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읽은 글중에 블로독만 입은 아이라는 제목이 있네요^^
맞아요 저도 애 엄마라 퍼런개 빨강개 다 입히고 싶은 고슴도치에미랍니다.
그런데 돈이 여유가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 조금 중요하긴 하죠)아이들 금방 자라는데 너무 비싼 옷을
사주면 작아질때 그 억울함이란..ㅜㅜ
전 남매입니다.
아들녀석은 아직은 블루독 입히고 있어서(절대 정가 주고 산것이 아닌)작아지면 물려줄 조카가 없어요.
우리 외조카가 아들보다 어리지만 여자아이입니다^^;;그리고 끝이에요~
물론 주위 엄마들 주면 됩니다.
그래도 핏줄 먼저 생각는게 인지상정이라^^
어쨋든 82장터에서 어떤 아이 엄마께서 2년전쯤 블루독 상하복 세트와 일반 츄리닝 스타일 바지 그리고 리바이
스 남아 워크바지(정품이더라고요^^;;)를 파신적이 있었어요..
딱 우리 아들이그떄부터 넉넉하게 입히고 지금까지 입고 있답니다.
블루독 상하 세트는 아주 조금 입은감 있었고.
리바이스는 새바지였어요..
다해서 (보세바지 포함) 25000원 준것 같았어요.
그거 여태껏 뽕을 뽑고 입히고 있습니다..
아직 잘 맞아요..이녀석이 길게 크는 스타일인가 허리가 아직도 낙낙합니다.
메이커의 특징은 옷을 자주 빨아도 후줄근해보이지 않는다는거에요.
그리고 매대 균일가 행사(이건 세일하고 또 다르지요 가격이 만원 2만원 정해져 있어서 부담이 없어요)할떄 부지
런히 발품 팔면 아이 옷 단정하고 고급스럽게 입힐수 있답니다^^
82쿡 장터에 상주 하면^^
아이들 옷 입은감 없는 녀석들로 깨끗하고 저렴하게 입힐수 있어요^^
그대 그 옷 사고 아이들 옷에 목숨걸고 메이커 사 입히는 엄마가 대뜸 딱 그러던데요..
"오모 언니 이 옷 퍼런개구나..역시 멀리서 부터 눈에 띄더라"
<그래 이 가시나야 입던거 껌값으로 사다 입혔다 모르겠지??>
딱 하고 속았지:?나름웃으며 돌아서는데;;;
"언니 근데 그 디자인 2년전쯤 꺼네;;안입혔나봐??"
와 예리하십니다..
그 엄마 아이들 옷 메이커 스타일 꿰고 있는 엄마거든요^^
"응 맞아 누가 어릴때 선물했는데 너무 커서 지금 입혔어"
하고 얼떨결에 돌아서 나왔습니다.
지금은 그 엄마 안만나지만..
아마 요즘 백화점에 세일한다고 문자 오는거 보니 열심히 매대와 행사장을 들락거리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여러분 백화점 옷은 너무 비싸요^^
장터옷 저렴하게,
매대옷 활용하고,
아이들 커서 제대로 투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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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장터 너무 고맙습니다^^
안드로메다 조회수 : 694
작성일 : 2009-04-07 10:18:06
IP : 59.7.xxx.2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7 11:25 AM (222.99.xxx.153)저도 장터 매니아입니다.간혹 남이 입던 옷을 사입힌다고 타박 하시는 분도 있으시던데...제일
첫째 이유는 경제성을 고려한 것이지만 벼룩 옷을 입히는 좀 더 고상한 이유를 대자면"지구를 살
리는 길"이라고 여기며 ㅠㅠ 재미있게 사입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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