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치아가 나오는데 너무나 걱정입니다. 제발 답글 부탁드려요.
저희 아가가 이제 아랫니가 2개 나오고 윗니가 2개 나오려고 살짝 보이거든요.
그런데 사이가 너무 벌어져 있어서요.
그리고 치아가 많이 큰거 같아요.
제가 왜 걱정이냐하면요.
제가 앞니가 벌어졌거든요.
지금은 교정을 했지만요.
살다보니 치아가 건강하다는 것이 참 커다란 복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지금 치아가 벌어져서 나오면 나중에 영구치도 그렇게 벌어져서 나오나요?
정말 너무나 궁금합니다.
1. ...
'09.4.6 12:09 PM (116.41.xxx.34)아기 치아 벌어져 나오면 좋아요.충치 덜 생기고..
영구치 날때는 간격이 좁혀집니다.
울애는 다닥다닥..고기가 막끼고..
어쩜 좋나요..ㅜ.ㅜ2. 정말요?
'09.4.6 12:13 PM (124.50.xxx.177)점 세개 님
정말이요?
그럼 영구치가 날 때는 붙어서 나나요?
제가 치아가 벌어져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아가 치아에 대해서 무지하게 신경이 쓰였는데 정말이죠?
감사합니다.3. 원래
'09.4.6 12:15 PM (221.141.xxx.177)영구치도 처음 나오는 것은 조금씩 벌어져 있고 다른 영구치가 나오면서 차츰 붙는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예쁘게 나면 덧니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어요.
4. 휴~
'09.4.6 12:17 PM (124.50.xxx.177)정말 정말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저 아기도 어렵게 가졌지만 아기낳고 나서 치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너무나 걱정했었거든요.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5. 경표이모
'09.4.6 12:21 PM (58.106.xxx.228)유치는 벌어져서 나는게 좋습니다..썩는것도 그렇고 위생상도 그렇고..
저희 아기는 6개월인데 너무 붙어서 날까봐 고민이예요..6. .
'09.4.6 12:22 PM (121.137.xxx.239)아이들은 원래 그렇게 벌어져서 나요.
그리고 그렇게 벌어져서 사이 간격이 있게 나는게 나중에 이가 예쁘게 나올 수 있구요.
반대로 너무 따닥따닥 붙어서 나오면 나중에 크면서 자리가 부족해서 점점 앞으로 튀어나오거든요. 크게 띄엄띄엄 나오는게 좋은 거랍니다.7. 아랫니는
'09.4.6 12:23 PM (124.50.xxx.177)붙어서 예쁘게 나고 있는데 그것도 또 고민이네요.
윗니가 벌어져서 나오고 있거든요.
암것도 모르는 무식한 엄마는 아랫니 너무나 예쁘게 붙어서 나기에 휴~ 다행이다 했네요.
그랬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참 엄마가 많은 것을 알아야 하는거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합니다.
경표이모님 댓글 감사합니다.8. 헉
'09.4.6 12:48 PM (210.126.xxx.57)우리도 윗에가 너무 벌어져나서 걱정했는데 그게 좋은거구요 ^^;
저희도 한~~참 벌어져서 올라오더니 거의 다 난 지금은 조금 벌어진 정도예요.. 다 나기 시작하면 조금더 붙는것 같더라고요.9. ..
'09.4.6 12:52 PM (124.54.xxx.90)젖니가 너무 예쁘게 다닥다닥 나 있는 아이들이.. 나중에 영구치 날때는 공간이 없어서 삐둘삐둘 난다고 해요. 꼭 다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어른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젖니 너무 예쁘면 나중에 이 못생기게 난다구요..
제 동생이 젖니가 너무 틈새가 벌어져서 이쑤시개 끼고 살았는데.. 나중에 영구치는 예쁘게 났어요. 너무 미리 걱정안해도 되실 듯 해요..10. 위에
'09.4.6 1:23 PM (221.141.xxx.177)댓글 단 사람인데요.
