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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역 일대 중고등학교 분위기가 어떤가요..

고민중 조회수 : 720
작성일 : 2009-04-05 23:59:13


전세만기도 다 되어가고,
이제 내집마련을 위해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명일역 부근으로 마음을 굳혀가는 중인데
그쪽 학군은 어떤가요??

남편은 강남 빼고 그마나 괜찮은 곳이다 그러는데
전혀 그쪽으론 정보가 없어서 이렇게 82에 여쭤봅니다..

2-3년 후면 우리 아이들 둘다 중학생 되거든요.. 남매입니다..
그쪽 학군이며 면학 분위기 이런거 어떤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동산 정보야 발품을 팔면 된다지만
나머지 분위기나 그런건 알기가 힘들어서요..

미리 감사드려요..  ^^








IP : 211.237.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4.6 12:26 AM (125.186.xxx.143)

    성내동쪽이 오히려 나을듯한데요..? 올림픽공원쪽으로요..

  • 2. ....
    '09.4.6 12:52 AM (222.98.xxx.175)

    나쁘지 않은것 같던데요. 외고도 있고요.
    광장동쪽도 교육열 만만치 않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명일쪽보단 훨씬 더 해요.
    그런데 살기는 명일쪽도 괜찮아요. 도서관 체육시설(시립인가 그래서 저렴하다고 들었어요.) 이마트에 공기가 참 좋아요.

  • 3. 괜찮아요~
    '09.4.6 1:01 AM (125.178.xxx.66)

    거기서 20년가까이 살았어요....고덕역부근이 학교다니기엔 더 좋을 거라 생각해요..명일여고나 한영고,배재고,한영외고외 중학교들도 다 괜찮습니다. 유흥가도 없고, 아파트촌이고 동네도 조용하고 정말 살기에 좋은 곳이죠..제 마음의 고향인지라~~~ 한번 굽은다리역 삼익파크부터 길따라 쭉 삼익그린쪽으로 한바퀴 돌아보시면 좋을 거에요~~

  • 4. 주민
    '09.4.6 2:23 AM (222.107.xxx.230)

    둔촌동, 오륜동쪽에서 20년 살다 지금 고덕동 사는데요~
    명일/고덕보다...학군은 오륜동쪽이 약간 더 낫지 않나..개인적 생각이에요. 선수촌 단지근처에 학교도 몰려 있고 고등학교도 괜찮고요. 괜찮으시면 이쪽 추천드리고요..
    저 윗분이 성내동 말씀하셨는데 그쪽은 방이동, 오륜동과는 또 다르고요
    학군보다도 인식이 별로 좋지 않은 편이에요 저희 학교 다닐때부터. 자잘한 유흥업소가 많아서 그랬는지

    명일동보다는 고덕동이 더 한적하고 학군도 나은 것 같고요
    명일역 바로 근처는 (성덕여상근처) 좀 혼잡한 반면 조금 내려와 고덕역 근처는 훨씬 한적하고요..

  • 5. 구름에 달가듯
    '09.4.6 9:36 AM (114.206.xxx.86)

    나이든 사람들이 살기에는 좋으나 학군을 따진다면 다른곳으로.....
    15년째 상일 명일동 살고 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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