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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값이 너무 비싸요
왜이리 비싼지....덜 먹어야 되겠어요.
1. 매니아
'09.4.6 10:01 PM (218.158.xxx.144)얼마전 어렵게 빵을 끊기로 하였습니다
비싼거 뿐아니고..
빵을 우연찮게 냉장고에 두어달넘게 놔두게 되었습니다
습기가 촉촉한상태로 두세달이 가도록 전혀 썩거나 곰팡이가 피질않아요
마른상태도 아닌데..얼마나 방부제범벅을 했으면..
파리*게트꺼였는데,,아마도 다른 유명제과도 마찬가지겠지요.
동네빵집도 마찬가지일테구요
그담부터는 그렇게 좋아하던빵 먹기가 싫더라구요2. 베이킹초보
'09.4.6 10:01 PM (59.4.xxx.202)전 요즘 베이킹에 입문했답니다.
좀 귀찮고 맛도 덜하지만 우리밀로 만들어 몸에도 좋고 또 만들기 귀찮아서 덜 먹을듯ㅋ3. ㅇ
'09.4.6 10:05 PM (125.186.xxx.143)음..저도 어제 장보러 가서 화들짝 놀랬어요.. 엄청 올랐더라구요 ㅎ
4. 중독
'09.4.6 10:06 PM (115.137.xxx.79)동네 빵집에서 산 식빵이 하루 이틀 지나 냉동실에 넣어야지 했는데...깜박.
일주일이 지나 오늘 아침에 보니 그대로 입니다 헐;;
베란다도 아닌 그냥 실온에 있었는데 색깔 하나 안 변하고;;
오늘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아 봅니다.
되도록 ㅠ.ㅠ 빵을 끊어 보자.5. 제빵기
'09.4.6 10:09 PM (122.128.xxx.42)하나 사서 우리밀,우리밀 통밀 섞어넣고 검은깨도 넣고
포도시오일,설탕,소금,이스트 조금 넣고 예약 맞춰뒀다가
아침에 금방된거 먹음 구수하니 환상적이예요.
요즘 요 제빵기덕에 아예 베이킹을 접었어요^^;;ㅎㅎㅎ
빵을 귾을 수 없다면,,,차선의 방법으로 이것도 고려해보세요^^6. 저도..
'09.4.6 10:09 PM (114.200.xxx.114)롤케잌이었는데 너무 맛없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곤 집안에 일이있어서 집을 한달가까이 비우게 됬었거든요.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냉장고 청소하면서 음식물 버리는데 그 롤케잌이 첨 샀을때 그상태 그대로 상하지도 않고있어서 너무 무서웠어요. 뭘넣었길래...7. 제빵기
'09.4.6 10:09 PM (122.128.xxx.42)하나 사서 우리밀,우리밀 통밀 섞어넣고 검은깨도 넣고
포도시오일,설탕,소금,이스트 조금 넣고 예약 맞춰뒀다가
아침에 금방된거 먹음 구수하니 환상적이예요.
요즘 요 제빵기덕에 아예 베이킹을 접었어요^^;;ㅎㅎㅎ
빵을 귾을 수 없다면,,,차선의 방법으로 이것도 고려해보세요^^8. .
'09.4.6 10:10 PM (118.221.xxx.212)수입밀가루 자체가 썩지 않아요
전
바쁘게 살기도 하지만 몇년간 몸이 너무 아파서 삶을 이어가기가 싫은 때가 있었는데요
당연 주방 선반에 뭐가 있는지 잘 살펴 보지 않았고 그렇게 대충 대충 살다가
어느날
이사 하려고 주방정리를 하는데
서랍 깊숙한 곳에서 개봉된 밀가루가 나오는데
한 3년은 족히된 것이 나오더라구요
정말 경악하게도 멀쩡히 뽀얀 얼굴을 내 밀고 있었어요
마치 금방산 밀가루 처럼 뽀얗게
그런데
그 옆에 있던 한살림 우리밀에서는 밀가루에 벌레가 일어서 실같은것이 얽키고 설키고
말이 아니더군요. 흐미9. .
