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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가 늘 함께 하려 합니다

시엄니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09-04-07 15:26:41
결혼해서 부터 모시고 살았는데
장남이라 늘 당연히 모시는거라 생각하고
지금까지 지냈는데
얼마전 이웃집 언니가 어떻게 그렇게 사냐고 답답해서....
왜 하고 물으니
시장도 같이 가야하고 마트도 꼭 같이 가야하고
주말에 나들이도 같이 가야하고...
에휴 답답해서 못보겠다
아들며느리 지들끼리 시간보내라 놔두면 될것을...
너의 시엄니 넘 심하다... 하네요
저는 직장 다니느라 아직 아기도 어리고
해서 거의 집하고 회사 밖에 모르거든요
주변에 친구도 많지 않고...
우리 시엄니 (칠순 넘음) 살림해주고 아기 어린이집에서 오면 챙겨 봐주시고
넘 착하고 잘하십니다... 가끔 실쭉샐쭉 잘 삐져서 탈이지만... 그것도 제가 잘 달래줍니다
나이들면 다 어린아기가 된다 친정엄니가 그러셔서...
근데 당연하게 생각되던일이
그 언니 말을 들으니 진짜 답답해집니다
그러면 안되는줄 아는데 생각해보니
그런맘이 드네요
울 부부 맘대로 둘이 데이트한적이 거의 없네요 사실,,,
남편이 늘 미안해 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거 맞죠???
어디 얘기하기도 부끄럽고해서 하소연해봅니다...
IP : 121.174.xxx.15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7 3:31 PM (119.71.xxx.246)

    그만큼 받으시잖아요...
    님이 직장생활하는 거 다 시어머니가 일정부분
    살림 맏아주시고 아이 봐주신다면서요...

    물론 어머님이 눈치껏 사생활을 지켜주시면 좋긴 하지만...

    공존하시는 부분은 어느정도 인정은 하셔야 할듯...

  • 2. 그리고
    '09.4.7 3:37 PM (219.251.xxx.18)

    밤에 가끔 영화본다고 데이트 하시고 그러셔요.^^
    시어머님께는 좋아하는 것 선물하시면서.
    그리고 영화보러 간다는 것은 남편이 하구요.
    넘의 말 그대로 듣지 마세요. 님 속만 어지러워요.^^ 비교가 시작되면 맘 속은 지옥이지요.
    지금 님은 넘 잘하고 계셔요.

  • 3. 자유
    '09.4.7 3:38 PM (211.203.xxx.207)

    시어머님이랑 함께 살지 않아도
    맞벌이 아기 엄마 아빠들, 둘이 데이트 잘 못합니다.
    시어머니 때문이 아니라, 아이 때문에
    아기 엄마들은 둘이 데이트, 아기 클 때까지 유보하게 되지요.

    출근하는 아들 며느리 잘 살라고
    애 봐주면서 살림하는 시어머니 두고...
    둘이 데이트 나가면, 과연 마음이 편할까요?
    친정 어머니가 봐주신다 해도, 과연 그런 마음이 들까요?

    주말만큼은, 어머니도 밖에 나가셔서 친구분이랑 즐겁게 보내시라고
    용돈 드리면서 자유시간 드리시고, 아기는 부부가 봐야지요.

    그 이웃집 언니라는 분, 참 몹쓸 분이네요.
    나이도 젊은 사람인가 본데,
    이웃집 일에 감 놓아라, 대추 놓아라 하는 것 보면
    꼭 이웃집 고부관계 틀어지길 바라는 동네 할머니 같군요.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원글님 착하신 분 같은데...
    그 이웃집 언니가 영 못쓰겠네요.

  • 4.
    '09.4.7 3:38 PM (121.169.xxx.114)

    윗님은 중요한 걸 뺐네요. 고맙다고 부부 둘만의 시간이 없어서야..;;;;;;;;;;;;;;;;;;;

    부부 둘만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만들고 자타의 인정을 받으세요. 남편도 말로는 미안하다고 하지만, 습관 됩니다... 더 굳어지기 전에 둘만의 시간을 꼭 가지세요. 시어머니 삐지거나 말거나 신경 쓰지 말고..

