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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코웨이 정수기 쓰다가 너무 화나서 바꿀려고 하는데 도대체 뭘로 바꿔야 되나요?
sandy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09-04-08 05:37:07
불만 제로 보다가 저희 집에서 쓴 모델이 나와서 정말 화가 났습니다.
남편이 본사로 전화 하니 본사에서는 지국으로 떠넘기고 지국에서는 코디가 연락 주는데 ..
코디왈..
오래된 모델이라 바꾸라고 몇달 전 부터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어쩌고 저쩌고.. 본사에 연락하면 저도
월급 받는 사람인데 지국에서 얼굴이 안서지 않느냐 어쩌고 저쩌고.. 지금 까지의 친분을 이용해서 교묘히 고
객을 야단 치더군요.. 게다가 가관인건 4월달 까지 2000 원 더 내면 신제품으로 교환 해준다고 하니 생각해
보라고 해놓고는 어제 대뜸... 신청이 폭주해서 오늘 까지 만 된다..신청했다 취소해도 되니까 지금 당장 신청
해라.. 라고 말하더군요...
정말 웅진 코웨이 정수기 저걸 갖다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래서 바꿀려고 이거 저거 알아보고 있는데요
정말 종류도 많고 생각할게 많더군요..
1) 활성탄 방식- 약알칼리성의 좋은 물, 세균 번식이 쉽다
2) 중공사막 방식- 미네랄 유지, 곰팡이 바이러스는 제거 하지만 암모니아성 질소 같은 음이온은 거르지 못한다.
열에 약해 뜨거운 물 통과 시키면 안된다
3) 역삼투압 방식- 미네랄 까지 제거, 공기 중에서 쉽게 산화됨(5분) , 맛 때문에 단맛 내는 코코넛 열매 태운
필터 사용하여 개미등 벌레에 취약
4) 자연 여과 방식- 인위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 활성탄, 중공사막 방식 사용하여 오염물질 제거
등등 여기 저기 뒤져서 알아본 결과네요..
지금껏 쓴것 웅진 코웨이 역삼투압 방식 정수기인데... 제일 안좋은 방식의 정수기를 비싼 돈 주고 렌탈 하고 있었네요
혹시 이것 이외에 정수기 정보에 대해 아시는 분 댓글 남겨 주세요..
IP : 211.211.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09.4.8 8:32 AM (118.219.xxx.238)생수 사다먹으니깐 편하더이다
2. 고민프리
'09.4.8 8:42 AM (152.149.xxx.254)예전에 암웨이를 한 적 있지만 정수기는 암웨이것이 괜찮습니다.
정수기는 미네랄은 통과시키고 불순물은 걸러주며 세균을 억제해주는 제품이 최고죠. 그리고 물탱크가 있으면 안됩니다.
http://cafe.naver.com/gofordream.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 음..
'09.4.8 8:48 AM (211.178.xxx.179)생수도 세균번식이 심하죠.
암웨이는 좋을지는 모르지만 넘 고가라...4. ^*^
'09.4.8 9:04 AM (118.41.xxx.25)생수 병뚜껑 따면 유리물병에 넣어 드세여
5. 복덩이 보조개
'09.4.8 9:38 AM (220.73.xxx.102)저도 암웨이 쓰는데요. 옥션 에서 중고 팔거든요.. 기계는 쓰던거 저렴하게 5만원~10만원정도에 사고. 필터,램프 사는데 26만원 정도(1년정도 사용)추가로 들어요.
매달 렌탈비 생각하면 이게 더 효과일수 잇죠..무엇보다 좋은건 정수기 기계가 작아서 공간을 많이 안 차지 한다는 거죠..6. ...
'09.4.8 9:58 AM (119.149.xxx.63)암웨이 정수기 1년에 1번씩 필터를 가는데 그거 안전한건가요? 저도 지인이 설치를 해주는 바람에 쓰고있긴 하지만 1년에 한번가는 필터가 안전할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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