'09.4.6 10:12 PM (58.228.xxx.20)아니? 그것이 안썩는다는 말입니까?
전 예전에 단무지 냉장고에 1년정도 넣어놔봤었는데(게으름.) 안썩더군요.
안썩어서 그냥 버렸지요...10. 만들어요
'09.4.6 10:14 PM (211.205.xxx.10)아침으로 빵을 먹는 식구들땜에 매일 저녁 식빵 한덩이씩 구워요.
식빵 한덩이 살 돈이면 우리밀로 세번쯤 만들어먹네요.
대충 편한 레서피만 골라
간편하게 만들어먹어요.
사먹는거 비싸기도 하고 뭘 넣었을까 의심도 스럽고...
집에서 만드는 식빵은 만 하루가 지나면 뻣뻣해지기 시작해서
맛이 떨어지는데
사는건 며칠이 지나도 여전히 보드랍잖아요. 무서워요 ㅡ,.ㅡ11. 그러게요
'09.4.6 10:21 PM (121.162.xxx.190)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그냥 사지만 너무 비싸더라구요.ㅜㅜ12. 맞아요.
'09.4.6 10:22 PM (122.38.xxx.204)집에서 만들어먹는게 젤 안심이죠.
전엔 가격의 압박이 좀 있었는데(좋은 재료 쓰느라..)
요즘 빵값 오르면서는 별 차이가 없어졌어요.
괜히 기분이 좋더군요.ㅎㅎㅎ13. 맞아요
'09.4.6 10:22 PM (118.33.xxx.20)곰보빵 팥빵 하나에 1500원짜리도 있더라구요
ㅠㅠ 물가가 이렇게 올라서 어쩐답니까
월급은 안오르는데14. 40대아줌
'09.4.6 10:27 PM (61.106.xxx.157)빵값 정말 많이 올랐죠. 저도 너무 가격이 올라서 그만 먹자 했다가 ...
아이들 먹일 간식도 없고 저도 그렇고 ... 그렇다고 일일히 만들어 먹자니 재료하며 시간이
장난 아니고 ... 먹던 건 쉽게 바꾸기가 어렵네요.
요즘은 그냥 두번 먹을거 한번 먹으면서 유기농 재료로 만든 빵이나 과자 사먹어요.
선진국 사람들 보면 적게 사서 아껴 먹는 대신 질 좋은 식품들 먹쟎아요. 우리도 식생활 패턴이
점점 그렇게 바뀌는것 같아요. 나이드니까 일반 밀가루로 만든건 먹으면 속이 안편해요.15. 웃음조각^^
'09.4.6 10:31 PM (125.252.xxx.15)여동생이 저렴한 제빵기 한대 사줘서 내일쯤 개시할까 생각중인데..
우리 아이도 그렇고와 친정부모님이 빵을 좋아하시더군요.
예전엔 막손으로 만든 어설픈 식빵한봉지 시댁에 들고갔더니 그 다음에 빵 만들어가져가지 않았더니 시어머니 약간 서운한 눈치도 보이시고..^^;
그동안 발효빵 만드느라 한두시간씩 반죽하느라 초죽음이었는데 기대가 큽니다.
사다놓은 강력분 두어봉지 다 쓰고 나면 저도 우리밀로 전환할까 생각중입니다16. 저도
'09.4.6 10:36 PM (125.190.xxx.48)베이킹에 입문했어요..
우리밀에..유기농재료들..몸에 좋은 재료들로만 만들어요..
제빵기 하나 있으니 식빵같은거 만드는건 일도 아니네요..
낼은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마요네즈로 쿠키를 만들꺼예요..
애들이랑 남편이랑 맨날 우리 엄마 요리사~
라고 칭송합니다..17. 이래저래
'09.4.6 10:40 PM (124.56.xxx.161)식빵만 자연드림이나 한살림서 사다 쟁여놓고 먹어요.