  • 5. 괜찮아요.
    '09.4.7 3:40 PM (211.195.xxx.221)

    님께서 그런 생각하실수 있는거 당연하다고 보구요.
    어머님께 말씀드리고 가끔씩 외출 즐기시면 되지 않을까요?
    정말 넘의 말은 그냥 한귀로 흘리고 당사자인 어머님과 원글님의 상의하시면 충분히 해결될 문제 같은데요..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머님도 아이 돌보시고 살림도 살피시느라 어머님도 힘드실텐데 어머님께도 휴가도 좀 드리고....
    또 원글님 부부도 둘만의 데이트도 해보시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6. 자유
    '09.4.7 3:42 PM (211.203.xxx.207)

    그 부부간의 시간에...
    아기는 부부가 데리고 가신다면야...

    일하는 동안 봐주시는 것 힘들텐데.
    나 빼고 놀러가는 때까지 아기 봐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글쎄요...부처님 같은 시어머니 아니고는 유쾌해하진 않을 듯하군요.
    시어머니는 베이비 시터가 아니지 않습니까...가족이지요.

  • 7. 그리고.
    '09.4.7 3:43 PM (219.251.xxx.18)

    영화 데이토는 심야 영화를 말하는 겁니다. 금요일 심야 영화 좋습니다.^^
    주말이 아니라.

  • 8. 본인이 괜찮으면
    '09.4.7 3:45 PM (203.232.xxx.3)

    이웃집언니가 뭐라 하든 신경 안 쓰시면 되죠.
    공연히 평온한 마음에 분란을 일으키는 이웃집 언니와 단절하심이..

  • 9. 남의 말에...
    '09.4.7 3:47 PM (203.142.xxx.240)

    사실 그렇지요... 나는 별로 개의치 않던 일이라도 누군가가 한마디 거들면
    자꾸 생각되어지는거... 사람이라서 어쩔수 없는...
    하지만... 돈주고 남을 쓰더라도 어머니처럼 믿고 맡길수는 없을터..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다는 진리를 잊지 마세요.

  • 10. 근데요,
    '09.4.7 3:49 PM (143.248.xxx.67)

    정말 직딩에 아기 있으면 부부둘만의 시간 없어요. ㅠ.ㅠ
    그래도 집안일에 아기 봐주시고 좋으신 분이잖아요.
    조금씩 요령이 생기시면 시간도 좀 빼시고 하세요.

  • 11. ..
    '09.4.7 3:53 PM (218.145.xxx.180)

    옆에서 그런 말 들으니 더 그러신가 봐요.
    직딩에 애기도 있는데 어차피 나들이가려 해도 애는 누구한테 맡기고 가나요.
    원글님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다 싶어서요.
    좋으신 분이고 애기도 신경써 주시면 그냥 감수해도 될 정도인 듯해요.

  • 12. 맙소사
    '09.4.7 3:54 PM (116.120.xxx.6)

    아기 보면서 살림 하는거 정말 힘들어요. 젊은 전업 엄마들도 우울증에 쓰러집니다.
    원글님 답답한 점도 이해는 하는데요, 저 같으면 힘들어서 그렇게 못할것 같습니다.

    정 남편과 오붓한 시간 갖고 싶으면 주말에 어머님을 친구분들과 놀러보내 드리세요.
    그러면 남편과 아기와 세 식구 따로 놀러갈 수 있잖아요.
    하지만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원래 아기가 어리면 포기해야 할 것들이 넘 많아요.

  • 13. 모시고 산다니?
    '09.4.7 3:56 PM (219.241.xxx.44)

    제가 보기엔
    어머님이 집안 살림에 아이돌보기까지..
    다하시는 거 같은데?
    그리고 자꾸 시엄니라는 말 거슬려요.
    다들 미래의 시엄니가 될 거 아닌지....

