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늦는다고 오지도 않고
복습 재복습까지 했는데 추가 댓글도 뜸하고^^;;
문득 생각났는데요
부부의 그.. 거시기를 다들 어떻게 비밀히 부를까?
저희는 부부운동이라고 보통 하는데 얼마 전에 찌찌뽕이란 신조어를 만들었어요. ㅋㅋ
한겨레 만화 비빔툰을 보면 룰루랄라나 랄랄라 라고 하는데
이것도 참 예쁜 말 같아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부르시는지...
별게 다 궁금하죠? ㅎ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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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은어? 둘만의 암호? 뭔가요? ^^
밤이니깐..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09-04-07 22:46:06
IP : 222.108.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려
'09.4.7 10:59 PM (211.117.xxx.113)그러내요
별걸 다 궁금해하네요2. ㅍㅎㅎㅎ
'09.4.7 11:03 PM (118.91.xxx.94)우하하하하~~~
우리 부부는 엄써요.3. 그런거
'09.4.7 11:04 PM (125.190.xxx.48)없어요..
그냥 주말에 잔다고 누우면 동시에 느낌이 온다는..
꼭 주말에만...4. 애들재우고...
'09.4.7 11:13 PM (125.134.xxx.74)이따 봐 해놓곤 같이 잠들어 버려요...
제가 먼저 잠들면 남편이 깨우는데...남편 먼저 잠들면 전 절대 안깨워요.
오늘처럼 82에서 노는게 더 재밌어서요...;;;5. 저희는
'09.4.7 11:14 PM (121.181.xxx.106)유치하게도
사랑나눔이 이러네요 ..
어쩌다 이런 말시작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서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겠네요
적고도 부끄럽네요6. ..
'09.4.7 11:41 PM (124.49.xxx.39)붕가붕가..ㅋ
7. 삐
'09.4.7 11:45 PM (121.158.xxx.223)남편이 삐 라고 해요 그리고 a형 b형 c형(이건 체위에요)ㅎㅎㅎ
8. ㅋㅋㅋ
'09.4.8 12:35 AM (218.38.xxx.183)우린 그런 거 없는데..
말이 필요한가요 뭐??9. 지나가다
'09.4.8 1:20 AM (220.120.xxx.200)우린 얼레리 꼴레리에 "얼레리" 요 ㅋㅋ
10. ㅇㅇ
'09.4.8 1:37 AM (124.51.xxx.8)폭폭이--;;
11. 우린 ..
'09.4.8 7:02 AM (118.33.xxx.167)좀 젊잖게 불러요 에드월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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