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일로 파르르와서 따지는 옆직원 때문에 신경질나서 죽겠어요.
여러 정황상 안되는 일인데도 와서 대책을 세워달래요.
저도 원칙적인 어깃장 놔 버렸거든요.
자기만 어려운 상황있나요? 어려운 상황에 최대한 맞춰주다가 가끔 안될때는 자기도
넘어가야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걸 가지고 머리채를 흔들면서 파르르하면서
대책을 세우라고 강압적으로 말하더라고요.
너무 얄미워서 그냥 규칙대로 하라고 해버렸어요.
그냥 웃고 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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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나서 죽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휴.. 조회수 : 575
작성일 : 2009-04-07 10:27:51
IP : 59.5.xxx.1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걱정녀
'09.4.7 12:02 PM (59.25.xxx.212)직장생활하다보면 그런 사람 있죠;;
지나고 보면 또 별일아닌데....
또 사석에서보면 또 어찌나 잘하는지;;;
좀 이중적인 성격같기도 해요...
님이 관대하게 넘어가야 이기는거에요;;
원래 일할때 처리 말끔히 하고, 관대한 사람은
일상도 그렇게 살아가더라구요....
저도 일잘하고 처리 말끔한 사람이 좋아요...
징징대고 자기 감정 다 드러내는 사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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