  • 14.
    '09.4.7 3:57 PM (121.169.xxx.114)

    아마도 원글님은 남편과 아이, 셋만의 시간을 보내보지 못했을 것 같네요. 애는 시어머니한테 맡기고 둘만 놀겠다는 게 아니라..;;;;;;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다는 말은 시어머니한테도 적용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요즘 시부모건 처부모건 자식 결혼 시키면 얼굴 매일 보고 모든 일을 같이 할 수 있나요?
    같이 살면서 살림 해주고 애 봐주니 힘은 들겠지만 자식이랑 손주 얼굴 자주 보고 좋은 점도 있죠.. 지혜로운 분이라면 100% 다 같이 하겠다고 나서지 않고 10 개 중에 적어도 2 개쯤은 아들 부부만의(물론 애기도 포함) 시간을 배려하겠죠. 10 개 다 같이 하겠다고 삐지고 울고 불고 그런다면 솔직히 정상은 아니죠..;;;;;;;

  • 15.
    '09.4.7 4:03 PM (218.147.xxx.144)

    편함을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했음 그냥 따로 사실 상황을 만드셨어야지요.
    시어머님과 같이 생활하시니 많은 것들이 불편하실 거에요.
    그런데 다른 분 말씀처럼 저도 시어머니가 원글님을 모시고 사는 거 같네요.
    90%를 받고 사시면서 10% 모자란다고 투덜대시는 모습은.

    70대 할머님..아기보고 살림이라니.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시고 하시는 겁니까?
    원글님 글 중에
    가끔 실쭉샐쭉 잘 삐져서 탈이지만... 그것도 제가 잘 달래줍니다 란 글 보고
    뜨악 합니다.

    참...친정엄마여도 그런식으로 말씀 하시려나요?
    저도 젊은이지만 요즘 젊은사람들 너무 이기주의, 개인주의 무섭습니다.

  • 16. 윗님
    '09.4.7 4:15 PM (122.43.xxx.9)

    원글님이 힘드셔서 올린글인데요.
    누구나 ... 특히 아직 젊을수록
    결혼생활에서 타인의 눈을 의식하게 되잖아요.
    신혼때는 친구랑 전화통화 한번하면 남편하고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15년 지난 지금이야 뭐... 그러려니 하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 잘 삐지시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젊은 사람이 달래줘야 하구요.

  • 17. ...
    '09.4.7 4:20 PM (58.102.xxx.19)

    시어머니께서 큰일을 해주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님도 별 불만없다가 그런 생각이 드셨다면, 소소한 데이트정도야 하시면 되죠. 애기키우는 맞벌이 우리 동생내외 보니까 평일에는 아줌마 쓰고있긴 한데 정말 눈물겨워요.
    저도 솔직히 이웃집언니라는 분이 좀 말을 생각없이 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 18. 관람녀
    '09.4.7 4:21 PM (125.178.xxx.180)

    많은 분들이 그냥 이해하라고 하시는데 리플단 님들이 그 상황이라면 답답하지 않으시겠는지... 일주일의 몇 시간 조차도 (잠자는 시간외에는) 없는 상황인데요...
    어머니는 애보라고 하고 둘만 나가서 몇시간 있다 오고싶다는 얘기가 아니라
    정말 마트에서 장보는 몇분만이라도 남편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인것 같은데...
    애봐주니까 모든 부분에서 어머니가 같이 동행하는 것을 불평하지말아라...
    이건 아닌것같아요.
    일주일의 몇분도 남편과 둘만의 시간이 없다는 것은 참 가슴 답답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시어머니가 좀 눈치가 없으신것같구요. 마트나 시장은 매번 같이 가지 마시고
    나 좀 쉴테니까 애데리고 마트 갔다 오라고 하셔도 될 것을,,,
    매번 같이 하려고 하시니까 원글님입장에선 불만이 있을거구요.
    제가 만약 이런 상황이라도 답답하고 불만일 것 같아요.
    물론 애보시고 살림하시는거 힘들고 고맙지만
    그것의 고마움때문에 부부간에 누려야할 작지만 중요한 시간을 포기하라고 하는것은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 19. 저런
    '09.4.7 4:29 PM (211.210.xxx.62)

    저희도 그랬어요.
    형제간에 외출하는것도 못마땅해하셔서
    어쩔땐 거짓말도 하고 그랬는데
    처음엔 별로 답답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이 되니 말도 못하게 답답하더군요.

