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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녀들 가득

난 노빠다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09-04-07 20:00:56
솔직히 두려웠습니다.
내가 믿었던 분이었고 ,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
오늘의 발표,
나 보고 개념 없는 노빠라해도 좋습니다.
그래도, 난 여전히 존경하고,
죄송합니다라고 말하시는 그 분,,
정말 감사합니다.
물론 죄가 있다면 벌 받아야겠지요.
하지만 자기 입으로 말하고 인정한 동영상이 있는데도,
아니라 말하는 그런 사람이 다스리는 나라 아닙니까?
미운것이 아니고,
안타까운 이 나라 현실 입니다.
요즘 말 한마디 쓰는게 무섭습니다.
전두환 나쁜놈 보다도 더무서운 건?
쥐,,,
난 정말 쥐를 싫어합니다.
IP : 124.50.xxx.2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09.4.7 8:05 PM (121.169.xxx.114)

    더군다나 비서가 다 뒤집어쓸까 봐 선수쳐서 '아내가 받았다'고 했어요.


    잘 한 거는 아니지만, 저 장담할 수 있어요. 역대 보수 정권, 박정희와 그 친인척, 전두환과 그 친인척, 쥐박이 새끼와 형님 새끼와 그 친인척과 사돈 기업들이 현재 해처먹고 있으며 앞으로 해처먹고 배터질 거에 비함 정말 새발의 피는커녕

    눈물 나는 새오줌 수준이라는 것을...

    그런데도 정은이를 비롯한 미친 뉴라이트들은 그 수천, 수만 배 해처먹은 것들한테 단 한마디의 비판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 2. 나도2
    '09.4.7 8:09 PM (121.168.xxx.67)

    쥐박이만 하겠냐? 똥뭍은 놈이 머뭍은 놈 나무란다더니
    난 영원한 노빠다

  • 3. 허허
    '09.4.7 8:13 PM (121.55.xxx.33)

    쥐박이를 비롯 그 일당들 검은장막을 벗겨보면 지금 노전대통령 저리가라 할걸요.

  • 4. 난아니다
    '09.4.7 8:14 PM (119.198.xxx.172)

    난 노빠는 아니지만 쥐바기나 그전에 받아 처먹고도 똥배짱 부리는 놈들보다는 훨~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 노대통령의 말에 씁쓸함은 감출수가 없다...진정 안받으며 정치를 할수는 없는게 우리나라 현실인지 세계모든 정치현실인지...

  • 5. 나도3
    '09.4.7 8:38 PM (116.39.xxx.201)

    노빠지만 노사모 회원은 아니었는데, 오늘 회원가입했어요.
    누가 뭐래도 난 노빠...

  • 6.
    '09.4.7 8:44 PM (121.155.xxx.219)

    이런 글 올리는 사람 나올줄 알았다까...무슨짓을 해도 내편은 이쁘다 이말이죠?

    원글님 속마음은...

  • 7. 우호적이지만
    '09.4.7 8:51 PM (58.77.xxx.67)

    이런글이 도움이 되려나 싶은데요.
    잘 못한것은 분명 잘 못한건데요.
    보기에 따라 선수친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 8. ...
    '09.4.7 8:54 PM (118.223.xxx.154)

    검찰에서 모조리 밝혀지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이참에 박연차인지 뭐시기인지 하는 리스트 몽땅 확 밝혀지길 바랍니다..
    지금쯤 딴나라안에서 아니 그 윗선에서 맘졸이며 지켜보고 있는 사람
    많을 겁니다...두고보십시오....검찰놈들이 제대로 밝혀낼지는 의문이지만..
    노통이 먼저 밝혔으니까...검찰도 이제는 어쩌지 못할 것입니다..
    두고볼 겁니다..이 사건의 끝이 어디인지...

  • 9. .......
    '09.4.7 8:59 PM (125.177.xxx.167)

    나는 뻔뻔하다로 들리네요.
    이럴 땐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차라리 노무현을 돕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왜 만날 이명박하고 비교를 하나요?
    비교해서 낫다는 소리 들은들 뭐 그리 좋을 거라고..
    이명박도 대통령에서 물러나면 심판을 받게 되겠지요.

  • 10. ...
    '09.4.7 9:12 PM (118.223.xxx.154)

    명박이가 심판을 받는다고요?
    그렇게 안되려고 지금 발악하는게 안보이시나요?
    전 노통이 너무 바보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길래 왜 진작에 재임기간중에 권력을 자기편으로
    엮지 못했는지...
    지금도 보세요..자기 사람이 뒤집어 쓸것같으니까
    사람들 앞에서 발가벗고 모두 밝히겠다는것 아닙니까?
    얼마나 얼마나 바보같았으면 대통령 5년이나 하면서
    빚을 갖고 있었는지요? 다른 대통들은 임기후에
    자손대대 먹고 살것 해놓은 사람들도 많지 않습니까?
    정치에는 전혀 모르는 이 50대 아줌마가 보기에도
    이거는 정말 아닙니다.

  • 11. .......
    '09.4.7 9:18 PM (125.177.xxx.167)

    노무현 지지자 분들은 너무 환상 속에 사시는 듯...
    저 정도면 정말 종교가 아닐까 싶다는.
    차라리 도덕성을 부르짖지나 말든지.
    10개 훔친 놈 놔두고 왜 1개 훔친 나를 욕하느냐고?
    그냥 웃고 말지요.

  • 12. 우리 애가
    '09.4.7 9:21 PM (122.37.xxx.197)

    잘못하면 크거나 작거나 야단칩니다..
    변명하면 더욱 야단치고 내 잘못임을 마음 아파하구요..
    이웃집 누가 더 나쁜 놈이란 변명이라면 더욱 야단치구요..
    적어도 깨끗한 척은 하지 말아야 하구요..

