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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바른 소리 잘하는..시누..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저희와 비슷비슷..
가족모임 있으면 시끄러울..정도로..
말도많고...참견에...
남이..실수하면..그냥 못 넘어가고...
입바른 소리는..잘 하지만...제가 보기엔..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해라~저거해라~
하여튼~자기 마음에 안들면 가만히 못 있는 성격 있죠?
딱!그런 성격입니다.
시집에 갈때마다..행사 있을때마다...
스트레스입니다..
누가와서...주둥이를..묶어주면..좋겠습니다.
1. ........
'09.4.7 9:25 AM (121.158.xxx.14)거기가 어디신지...노끈가지고 출동합니다.
2. 진짜로
'09.4.7 9:27 AM (122.43.xxx.9)진짜 제대로 하는 사람은
남하는 데 참견 안합니다. 에휴~3. 저희
'09.4.7 9:27 AM (121.162.xxx.3)시어머니가 그러세요..3박4일 계시다가 내려가셨는데 아직도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4. 재봉틀
'09.4.7 9:27 AM (219.250.xxx.71)추가요 =3=3=3=3
5. ㅋㅋ
'09.4.7 9:37 AM (218.38.xxx.124)댓글들이 너무 웃깁니다.
6. 밉상
'09.4.7 9:40 AM (211.210.xxx.30)밉상이겠어요.
시누인데다 입바른소리까지...ㅋㅋ7. ㅎㅎㅎ
'09.4.7 9:41 AM (220.117.xxx.1)오빠에게 실과 바늘을 쥐어주셔요~~
8. 공업용
'09.4.7 9:43 AM (123.192.xxx.233)오버록 빌려드릴까요? ㅋㅋㅋㅋㅋ
9. 오버록까지
'09.4.7 9:52 AM (122.128.xxx.114)ㅋㅋㅋㅋㅋ
글만 봐도 스트레스 풀리네요..ㅋㅋ10. phua
'09.4.7 9:56 AM (218.237.xxx.119)거기가 어디신지...노끈가지고 출동합니다. 22222
재봉틀도 추가할까요???11. 웃음..
'09.4.7 10:01 AM (122.43.xxx.9)3박4일 계시다가 내려가셨는데 아직도 정신이 하나도 없다는 분 때문에
너무 공감이 되서 웃게 되네요.^^;12. ㅎㅎㅎ
'09.4.7 10:04 AM (118.38.xxx.122)강력한 순간접착제 보낼께요
주소주세요 ㅎㅎㅎ13. 딱
'09.4.7 10:15 AM (222.234.xxx.244)니.....나.... 다..... 하......세......요.!!! 하고 냅둬요.
14. ㅎ ㅎ
'09.4.7 10:18 AM (116.122.xxx.130)똑소리가 나서 그렇지도 않은것 같드라구요...... 우리 작은 시누이가 비슷한데..... 꽁꽁~~ㅎ ~ ㅎ~ ㅎ
15. 우리는..
'09.4.7 10:25 AM (121.88.xxx.247)시엄니, 시누둘.. 다 그래요..
모두들 암 생각없이 내뱉으세요..
진짜 묶고싶습니다.. 그 부위..ㅠㅠㅠㅠ16. 보리수
'09.4.7 10:43 AM (121.172.xxx.139)시누가 뭐하는게 있다구 입바른소리
그렇땐 확쏘아버리세요 그래야 암말 못하지17. 음
'09.4.7 10:49 AM (71.248.xxx.172)경우에 맞지 않는 소리하면 그 자리에서 직격탄 날리시면 되죠.
맞는 말하면 그런가 보다 흘려 들으면 되고요.
그런 말 듣고도 내색 못하는 님이 더 이상해요.18. 아마
'09.4.7 11:06 AM (211.202.xxx.49)우리네 올케들도 어디가서 우리흉 똑같이 보고 있을겁니다 ..
친정가서 내가한소리 잘생각하세요
그래도 시댁보다 친정서는 더 자기얘기 잘하잖아요19. ㅋㅋㅋ
'09.4.7 11:14 AM (58.209.xxx.23)노끈가지고 출동...ㅋㅋㅋㅋㅋㅋ
댓글이 넘 재밌어요. 제가 다 속이 시원~~20. 원글...
'09.4.7 12:43 PM (124.0.xxx.46)음님...직격탄 날리는 것도 한 두번이지....
제가..따라 다니면서....날릴까요?
그것도 시엄니..계시는 곳에서요?
저도 시댁 가면 일해야 되고...애도 봐야되고....나름 비쁘답니다.
흘려 듣는것도 그래요!! 님이 한번 우리시누 보내 줄테니....상대해 보세요..
그런 말이 나오시는지....그리고(상대) 나서 댓글 달아 주세요??
그리고 아마님...
전,,,개인적으로...우리 올케를 너무너무 사랑한답니다.
전 말없는..시누이고....
올케를 좋아하지...않으면....집안 분란 일어 납니다.
자나깨나~~올케에게...충성하는..자세로...생활합니다.
그러니...올케도...저를 무척이나...따른답니다.
저희 친정 엄마에게도..물론 잘하구요^^*21. 그게
'09.4.7 2:32 PM (121.138.xxx.212)다 자만에서 비롯된 거랍니다.
제가 처녀때 나름대로 입바른 소리를 잘했어요.
저라도 나서서 바로잡아 줘야 한다는 신념으로요.^^
그러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게 자만의 한 종류인 것 같더라구요.
자만과 배려심의 부족....
그때부터 딱 남에게 입바른 소리 끊고
나부터 잘하자로 변했습니다.
뭔가 깨달음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22. 고모..
'09.4.7 4:49 PM (211.177.xxx.213)딱 저희 고모 생각이 나게 하는 시누네요..
어릴 땐 잘 몰랐는데..크고나니까 그런 시누랑 가까이서 살았던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연세 많이 드신 지금도 변한 건 하나도 없으시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