xxx.11)

    오늘이 참 좋은 날로 기억되길..

  • 10. ..
    '09.4.8 9:36 AM (211.119.xxx.73)

    맞아요.딱히 뽑을사람이 없더라도,차선을 택해서 해야하고
    최악을 막기위해서라도 꼭 투표는 해야해요~~
    저도 저녁때 하러갈껍니다.대청소좀 깨끗이 해놓고 새맘으로 ㅎㅎ

  • 11. ^^
    '09.4.8 9:42 AM (59.10.xxx.219)

    투표한 보람이 있었으면 하네요..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 12. ...
    '09.4.8 10:02 AM (121.88.xxx.149)

    푸아님도 벌써 투표 끝냈군요. 다들 너무들 수고하셔서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223 나트라케어 2 .. 2009/04/08 453
450222 투표소를 못찾고 헤매다 겨우 투표하고 왔어요 6 0_0 2009/04/08 364
450221 힐튼 오랑제리 vs 63 파빌리온 .. 골라주세요~ ^^ 5 내리 2009/04/08 594
450220 일등으로 투표하려고 했는데.. 한 30등쯤 한 것 같아요. 12 에헤라디어 2009/04/08 501
450219 애거서크리스티... ^^ 19 추리소설 2009/04/08 1,011
450218 4월 8일자 경향, 한겨레, 조선찌라시 만평 4 세우실 2009/04/08 363
450217 타이어에 못이박혀서 자꾸 펑크가 나는데.. 1 흑~ 2009/04/08 385
450216 저 투표하고 왔어요. 9 . 2009/04/08 473
450215 백화점 문화센터는 몇시에 오픈하나요? 3 문화센터 2009/04/08 496
450214 미국과 같은 서양과 한국의 자녀 양육의 차이 11 뭘까요? 2009/04/08 1,468
450213 내조의 여왕 뒤늦게 보는중인데 잼있네요.ㅎㅎ 5 칸타타 2009/04/08 948
450212 장자연 리스트에 조선일보 방사장, 그의 아들 스포츠조선 방사장 포함됐다는 의혹 5 친일매국조선.. 2009/04/08 1,630
450211 웅진 코웨이 정수기 쓰다가 너무 화나서 바꿀려고 하는데 도대체 뭘로 바꿔야 되나요? 6 sandy 2009/04/08 1,024
450210 시댁에서 며느리란 어떤 존재일까요? 13 2009/04/08 1,238
450209 진보에서 보수로 변신한 '꺼삐딴변' 변희재 7 세우실 2009/04/08 468
450208 물, 싸게 사는 요령 아세요? 5 물먹는하마 2009/04/08 978
450207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1 나무 2009/04/08 531
450206 올해 4월의 투쟁은 FTA를 온몸으로 항거하신 '허세욱열사님'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배달의 얼 2009/04/08 270
450205 옷 잘입는 법 알려주세요. 2 멋진 스타일.. 2009/04/08 1,237
450204 롤리팝 뮤비를 보다가... 5 빅뱅 2009/04/08 1,126
450203 자녀교육비와 노후자금 둘다 준비할 만큼 만족하게 버시는 분이 많은 가요? 15 그런데 2009/04/08 1,926
450202 치과의사와 소아과의사 자녀는 이렇게 6 튼실한 자녀.. 2009/04/08 1,666
450201 우리 시부모님 4 좋아요 2009/04/08 734
450200 새댁인데요..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지.. 9 새댁 2009/04/08 1,954
450199 가장 고결한 인격의 정치인! 6 리치코바 2009/04/08 561
450198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는 법 2 노란 2009/04/08 688
450197 한나라당 의원들이 정동영 출마 지지하는 모습을 보니... 3 고재열기자 2009/04/08 552
450196 노사모 10만대군의 몸값이 고작 50억? 4 리치코바 2009/04/08 688
450195 야후 메일 쓰시는분들 봐주세요~~ 4 야후 2009/04/08 1,023
450194 바지락의 크기에 대해 아시는분 바지락 2009/04/08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