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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현* 홈**과 고덕동 아* 어디가 더 나을까요..
생애 처음으로 내집마련을 하려고 하다 보니 고민이 많습니다..
결혼 14년차..
드디어 내집마련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강동구 쪽의 암사동과 고덕동으로 줄였는데
과연 어느쪽이 나을까요...????
곧 중학생 되는 남매가 있어서
기왕이면 (둘 중에 그나마 나은) 학군이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암사동 현대홈타운은 어느 중,고등학교로 배정이 되고 고덕동 아남은 어느 중,고등학교로 배정이 될까요..??
가격도 입지조건도 길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괜찮은데
아무래도 행정구역상 암사동과 고덕동으로 나뉘다보니
아이들 학교배정문제도 걸리고 공부 문제도 걸리고 그렇습니다..
주말 쯤에 한번 둘러보러 나갈 예정인데
여기서 예비지식(?)을 구합니다.. ^^
그래도 가장 자세한 정보와 조언은 82님들이 가장 정확하더라구요..
미리 감사드려요... (--)(__)
1. 아마도
'09.4.7 9:05 AM (211.47.xxx.14)두 군데 다 명일 중학교가 될거구요... 홈타운은 강일중학교도 될거 같은데요.
고등학교는 여자는 명일여고.남자는 배재가 될거 같아요...2. 고민중입니다..
'09.4.7 9:07 AM (211.237.xxx.200)아, 그런가요?? (답변 감사해요.. ^^)
행정구역상 동이 다른데도 같은 구라서 그렇게 배정이 되는건가요??3. .
'09.4.7 9:09 AM (118.221.xxx.212)홈타운은 강일중이구요
아남은 명일중이네요
명일중이 더 공부잘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명일동 고덕동에서 오는데요
강일은 암사동에서만 오지요
고등은
아남에서는 배제
홈타운에서는 내년에 개교하는 암사 고등 되시겠습니다
전 홈타운앞 롯데에서 살고 있구요
고덕동 저층-명일 신동아- 암사 캐슬 12년 살았어요
더 궁금한점 있음 물어보세요
아는데 까징 답해드릴수 있답니다
우리 이웃이 될터이니깐요.호호호4. 점세개
'09.4.7 9:12 AM (61.252.xxx.239)위에 점하나님 저도 질문 좀...
남자 아이면 배재중학교가 나은가요? 아님 한영중학교가 나은가요?
저도 곁다리로 질문 드립니다...5. .
'09.4.7 9:18 AM (118.221.xxx.212)울 아이 지금 배제 다니고 있는데요
명일 다니던 형아 보다 여러가지 정황상 못하더군요
수행평가도 그렇고 . 시험문제도 더 구닥다리에다가.
하고 싶은 야그가 한다라이 입니다만 넷상에서 흉을 볼수 없어서
참
종교교육 일주일에 두시간 칼같이 피같이 시킵니다
괴로워요
인근에서 중학교는 명일 -천호가 젤 입니다요6. .
'09.4.7 9:21 AM (118.221.xxx.212)참 윗글 학교선호도는 젠적이 ㅇ의견임을 밝힙니다
전 선배들 뭐 이딴거 안따지고 오로지 이웃 아이들과 내 아이를 보면....
한영도 사립입니다
한영은 유치원부터 중 .고등.외고가 다 한 울타리에 있고'오로지 힘의 집중도는 외로로만 불끈
쏟아붓고 있다우7. 고민중입니다..
'09.4.7 9:26 AM (211.237.xxx.200)위에 점하나님..
배제 고등학교도 마찬가지일까요?? 종교교육 2시간은 칼같이 지킨다는거.. ^^;;
고등학교는 어디가 더 나을까요??
죄송해요..
그쪽 동네론 이사가려고 처음으로 관심을 가진터라 전혀 사전지식이 없네요..
소중한 댓글들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이래서 일도 못하고 82를 못벗어나고 있어요..
운동가고 청소도 해야하는데... ^^;;;8. .
'09.4.7 9:31 AM (118.221.xxx.212)기독교 재단은 학교 건립목적이 뭔지를 생각해 보면 아실겁니다
종교교육과 종교 전도가 목표도 목적이지요
남아들만 있어서 인지 아이들을 교사들이 너무 거칠게 다루어요
축구 연습하듯 차기
드럼채로 머리 내리치기는 기본
뺨때리기는 양념으로....
학부모의 눈치도 안보지만 교육청의 눈치도 안보는듯 해요
사립이 좀 그런 경향이 있는데
이곳은 심해요
물론
남자들만 모아 놓으니 통제가 힘들어서 일듯
그러나
아이들은 선생의 적도 소유물도 아니잖아요
느무 싫은데
집을 이사가야 전학을 갈수 있으니 ,,,,,,,참9. .
'09.4.7 9:34 AM (118.221.xxx.212)학부모 모아놓고 공개수업할때 가보고 경악하겠데요
선생이 앉아서 수업하면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고개 돌리니
눈을 부라리면서
"너 담시간에 보자" 이럼서
아이들을 쥐잡듯 하는데
정작 아이들은 눈을 말똥거리면서 잘 듣고 있었는데 말이죠
왕이 신하에게 하사품을 내리는 모습이 연상되었답니다10. --
'09.4.7 10:38 AM (124.5.xxx.152)내년부터 고교선택제되니까 피해야할 학교는 피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역사는 짧아도 배제보다는 광문고가 인간적인듯해요.11. 원글입니다..
'09.4.7 11:41 AM (211.41.xxx.46)대충 치우고 빨래널고 왔더니 댓글들이... ^^
감사드립니다..
남자 아이들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과하게 과격하다면 좀.....
전 이유불문하고 아이들(청소년 포함)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건 별로라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82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