18. 걱정녀
'09.4.6 10:40 PM (59.25.xxx.212)저도 빵이 너무 맛있어서 큰일이에요;;
아침에 정말 우유랑 피자빵같은거 먹은거 너무 맛있어요...
근데 살도 찌는것 같고, 비싸기도 너무 비싸서 요즘은 우유에 고구마 먹습니다.
칼로리도 낮고,고구마도 막 싼건 아니지만 빵보단 싸고~섬유질도 많고...19. gg
'09.4.6 10:59 PM (124.80.xxx.116)우리남편입으로 딱 두입이면 끝나는 빵 하나에1500...-_-
그래서 저도 베이킹의늪에 빠져보려구요
빵 안먹을순 없더라구요20. bb
'09.4.6 11:05 PM (210.2.xxx.75)윗분 말씀처럼 수입 밀가루 자체가 방부제 덩어리라...
베이킹 하시는 분들 꼭 우리밀 사서 하시길 바래요..
베이킹이 안되시는 분들은 요즘 우리밀 빵 많아요.
맛도 많이 개선되서, 시중 빵 못지 않습니다.
조금 거친 맛이 있긴 하지만,, 그 빵들은 실온에서 3일 정도되면 곰팡이가 핍니다.21. 아 놔
'09.4.6 11:12 PM (121.166.xxx.126)달로와요 빵 킬러인데..흑흑... 적고구마치즈빵은 정말 버릴 수가 없어요.. 퇴근 후 버스타러가는데 신세계있는데요 이게 지하랑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발걸음이 저절로 그곳으로...어느새 제 손에는 적고구마치즈빵 2개..(4,200원짜리 마감세일 하면 두개에 6천원이거든여)..매장직원이랑 눈인사나눈지 오래됐어요..ㅎㅎ
22. 빵좀
'09.4.6 11:20 PM (221.150.xxx.204)사오랬더니 파리바게뜨에서 빵 사왔는데 무슨 빵인지 조금 썰어왔던데 3개에.. 만원짜리 내니까 5백원 남겨주더라는군요..
23. 전 곰팡이 잘 피던
'09.4.6 11:30 PM (121.166.xxx.172)전 파리바게트든 뚜레주르든 식빵 사와서 한 5일 지나면 곰팡이 피던걸요.
그리고 사온지 한 3일 지나면 맛도 없어져서 먹기 싫어지고요.
냉장실에 두면 한달 넘도록 곰팡이는 안펴요. 하지만 맛이 없어서 못 먹어요.
햄버거 스테이크 만들때 빵가루로 써요.
여하튼 수입 밀가루가 좋지 않다니 우리밀을 먹어야 몸에 좋겠죠.24. 흠
'09.4.7 1:28 AM (211.192.xxx.23)저는 우리밀 사둔거 모르고 몇년 방치했는데 듣은 봉지임에도 멀쩡해서 놀랐어요,,
15년전에 한살림에서 우리밀 재배 성공해서 한봉지씩 겨우 구입했을땐 진짜 여름 지나면 바로 벌레 생겼거든요,,이제 우리밀도 예전같지는 않나보다,,하네요,,25. 밀가루
'09.4.7 1:35 AM (88.161.xxx.79)뿐만이 아닌 것 같아요.
전에 어머니 집에서 요리하면서 넣어둔 버터를
정확히 3년뒤에 집에 다시 와서 봤더니 그대로였어요.
곰팡이 범벅일줄 알았는데 완전 새것처럼 말끔한 것보고
기함했더라는....26. ....
'09.4.7 9:42 AM (125.187.xxx.186)배란일때는 미친듯 빵이 땡겨서 자제할수가 없어요..
리치몬드 너무 비싸요ㅠㅠ27. 전
'09.4.7 10:31 AM (210.92.xxx.3)제가 만든 식빵을 그냥 일주일쯤 방치해봤더니 곰팡이 나더군요..
