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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악!!!!!! 태봉씨 너무 좋아요!!!!!!!!!
재래시장에 재규어로 어스코트 해주다니... ㅠ.ㅠ
근데 천지애를 좋아하는 거에요?
여자로서???
처음에는 뭐랄까... 동정심 내지는 좀 특이한...
뭐 그런 감정으로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주인공의 조력자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데 점점 이성으로서의 냄새가 살짝 나니까 좀 당황스럽네요.
그럼 더 복잡해지는데...
거기까지 엮을 거 뭐 있나...
암튼, 태봉씨 너무 멋쩌요!!!!!!!!!!!!!!!!!!!!!!!!!!!!!!!!!
1. ..
'09.4.7 10:41 PM (211.179.xxx.12)그 멋지다는 태봉씨 보러 잠깐 82쿡을 접고...
다녀올게요. =3=3=32. 방구세방
'09.4.7 10:43 PM (58.232.xxx.194);;
3. ㅇㅇ
'09.4.7 10:47 PM (123.98.xxx.40)여기 82에서 느낀 건 돈 많은 것이 우선 멋있는 남자의 조건 중의 하나더라구요...물론 저도 태봉씨가 멋있습니다만...
4. 게콘의
'09.4.7 10:50 PM (125.190.xxx.48)태복씨인줄 알았네요..
또 어디 코너에 나오나??하고..
무슨 드라마 인가 봐요??5. 아줌마
'09.4.7 10:52 PM (125.141.xxx.23)꼭 재규어 때문만은 아니구요.
여자의 자존심을 지켜주려는 매너... 그게 멋있어요.
물론 드라마에서는 그 쫀심 지켜주려다보니 돈이 좀 들지만요~
oo님 오해는 마세요~
그래도 아예 힘없는 백수보다는 돈 좀 있는 남자면 더 땡큐죠~
(도와줄 수 있는 범위도 좀 넓어지고)
허긴 뭐 상상이니 뭔들~ㅋㅋㅋ6. 울남편이랑
'09.4.7 10:58 PM (211.44.xxx.82)보면서 결론내렸어요. 이 드라마의 결론, 아니 요즘 거의 모든 드라마의 결론.
<남자는 무조건 돈많아야된다>
<여자는 무조건 결혼하고 애기낳았더라도 예쁘고 날씬해야된다>7. 그런데요.
'09.4.7 11:10 PM (125.178.xxx.12)아무리 남의 여자한테 친절하건 섹시하건, 장동건이건간에...
자기 마누라한테 못하는 것들은 본질은 찌질이에요.
얼굴잘생긴 찌질이, 돈많은 찌질이, 섹시한 찌질이 등등등...
누가 지네 목에다 갈고리 걸어다 결혼시켰나요???8. ^^*
'09.4.7 11:14 PM (125.131.xxx.229)태봉씨가 누구예요?
맨발의 기봉이의 형인가요?9. 태봉처
'09.4.7 11:57 PM (121.188.xxx.235)제가 그.. 태봉씨랑 삽니다...^^*
태용이 형 태봉씨....ㅠㅠ10. 태봉씨는
'09.4.8 12:00 AM (211.207.xxx.195)구준표 아줌마 판 같던데요,,
전 그 태봉이가 아줌마 천지애 좋아하게 된 설정이 좀 어색하고 이상합니다..
천지애가 워낙 이쁘고 늘씬해서 남자들이 파리꼬이듯 꼬이는 건지..
암튼 태봉씨의 사랑이 설득력이 부족해요...11. 얼핏 기무라
'09.4.8 12:03 AM (122.37.xxx.197)고친티 나지만 기무라삘나서 보고 있어요..
꽃남의 구준표도 기무라 비슷해 보여 초반에 닥빙..
나중엔 나훈아로 사알짝...
이야기의 개연성이 떨어져도
훈남만 나오면 좋으니 이를 어쩐다...12. 태봉씨는..
'09.4.8 2:01 AM (222.119.xxx.210)씩스팩이 참 멋져요~
저는 두툼한 근육질몸매보다
마른듯 탄탄한 근육잡힌 몸매를 좋아하는데..
딱 태봉씨몸매..ㅎㅎ13. 태봉이
'09.4.8 10:42 AM (61.105.xxx.209)닮은거 맞아요... 기무타쿠
가끔 탁재훈도 그런느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