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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될까요?
싸인펜이 좀 두껍다면 볼펜으로라도요.
낼아침에 알아차려도 전 절대 안그랬다고하면 믿어줄까요?
1. 당근
'09.4.7 12:26 AM (218.49.xxx.95)안믿으실거예요. 간지러워서 깰 수도 있어요. 차라리 잠자는 중에 남편분을 살짝 한대(얼굴말고 다리나 팔) 때리세요. 잠꼬대 하는것처럼 위장해서요.
2. ^^
'09.4.7 12:29 AM (116.120.xxx.236)ㅎㅎㅎ
남편이 얼마나 얄밉길래 그러세요?
출근은 하셔야 할 테니 지워지는 수성싸인펜으로 한 번?3. 치약을
'09.4.7 12:34 AM (210.221.xxx.171)좀 발라보심이....히히히..
4. 우제승제가온
'09.4.7 12:49 AM (221.162.xxx.254)헉 치약 거시기에 바르면 죽습니다
소시적에 수학여행가서 장난 많이 했는데
에고 그리워라 그시절5. ㅋㅋㅋ
'09.4.7 12:54 AM (112.148.xxx.150)매직으로...
6. ....
'09.4.7 12:57 AM (211.175.xxx.30)저... 남편 신발 위에 가서 콩콩 몇번 뛰시고,
그래도 분이 안풀리시거든, 사뿐히 즈려 밟아 주시는 건 어떨런지요. ㅎㅎ7. ㅎㅎ
'09.4.7 1:12 AM (211.201.xxx.173)저 진짜 어렸을 때... 오빠에게 화가 잔뜩 난 적이 있었어요.
그치만, 나이어린 여동생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죠. 힘이 세길 하나...
그래서!
그 녀석이 가장 아끼는 물건에서 한 등급 낮은 녀석을 집안에 숨겨버렸습니다.(소심해서 젤 아끼는 걸론 못하고;;)
제가 훔친 건 아니죠, 엄연히 그 물건은 집안 어딘가에 존재하니까.
찾느라 난리나더라고요. 어찌나 고소하던지. 후훗~
근데.... 저 이런 말해도 되려나... 실은... 침 뱉어서 음식 준 적도 있어요;;;
(소심하게 고백... 근데 진짜 못된 오빠였어요!!! 맞은 적도 있다고요! 지금은 아주 잘 지내지만^^;;)8. ㅎㅎ
'09.4.7 1:13 AM (211.201.xxx.173)아, 그래서 원글님도 한번 해보시라고요.
진짜 해를 가하려는 건 아니고, 그냥 마음 풀려고 그러시는 거니깐. 가볍게~ ㅎㅎ9. ^^*
'09.4.7 1:13 AM (125.131.xxx.229)머리카락으로 콧구멍속을 살살 돌려주세요...
잘 주무시는 잠 그렇게 한번 깨우시고 원글님은 모른척 하시구요~ㅋㅋ10. ㅎㅎ
'09.4.7 1:27 AM (121.88.xxx.223)저 '12색 유성매직'있는데...댁이 어디신지~~
배달 준비중입니다.^^11. ...
'09.4.7 1:31 AM (118.37.xxx.172)미역 씻지 말고 미역국 끓여주세요.ㅎ
12. 쓰리원
'09.4.7 7:39 AM (121.157.xxx.233)먹는거 가지고 복수하는거는 정말 치사한거 같고요.
그냥 자고있을때 꿀밤한대 쏴주세요.13. ..
'09.4.7 9:59 AM (124.54.xxx.90)그냥 자고 있을때 엉덩이 한대 철썩 때려주세요..전 술취해서 쿨쿨 정신없이 잘때 주로..
한번 으윽~ 하고는 다시 잘 잡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