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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느, 모나코 잘 아시는 분

깐느 조회수 : 564
작성일 : 2009-04-06 20:31:28
출장 겸 프랑스 갔다가
요즘 이런 저런 일때문에 죽지 못해 살던 차라
휴가 붙여서 3일 정도 쉬었다 오려고 하는데요.

여자 혼자구요.
숙소는 다행히 구했는데, 어디서 뭘 하는 게 좋을까요?
프랑스는 한 번 가봤는데, 깐느, 모나코 쪽은 전혀 몰라요.

혹시 가보신 분, must-see place가 있을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4.51.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6 8:50 PM (221.146.xxx.29)

    전 모나코 갔을때 몬테까를로 가서 슬롯머신 함 땡겨줬구요, 건물구경도 하고 어디 올라가서(기억이 ㅎㅎ) 고소영이 화보찍은거기도 가보고...칸은 그냥 해변밖에 없어요. 해변가에 명품샵 구경 쫌 하고...뭐 그랬네요.

  • 2. 쁘띠프랑스
    '09.4.6 8:52 PM (211.109.xxx.112)

    쁘띠프랑스(샬레스위스여행사)에 가보시면 프랑스 남부 지역 여행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소개해 놓은 것 같은데, 한번 가보세요.

  • 3. 깐느
    '09.4.6 8:53 PM (124.51.xxx.13)

    아, 감사합니다. ^^* 프랑스는 여기저기 정보가 좀 있던데, 감사해요!!

  • 4. ..
    '09.4.6 9:00 PM (114.204.xxx.4)

    모나코 당일치기로 완벽히 가능하구요, 해양수족관은 가격대비 별볼일 없고, 성당,왕궁, 공원등이 참 좋았어요. 요트 늘어서있는 항구가 아주 이색적이었구요. 깐느에서 모나코까지 기차(보다는 자동차가 바다 근접)길이 해변따라 죽 가는 길이라 경치가 아주 좋고, 중간에 에즈, 피카소 미술관 까지 둘러보신다면 좋겠네요. 향수공장있다는 근교도시도 좋다고해요, 거긴 가보진 않아서 이름이 잘 생각안남. 깐느는 바닷가 산책 말고는 참 할일없었어요.

  • 5. .
    '09.4.6 9:23 PM (118.221.xxx.212)

    깐느는 별 볼것이 없어요
    모나코 자체도 마찬가지.
    벋드
    니스해변 에서 부터 모나코로 가는 국도 길이 느~~~무 멋지구리 해요.
    니스옆 망통해변이 흐미 .........
    글빨이 딸려 표현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라
    좋은 경치는 언제나 그렇듯 이곳도 역쉬 렌트해서 국도를 달리는 것이 환상 그 자체더라구요
    그리고 니스 해변의 조약돌들의 속삭임-자그르륵 자그르륵 거리는 소리-
    지금도 잊지 못해용...

  • 6. .
    '09.4.6 9:26 PM (118.221.xxx.212)

    윗글에 이어
    가는 국도에서 내려다 보는 지중해의 색깔과 아울러
    그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부자들의 별장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는 그림같은 레스토랑들
    그곳에서 쉬면서 맛보는 프랑스 빵과 커피
    꼭 경험해 보세요
    그리고 글좀 올려봐 줘요. 나 대신...

  • 7. ..
    '09.4.6 9:44 PM (211.192.xxx.69)

    칸느-니스-모나코 사이에, 생뽈이나 에즈, 무장 같은 오래된 동네들이 있어요.
    거기 가보세요. 그런 조그만 골목들을 거닐다 보면 맘이 많이 차분해질 거여요.
    요즘 렌트하면 네비게이션 잘되어 있거든요..
    운전 못하시면 기차와 택시를 이용하셔도 괜찬구요.

  • 8. ...
    '09.4.7 3:42 AM (80.201.xxx.149)

    저도 동감...모나코도 반나절 정도는 볼만해요..안 보면 좀 아쉽긴 하게더라구요...하지만 가는 길에 에즈의 절벽에서 바라본 바닷가는 정말정말 멋졌어요...

  • 9. 깜장이 집사
    '09.4.7 8:06 AM (110.8.xxx.119)

    모나코는 잠깐 찍고 와도 괜찮을 정도로 생각보다 볼 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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