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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에요.
물건 안가지고 온 애들 뒤에다가 세워두고, 두손을 머리에 올리게 하고 눈 감으라고 한 다음에 그 시간 끝날때까지 그자세로 세워둬요.
남아들이 좀 심하게 떠들었다고, 그날청소 남아세명에게 시키고요.
선생님은 지난 일기쓴지가 언젠데 오늘에서야 돌려주냐....애가 투덜거립니다. 작년엔 매일검사하고 돌려주었는데...하면서요(작년생님은 이쁜 서른초반 이었슴다.)
초등3학년들인데, 앞으로 일년간 헤쳐나가야 하는것들이 캄캄 합니다.
갱년기증상을 애들에게 부리는 선생님들. 정년을 쉰살로 짤랐으면 해요.
1. 동감이요
'09.4.6 11:17 AM (119.198.xxx.136)아이들 위주로 생활해야할 학교에서 자기들 기분따지고 바라고 편애하는 선생들 대부분이 40대 초반에서 50정도의 나이더라구요. 다 그렇다는 얘기는 물론 아니죠~ 하지만 애들이 희생물도 아니고, 정말 제대로된 젊은 선생님 만나면 다들 로또당첨 된마냥 좋아하고, 안그런 사람들은 부러워하는게 현실이더라구요. 제 아이 선생은 저를 포함해서 반말로 대화를 이끌더라구요 -.-;;
2. 정말
'09.4.6 11:24 AM (122.42.xxx.97)초등선생들 문제 있어요
제발 남선생 좀 많이 늘려 주시길 바래요
히스테리에다 편애 심 한건 전부 여선생40-50대
거의 그나이면 집에서도 오락가락하는데...3. ..
'09.4.6 11:32 AM (218.236.xxx.187)물론 좋은 선생님 더 많겠지만... (솔직히 별로 본 적 없지만요..)
그런 선생(님도 붙이기 싫어요) 한테 걸려서 1년을 완전히 망쳐 버린 일이 있어서..
그정도 나이면 일생기면 그만두면 된다로 대충하는 사람 많아요..무서운것이 없다는..
1년동안 학부모 ,아이들과 무지 일많다가 딱 그만두고 이제 연금 가지고
산다고 하더군요..
손해보상이라고 받고 싶어요..
장애아이 잘 돕고 심성이 착하다고 많이 칭찬받던 아이가
그때이후로 많이 변했거든요..저희 아이뿐 아니라 남자아이들을
못다루고 불공평하게 하니까 남자아이들이 다 반항적으로 바뀌더군요..
요새는 아이들이 똑똑하고 눈치가 빨라서 더 잘알아요..
선생님이 공평하고 자기들 이뻐하는지 성의가 있는지.4. 그런
'09.4.6 11:41 AM (114.204.xxx.142)선생님 여럿 봤지요.
그러나 벙어리 냉가슴만 ㅜ5. 저도
'09.4.6 11:59 AM (59.86.xxx.74)그런분은 제발 스스로 물러나주었으면 해요
40대는 그런대로 ..괜챦은데..60다 된분이..맨날 힘들다 "힘들다"
죽지못해하는듯...게다가 촌지는 왜이리 밝히시는지...
다행히...퇴직하시더라구요..새싹들을 위해//잘한 결정이라 생각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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