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싼옷보다 먹거리투자에 비중을 두시는분?
1. 노란
'09.4.7 12:31 AM (211.172.xxx.17)울 남푠이요 -_-)/
옷, 가방 비싼 거, 치장하는 거 이해 정말 못하고
먹는 거, 여행하는 거에는 정말 안아끼고 돈 팍팍이에요.
저보고 옷은 아울렛, 홈플러스 이런데서 사라고 하면서
특별한 날 아닌 평균 1회 외식비가 7,8만원이고..
여행 경비는 일인당 사, 오백씩 써요.
남들은 평생 한번간다는 몰디브를 한 세번쯤 갈꺼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울 오빠..
전 좀 이해 불가.. 쩝2. 저요~~
'09.4.7 12:45 AM (116.33.xxx.149)먹는데에 목숨겁니다~
그래서 작년 무지 스트레스였죠..광우병..덜덜덜....3. 저희
'09.4.7 1:12 AM (122.36.xxx.57)시댁이 그래요..&&
4. ..
'09.4.7 1:20 AM (218.50.xxx.21)저요...
먹는거는 좋은거 맛있는거...
옷은 가능한 싼거...비싼거는 한두벌,...
부부가 같아요..ㅋㅋ
먹는거 아끼면 병원비 더 쑤셔밖는다.....가 지론~~~5. //
'09.4.7 3:04 AM (211.58.xxx.54)저두요
옷은 한두벌...아기옷은 비싼거 한두개로 뽕뽑기...ㅎㅎ
대신 냉장고에는 한우며 과일 곶감같은게 가득해요..
갈치도 15000원이상되는거 사먹구요.
그래도 후줄근하게 다니는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쩝..6. .
'09.4.7 7:42 AM (125.186.xxx.185)저도요. 먹을 건 비싼 건 아니어도 질 좋은거 들이려 노력하구요. (웬만하면 유기농, 고기도 한우만. 가공식품 거의 안먹음)
옷은 적당히 싼거 사요.7. 저두
'09.4.7 8:16 AM (123.248.xxx.179)먹는 건 포기 못해요.
근데 나이들면서 절대 안그럴 것 같언 내가
올해들어 스물스물 좋은 가방 욕심이...8. ^^
'09.4.7 8:42 AM (202.20.xxx.254)흑.. 두가지를 같이 하고 있었군요.
애 옷은 빈폴이나 베네통, 출장갈때는 짐보리, 폴로.
집에서 먹는 거는 친환경으로 바꿨구요. 시골의 유기농 공동체 마을에 월회비를 내고 부식거리를 받아서 먹고, 거기 없는 거는 집근처 초록마을에서 사 먹어요.
다만 육류는 친환경 붙어 있는 거는 아무래도 맛이 없어서ㅠㅠ 하나로에서 1++ 사 먹어요.
대신 외식은 별로 안 하는 편이에요.9. ..
'09.4.7 11:35 AM (125.177.xxx.49)저도 워낙 음식하는거 먹는거 좋아해서요
아이가 아토피도 잇고요
옷은 미국갈때 왕창 사오고 아님 매대서 5000 -10000 하는거 사고요 되도록 깨끗이 입히긴해요 아우터는 대신 좋은거 사주고요
먹거리 생협서 사고 먹고 싶은건 다 해먹어요 외식 안하고요10. 금방
'09.4.7 11:52 AM (210.221.xxx.181)크는 아이옷은 대형마트에서 저렴한 걸루 입혀요. 아이도 부담 없이 잘 놀 수 있게요. 5학년이라 점퍼나 겨울 외투 정도만 좋은 것 한두개 사주고 나머지는 다음해엔 작아서 못입지ㅛㅇ. 옷이야 빨아 입을 수도 있고 새로 사입을 수 도 있지만 먹거리는 항상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11. 저도
'09.4.7 12:46 PM (203.235.xxx.174)워낙에 아이옷은 비싼옷 다~ 필요없고 저렴하고 깔끔하게 입히자 주의에요.
다행히 사촌언니가 미쿡서 오래 살다 나와서 조카들 옷 물려받아 입히고 있지요.
애들옷...비싸서 뭐 하나요? 그거 그냥 허영이라고 생각되서 그런건 안 했구요...
대신 먹는건 열심히 챙깁니다. 먹을거리 90%이상을 생협에서 받아 먹어요.12. 먹거리에
'09.4.7 2:01 PM (121.147.xxx.151)집중해서 투자(?)하는 편이죠
제가 음식 만들고 먹는 걸 좋아해서
이 세상 온갖 음식 제대로 갖춰서 다양하게 먹는다에 목숨을 좀 거는 편
옷은 좋은 것 한 두가지만 사고
평소엔 캐주얼하게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