    갈 수 있는곳도 제한적이고요.
    어린이날이나 아이들 방학때 놀이동산이라도 한번 가려면
    애들은 좋아라하고 신도 안벗고 난리인데
    사람 많다고 집에서 맛있는거 먹자고 하시고
    일단 가셔서도 표파는 줄 길다고 그냥 돌아온적도 많아요. 한시간 넘게 간 거리를 다시 돌아오고
    하루 공치면 완전 의욕상실이죠.

    그런데 연세 드셔서 다리 아프니 이제 가자고 말씀드려도 싫다고 하세요.
    좀만 더 기다리세요. 금방이에요.

  • 20. 마트 정도는
    '09.4.7 4:33 PM (125.186.xxx.199)

    남편과 아이 셋이서 다녀오세요. 일주일에 한 번쯤 그런 시간을 가지셔도 좋겠죠. 그동안 어머님은 좀 쉬세요, 하고요.
    그런데 그 이웃집 언니 좀 마음씀씀이가 이상하다는 데에는 저도 한 표입니다.

  • 21. 그 이웃집 언니랑
    '09.4.7 5:35 PM (124.56.xxx.98)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생각이 그다지 깊은 여자는 아니네요.

  • 22. ^*^
    '09.4.7 6:06 PM (118.41.xxx.25)

    어머님도 아기봐주시니 외출할 시간없고 있어도 연세 많으신 분 혼자 다니는거 위험합니다, 어머님이 애 안봐주고 살림 안해주면 님은 더 힘들어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 법, 애들 보는거 정말 힘들어요

  • 23. 취미생활을
    '09.4.7 6:11 PM (218.148.xxx.214)

    어머님께 아이가 어린이집 갔을때 어머님만의 사생활을 만들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하게 해줘보세요.
    노래교실이나 이런곳에 가서 또래 친구분들도 사귀다 보면 원글님네 세가족과 가끔은
    따로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마도 홀시어머님이신 것 같은데 다른 자녀분들도 없다면 주말에 집에 홀로 남겨지시면
    외로우실 것 같아요.

  • 24. 저도
    '09.4.7 7:01 PM (59.22.xxx.33)

    님 심정도 이해되고 어머님도 힘드시긴 할 것 같고 그렇네요.
    이렇게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남편분한테 하루종일 어머님이 집안일에 애랑 씨름하느라
    힘드니 어머님도 잠시라도 숨쉬게 해드릴겸 우리도 데이트할겸해서 저녁먹고 애기데리고
    매일 규칙적으로 산책나가면 어떻겠냐고요. 그렇게 어머님도 쉬고 님도 데이트하시고
    일석이조일 것 같은데요.

  • 25. 부부데이트는
    '09.4.7 8:17 PM (211.247.xxx.152)

    아기가 어린데 아기 데리고 하셔야지
    두분이서는 힘들다는건 아시겠죠....

    정 남편분과 함께 있고 싶으시면
    주말에 아기 데리고 외출하고 오세요,.... 친구부부 만나기로 했다구요,

    그리고 집에서 살림하시고 아기보는일 하루종일 하는것 칠순 넘으신 분께는
    힘들일일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잘해드리세요.

  • 26. 그러게
    '09.4.8 3:24 PM (116.120.xxx.200)

    시어머니 건 친정어머니건 일단 살림과 아이육아를 해주신다면 그건 참... 불효한다고 생각되요. 왜냐면... 해보니까 너무 힘들거든요. ^^ 그걸 다 해주시는데 그럼 같이 다녀야지... 일만 시키고 같이 안놀믄 안되져. 친구분들과 놀 시간을 다 자식새끼 키우는데 다 쓰셨는데여... 저도 만약 시어머니건 친정어머니건 살림과 육아를 그렇게 도맡아 주신다면 모시고 다닐거예요.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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