  • 13. ..
    '09.4.7 9:28 PM (121.88.xxx.223)

    종교라고 해도 좋고 비웃어도 좋아요
    위에 쩜 많으신분..10개 훔친놈 비판은 해봤습니까?
    그런놈은 그렇구나하고..깨끗하다더니 1개 훔쳤네..하고 비판하는게 님의 꼴이에요

  • 14. 위에 점 2개분
    '09.4.7 9:35 PM (125.177.xxx.167)

    네. 어련하시겠어요.

  • 15. 나도노빠
    '09.4.7 9:40 PM (219.241.xxx.11)

    그래 노빠다..자랑스러운 노빠..

  • 16. 남편한테
    '09.4.7 9:46 PM (125.190.xxx.48)

    들었어요..저녁 준비하고 있는데..
    들어오면서 그러데요..참...안타깝더구만요..
    그 빚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퇴임하시고..
    책 한권만 내도 다 갚을 수 있었을텐데..
    기사 검색해보기도 겁나네요..
    낼 아침에 한겨레에서 볼래요...

  • 17. 그래도..
    '09.4.7 9:53 PM (219.251.xxx.229)

    저도 노전대통령 안사람이 그랬다는 것에 좀 놀랍고 실망했습니다.
    그렇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검찰에 나가서 조사받고 응분의 댓가를 받겠다고 하지않습니까?
    자기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것 또한 다른 대통령들과는 다르지요.
    이때까지 모두 자기 잘못을 인정한 대통령 누가 있었나요?
    모두 아랫사람이 옴팡 뒤집어쓰고 맞았잖아요?
    그래도 아랫사람 다칠까봐 자기 짐 덤탱이 안씌운 것은 다른 대통령들도 좀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박연차 리스트에 한나라당도 관련이 없다는 법 없잖아요?
    조사하려면 철저히 조사해서 관련자들 모조리 공평하게 처벌받았으면 합니다 제발!!

  • 18. 네...
    '09.4.7 9:54 PM (121.140.xxx.230)

    그 분은 제 마음에 99점짜리 대통령이었는데
    한 2점쯤 감점해야겠어요.

  • 19. 하필
    '09.4.7 9:56 PM (118.33.xxx.20)

    오늘 노사모에 가입하시다니
    ㅎ 뭐라 할말이

  • 20. 이궁
    '09.4.7 10:05 PM (114.202.xxx.58)

    참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2mb보다 좀 나아서...
    형도 구속에 측근들 줄줄이 구속... 조카 사위 연루... 이젠 본인 가정까지...
    그냥 지켜보자... 정도가 아니라면 노통에 별 도움이 안되겠어요.

    다른 쓰레기들보다 상대적으로 낫게 보일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맛간 것은 맛이 간 거죠. 이제 다른 쓰레기들보다 크게 나은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정말 민주개혁 세력을 재임기간에나 그 이후에도 제대로 말아잡수시네요.
    솔직히 원망스러워욧!

    그리고 누구 특히 정치인 팬.. 빠... 자랑이 아닙니다. 비판적 지지만 하세요.

  • 21. 아무리 욕해도,,,
    '09.4.7 11:32 PM (124.50.xxx.21)

    난 노무현 대통령 만큼의 대통령은 없었다고 본다.
    우리가 불운 한건지 몰라도,
    겨우 통장에 29만원 남긴 멍청한 놈,,,,
    진작에 해먹었으면 그깟 몇 천억쯤이야.
    우리가 왜 신앙이라는 둥,,
    믿을 것이 없어서, 대통령을 믿을까
    하지만 어쩌랴,,,
    이것이 현실이니,,
    내가 대통령 되면 설마 그정도 해먹고 나올까.
    니가 대통령 되면 29만원으로 나올까.
    대한민국의 현실이 슬프지만,
    어찌됐건,
    나쁜 놈이라 욕해도 나는 좋다.
    쥐와 비교하지 말라,,,

  • 22. 역시
    '09.4.7 11:33 PM (118.39.xxx.210)

    노무현 대통령 답습니다...
    회피를 안 하시니...
    앞으로 더욱 지지할것 같네요...
    누군가가는 좀 배우고...양심선언좀 했슴 좋겠는데...

  • 23. 좋은날
    '09.4.8 7:44 AM (210.205.xxx.188)

    어릴 적 부모님께서 사 주신 위인 전집을 읽었을 때는 감동이 없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오신 날들을 보면서
    위기의 순간에 하신 행동들을 보면서
    지금까지 어떤 위인 보다 존경합니다.
    노빠라고 해도 종교라고 해도 좋습니다.

  • 24. 그래요,
    '09.4.8 9:40 AM (143.248.xxx.67)

    그래서 노빠예요. 저 노빠예요.
    비판적 지지? 비판하고 헐뜯는 건 딴데가 많이 하잖아요.
    수사결과 지켜볼랍니다. 퇴임후에 받은게 무슨 죄가 되는지..

  • 25. 저두요
    '09.4.8 9:59 AM (125.57.xxx.170)

    저두 그냥 계속 맘 속으로 그분을 지지 할 랍니다.

  • 26. **
    '09.4.8 10:23 AM (116.44.xxx.58)

    제일 싫어요 노**

  • 27. 땅콩마님
    '09.4.8 11:17 AM (121.140.xxx.32)

    저도 언제까지나 지지할꺼고 변함 없습니다. 노사모,인것이 늘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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