제가 초등 5학년 때 앞니 벌어진 것 교정을 해놔서 그런가.. 20대 후반인 지금 앞니가 위아래 하나씩 튀어 나와 있어요.
결국 뻘짓을 한 듯..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9473 | 저기 컴퓨터 질문 (급해요) 2 | 호빵 | 2006/01/02 | 148 |
299472 | 장터이용은? 2 | 또또맘 | 2006/01/02 | 562 |
299471 | 어떻게 해드리나요? 4 | 남편생일 | 2006/01/02 | 522 |
299470 | 유럽에 가는데요... 7 | bibi | 2006/01/02 | 625 |
299469 | 81년산 피아노에 100만원 보태서, 피아노 바꿀까요? 6 | 딸하나.. | 2006/01/02 | 1,007 |
299468 | 손없는날에 꼭 이사를 해야 하는지요..아무때나 이사하면 화를 당하나요? 14 | 이사갈때 | 2006/01/02 | 1,225 |
299467 | 재취업 힘드네요. 6 | 힘빠져요 | 2006/01/02 | 995 |
299466 | 송파동 삼성레미안아파트 어린이집 보내시는 분 계신가여? 4 | 송파 | 2006/01/02 | 305 |
299465 | 아** 불매라도 해야될까요? 4 | OK | 2006/01/02 | 2,099 |
299464 | 조언 좀 3 | 여름비 | 2006/01/02 | 521 |
299463 | 자꾸만 졸린데.. 4 | 축처진..... | 2006/01/02 | 579 |
299462 | 영통쪽에서 문화센타 이용하시는분... 2 | 영통 | 2006/01/02 | 228 |
299461 | 집에 컴퓨터 두대를 사용하게 되면요. 9 | 컴퓨터 | 2006/01/02 | 789 |
299460 | 애들 교육땜에 노래방 도우미?? 7 | ㅠ.ㅠ | 2006/01/02 | 1,522 |
299459 | 여러분!!! 첫아기를 아들을 낳아야 행복하다? 정말일까요? 24 | 맘 | 2006/01/02 | 1,384 |
299458 | 이탈리아 여행에 도움될만한 모든 것들.. 7 | 조언 부탁 | 2006/01/02 | 499 |
299457 | 브레지어 사이즈 어떻게 되세요..? 12 | 가슴.. | 2006/01/02 | 1,630 |
299456 | 학습클리닉......효과있나요? 2 | 엄마마음 | 2006/01/02 | 478 |
299455 | 윗집때문에 미치겠어요..ㅠㅠ 30 | 아 정말.... | 2006/01/02 | 2,271 |
299454 | 어린이집에 보낼때 뭐뭐 알아봐야 하나여?? 3 | 걱정태산 | 2006/01/02 | 471 |
299453 | 너무 통제가 안되요 ㅠ.ㅠ 11 | 둘째.. | 2006/01/02 | 1,059 |
299452 | 배보다 배꼽~~ 5 | 에궁~ | 2006/01/02 | 850 |
299451 | 혼자만에 생각인지....... | 오해.. | 2006/01/02 | 632 |
299450 | 일산 사시는 분들께 2 | 이사 | 2006/01/02 | 486 |
299449 | 친구가 아이책을 빌려갔는데 어째 기분이..... 18 | 속좁은 맘 | 2006/01/02 | 1,638 |
299448 | 이태원 시장 2 | 쇼핑 | 2006/01/02 | 618 |
299447 | 청주 집 문의 3 | 청주 | 2006/01/02 | 391 |
299446 | 아침마다 바쁜딸 8 | 우리딸 | 2006/01/02 | 1,266 |
299445 | 주례선생님과의 식사장소 추천해주세요 | 등대 | 2006/01/02 | 86 |
299444 | 퀸12월호 구할수 있을까요? 3 | 쥬쥬 | 2006/01/02 | 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