우리밀은 아니었고 수입밀이었는데도 곰팡이가 생겨서 좀 안심했어요...28. ....
'09.4.7 10:39 AM (124.80.xxx.133)워~낙! 빵순이라 비싸도 제가 좋아하는 빵은
곧잘 삽니다!^^29. 저도
'09.4.7 10:40 AM (121.88.xxx.149)베이킹 입문했지요. 82로 인해서...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제손으로 하니까 깨끗하겠지요.
집에서 해논 발효빵은 하루 지나면 정말 딱딱해지더라구요.
부지런 떨면서 제 손으로 해먹는 빵맛도 좋더라구요.30. 우리밀
'09.4.7 10:52 AM (121.169.xxx.32)이 비싸지만,남쪽에서 밀을 많이 심었다고 해요.
조금 더 기다리면 질좋고 방부제 없는 싼우리밀 먹을수 있는 기대에
농부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31. 베이킹
'09.4.7 11:54 AM (211.109.xxx.203)저도 82로 인해 베이킹을 했답니다
일년 반 되었구요 빵집 그동안 안갔네요.^^
내가 고른 재료로 깨끗하게 만든빵이라 정말 맛있답니다 ㅎㅎㅎ32. 저도 베이킹
'09.4.7 12:17 PM (211.109.xxx.59)좀 맛있는 빵집은 몇개담으면 만원 훌쩍 넘죠? ㅜㅜ
호기심에 시작한 베이킹 몇년 지났구요. 번거로운거는 가끔씩. 간단한 머핀위주로 하는대요.
금방 구워낸 빵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 좋은 버터, 유기농설탕써도 파는거보다 돈 덜들어요.
머핀, 스콘종류는 정말 간단하구요. 내맘대로 토핑하니 견과류나 과일 넣어 맛나고.33. ^^
'09.4.7 12:47 PM (121.147.xxx.151)벌써 십년 가까이 됐네요
스탠드믹서기 하나 사가지고
온갖 빵에 타르트 케익 쿠키까지 너무 만족하고
요즘 같은 사먹는 먹거리가 불안한 시절엔 베이킹이 필수인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식빵3500원으로 오르고 나서
아예 빵은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왕만두 왕찐빵 식빵 키쉬 초코쿠키 등등~~
인터넷에 귀한 킹왕짱 레시피 올려 놓으신 분들께
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해먹습니다^^
아참 수입밀도 집에서 만들면 며칠만에 곰팡이 피더군요.
아무튼 집에서 해먹으면 믿을 수 있고
금방 만든 빵맛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지요.34. 얼마전
'09.4.7 1:19 PM (125.181.xxx.22)얼마전 모 빵집에가서 "여기에 혹시 제빵 계량제 넣나요??"라고 물어봤더니 당당하게 "당연하죠"라고 말하던 직원...
유명베이커리가 아니었기에 혹시 좋은 재료로 만드는거 아닐까 하고 물어본건데 그냥 나왔습니다..35. ..
'09.4.7 1:33 PM (125.130.xxx.18)뚜레쥬르 식빵 6월에 산 것 몇 조각 남은 거
금년 초에 버릴 때 까지 곰팡이 하나 안피더군요.
그냥 수분 없이 마르기만 하구요.36. 제빵기
'09.4.7 2:48 PM (125.241.xxx.5)강추입니다. 저도 수입밀이 싫어서 쌀로 만든 혹은 우리밀로 만든 빵 사먹다가
제빵기 사서 우리밀 백밀과 통밀 섞어서 빵 만들어 먹는데,
만족합니다. 제빵기 산 이후로 일주일에 2번 정도 돌립니다.
