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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 왜이리 단게 많이 먹고싶을까요??^^;;;;
이상하게 단게 먹고싶다,,하는 느낌이 들때면.. 그 날이 가까와져 옴을 느낍니다..
어제는 초코파이 한통 사서 하루동안 거의 삼분의 일을 꿀꺽~ 다 먹어치우고..흑
애들 과자 안먹이는데..몰래 숨겨놓고 애 없을 때 먹었네요..ㅋ
저같은 분 많을까요??
어제 체중계 신청해놨는데..오기 전까지만 열심히 먹을랍니다..
체중계 오시면 그때부터 다이어트 하려구요~^^
1. ^^
'09.4.7 10:49 AM (211.170.xxx.98)저도 그래요... 유달리 그때만 되면 단게 마구 떙겨요
2. morning
'09.4.7 10:52 AM (221.141.xxx.152)생리 전에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이랍니다. 에너지를 비축해두자 하는 몸의 반응이지요.
3. ..
'09.4.7 11:00 AM (211.189.xxx.250)저도 단게 땡겨요~
4. ..
'09.4.7 11:08 AM (211.179.xxx.12)셍리 끝나고 바짝 조이면 예전으로 돌아가요. 속상해 마세요.
5. 전..
'09.4.7 11:08 AM (59.7.xxx.231)단것뿐만아니고 뭐든지 땡겨요 ㅠ ㅠ
6. 다이어트실패..
'09.4.7 11:13 AM (121.88.xxx.247)단것만 땡기면 다행인데..어제는 애 잡았어요..
지나고 나니 별것도 아닌 일에 애한테 심하게 화내고..ㅠㅠ
아침에 애한테 넘 미안해서 꼭 안아주었네요~~^^;;;7. 난
'09.4.7 11:13 AM (125.188.xxx.12)씽크대 배수구 청소..화장실 하수구 청소...
부지런 떨고 맥주 먹고 싶다고 바베큐 시켜 달라고 하면
"그날인가벼" 합니다.8. 사탕
'09.4.7 11:15 AM (211.43.xxx.68)저도.. 정말.. 뭐든 미친듯 막 먹는답니다..
9. 저는...
'09.4.7 11:21 AM (122.32.xxx.10)그 날이 다가오면 냉장고에 머리를 박고 살아요.
잠깐 머리를 쳐들때는 애를 잡을 때구요.
얼마나 먹고 신경질을 내는지 스스로도 미치겠어요.10. 저는
'09.4.7 11:25 AM (125.134.xxx.95)님,너무 웃기세요.ㅋㅋ
전 생리후가 더 땅기던데요..
속이 허한것처럼 이것저것 채워넣어야 해요.11. !!!
'09.4.7 12:44 PM (114.203.xxx.215)저는... 님 땜에 정말 많이 웃었어요 ..에구 그나저나 전 세월이 흘러 흘러 그만 폐경이 되었다는 슬픈 얘기...ㅠ ㅠ
12. ㅇ
'09.4.7 12:57 PM (221.138.xxx.67)님은 그래도 생리 전만 그렇져......
저는 늘 단거를 달고 삽니다~
아 정말 안 그러고 싶은데........13. 위풍당당
'09.4.7 3:47 PM (121.160.xxx.77)ㅎㅎㅎ전 시작과 동시에 요잇땅 입니다. 늘 다이어트 잘 하다가 운동하기도 그런 마법 기간에 모든것이 무장해제~~~그러나 이번엔 독하게 진행중입니다. 요가와 함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