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좀 부탁드려요. ㅡ.ㅠ 선생님께 보낼 간단한 메모
작성일 : 2009-04-07 00:23:42
705082
흐허헉...
간단한 메모조차도 손이 떨려서리.. 왜이리 어려운 것인지. 흑흑흑
바보라 핀잔 마시고 부탁드립니다.
"아이를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도 학원에서의 생활을 즐겁게 이야기합니다.
선생님과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ㅡ.ㅠ
IP : 211.47.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7 1:23 AM
(124.170.xxx.124)
I appreciate you for your taking a good care of my child.
He (She) often talks as if he is enjoying the class.
I wish you have great days.
Thanks,
2. 그런데
'09.4.7 1:42 AM
(130.91.xxx.64)
둘째줄은
He (she) really loves your classes.
He (she) really enjoys your classes.
정도가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as if 는 ~하는 것 처럼 이라서 약간 부자연스럽게 들리네요.
즐기는 것 처럼 얘기한다는 것이라서 속으론 별로 안좋아하는데 하는 뉘앙스로 들리거든요.
3. 49104
'09.4.7 2:04 AM
(211.47.xxx.117)
오마낫!!!!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ㅡ.ㅠ
엉엉엉...
댓글이 안달리면 오짜나 했는데...
역시 82가 짱입니다요.
고맙습니다. ㅡ.ㅠ
4. ...
'09.4.7 2:17 AM
(124.170.xxx.124)
한국사람들 감사함을 표현할떄 너무 과도하게 하는 경햐이 있는데 이것을 그대로 직역하면 이상하게 잘 어울리죠. 번역할때 interpreter 와 translater 의 역활은 다름니다.
학부모가 아이 선생에게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감사해야할 이유가 영어 문화권에서는 별로없죠. 위에서 부모가 아이가 즐거워하는 것을 관찰해서 쓰는겻이니 talk as if 를 쓸 수 있다고 봅니다.
5. 49104
'09.4.7 2:48 AM
(211.47.xxx.117)
아.. 그렇군요...
에고.. 작은 메모하나에도 많은 공부를 하게 됩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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