빵도 잘 만들어지고 일단 다른 식품 첨가물이 안들어가니까 또 우리밀로만 만드니까
안심이 되고요... 제빵기 강추입니다.37. 안개꽃
'09.4.7 3:10 PM (123.111.xxx.81)저도 82통해서 제빵입문했는데요..하면서 동생한테도 나눠주는데 이제는 빵못사먹겠데요..비싸기도하고 집에서 만드는 빵정말맛있어요..제빵기(반죽용으로만 사용)사고나서 한달내내 빵만만들고 있어요..나눠주느라고 주의엄마들도 이제는 빵만들어먹는다고 가르쳐달라네요^^무엇보다도 집에서만들면 좋은재료를 쓰니깐 맛이 좋아요..이상한첨가제안넣고 방부제안쓰니, 몸에좋잖아요^^
38. 맞아요
'09.4.7 3:29 PM (211.109.xxx.223)집에서 만든 빵은 수입밀가루 써도 금방 곰팡이 나던데요.
전 수입밀가루도 쓰고 유기농도 쓰거든요.
집에서 만든 빵이 며칠내에 곰팡이 나서 버렸답니다. 아까비..ㅠㅠ 냉동실에 넣어둘껄..ㅠㅠ
그리고 내입맛따라 옥수수식빵도 했다가 호밀빵도 했다가 소세지빵도 했다가 (이건 정말 간혹..ㅎㅎㅎ )단호박식빵도 했다가..
게다가 식빵반죽으로 만들수 있는 빵 엄청 많잖아요
소보루빵 단팥빵 등등
제빵기 하나 사서 전 진짜 본전 엄청 뽑았어요. 뽑고도 오히려 돈을 벌은셈이죠
웬간한 간식 다 제가 만들거든요
찐빵 호떡도 제가 집에서 만들고 (제빵을 하니 재료도 집에 다 있는 재료 ㅎㅎㅎ 따로 사지 않아도 되니 어찌나 좋은지)..^^
제빵기 사서 반죽용으로만 쓰셔도 저처럼 본전 뽑고도 남습니다
더불어 건강은 덤~~~^^39. $
'09.4.7 3:46 PM (116.126.xxx.111)저는 네이버키친보다가 빵 만들기 시작한지 한달반 정도 된것같아요.. 식빵은 졔빵기로 하고 나머지 빵류와 케이크류는 제가 다 만들어요.. 가족도 물론 조아하지만 좀 넉넉히 만들어서 조카들한테 보냈더니 제가 만든 치즈켁이 제과점보다 맛있다며. 제 왕팬이 생겼어ㅛㅇ...오븐은 컨벡스거 1851이던가? 사놓은지 오래됐는데 안쓰다가 요즘 빵 굽느라 매일이나 이틀에 한번씩은 꼭 사용해요,,,베이킹하려면 이것저것 필요한 도구가 있는데 꼭 필요한것만 사서 자꾸 만들어 가며 실력도 늘이고 아이들 간식과 건강챙겨보면 도구사는데 들어간 본전은 뽑고 남음이더라구요.. 저는 그 비싼 치즈켁만 9번 했으니까요..ㅋㅋ 베이킹이 귀찮다는 사람도 있지만 자꾸해서 기술이 생기고 나면 하실만 할꺼에요.. 뭣보다 건강과 행복과 내지갑이 지켜지니까요...^^
40. 스텐매니아
'09.4.7 4:26 PM (211.110.xxx.124)저두 뚜레쥬르 빵집에서 일하시던 분한테 제빵 배우는데 수입밀가루자체가 방부제가 엄청들어가있대요 그래서전 우리밀로 만들어먹어요 코스트코 우리밀은 싸요^^
41. eco
'09.4.7 4:47 PM (58.148.xxx.153)요즘 인터넷상에 훌륭한 레시피와 친절한 제빵법들이 많아 행복합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더라도 누구나 몇 번 따라해보다보면 비싼 제과점 가실 필요없습니다. ^^ 손수 만들어 먹는 것 적극 추천합니다.
42. 저도
'09.4.7 5:48 PM (58.73.xxx.70)배란일때는 빵이 고프고 고기도 고프고 달달한것도 고프고
왜이러는지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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