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검정색 스타킹을 벗을때가 왔는데
제 다리때문에 못 벗겠어요 ㅠㅠ
다리가 워낙 뚱뚱해서 말이죠.
그렇게 뚱뚱한데 왜 치마를 입고 다니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엉덩이부터 발끝까지 너무나 뚱뚱한 편이어서,
바지는 정말 웬만한건 맞지도 않고, 입으면 엉덩이랑 허벅지가 더 부각되서 못입어요.
그나마 퍼지는 스커트와 검정스타킹으로 겨울은 그럭저럭 지냈는데
이젠 봄이라.
검정스타킹도 벗어야해서
정말 고민이 이만 저만 아니에요. ㅠㅠ
혹시 커피색이나 살색으로 압박스타킹 신어보신 분 계세요??
다리가 뚱뚱하기도 하지만. 잘 붓는 편이라 신어볼까 하는데..
조금이라도 다리가 날씬해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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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색,살색 압박스타킹 신어보신분 계신가요??
하체뚱 조회수 : 978
작성일 : 2009-04-06 11:40:55
IP : 222.112.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09.4.6 11:44 AM (116.120.xxx.6)색상이 좀 ..
자연스럽지않고 반질반질 표가 팍나서 부자연스러워요..
발목도 넘 꼭 조이고..2. 음
'09.4.6 12:30 PM (114.164.xxx.128)살색은 진짜 이상해요...검정보다 더 답답해보인다면 이해가 가실까요..
그냥 살색 좀 차분한 색으로 또 좀 압박감있는 거(좀 비싼 걸로) 신으세요.
압박스타킹 살색 신으면 더 눈에 띄이구요 어차피 이제 좀있음 더워지는데 못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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