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학교 아람단이라고 아세요?
학교에서 아람단 회원 모집한다고 하고싶다길래
안내문은 살펴봤는데 제겐 생소한 단체라 아시는분들 의견 좀 주세요
단복과 필요 물품만으로도 몇 십만원 훌쩍 이더라구요
제가 국민학교 다니던 80년대에 보이스카웃이나 적십자단과
비슷한 성격의 봉사단체라 여겨지던데...
구체적으로 학교내에서 뭐하는건가요?
그리고 물품은 일괄적으로 다 구입해야 하나요?
(동복, 하복, 가디건등이 필수물품이라네요)
1. 아람단
'09.4.5 4:43 PM (124.168.xxx.10)순수 한국에서 만들어진 단체로 알고 있구요.
청소년연맹 이 본 이름이며 초등학생의 경우 아람단이라 불리며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진 모르겠지만 누리단 이라 불려집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론 최소 15년전에 아주 왕성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네요.
본인께서 말씀 하셨듯 보이스카웃, 적십자와 같은 단체라고 보심이 맞을 듯 하네요
물품.. 예전에는 셔츠,조끼와 목걸이,모자만 구입했었고 바지는 일단 청바지 색깔을 대충 맞추어 입었는데 가격또한 아주 비쌌던것 같진 않구요. 요즘은 역시나 모르겠네요^^;2. ..
'09.4.5 5:39 PM (211.229.xxx.98)제나이 39세인데 제가 초등 6학년때 생겼었어요....
초등은 아람단 중학생은 누리단...저는 중학교가서 누리단 활동 했었구요.
요즘은 모르겠으나 그당시에는 한국청소년연맹이라는 단체에 총재님도 계셨고
시단위로 행사를 크게 했었던 기억이...단원끼리 모여서 교육?도 받고 방학때면 캠프도 가고 그랬었네요...(저는 해군부대 체험 2박3일 참가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3. 극우단체
'09.4.5 5:47 PM (125.191.xxx.18)29만원 사모님이 만드신 단체로 극우적인 성격을 지닌 단체입니다. 나치 청소년 단체의 한국판이라고 할까요.
4. 새옹지마
'09.4.5 6:26 PM (122.47.xxx.29)아이들이 가서 배우는 것은 옛날 경우 엄마들이 순진해서
공교육에서 하는 것 다 좋아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학교보다 엄마 아빠들이 또는 사교육에서 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많아서 배울 것은 없어요
학교 내에 선생님들도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통
관례적으로 내려온 것을 버리지 못하고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닏
몇 번 체험학습 가는 것으로 끝입니다
이런 것 보다는 시에서나 ymca, 환경단체, 시민단체에서하는 여러가지
교육내용이 훨씰 시대에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적극 반대입니다
아무 내용 없구요 단지 이런 곳에 관련된 옷이며 모자를 파는 곳과 여행관계자들의
돈 챙기는데 보탬이 되는 경우이지요5. ...1
'09.4.5 8:40 PM (114.201.xxx.66)하지 마세요.
뒷돈 받아 위로 챙깁니다.6. 남편
'09.4.5 10:27 PM (124.54.xxx.18)35살 남편이 초등학교 때 너무 하고 싶었는데 시어머니가 돈 많이 든다고 못하게 잘라서
그 뒤로 아람단만 보면 삐딱하게 보인다고 막 그랬어요.그 말 듣고 얼마나 웃긴지..
그나저나 아직도 아람단이 있군요.7. 저
'09.4.6 2:11 AM (116.122.xxx.21)아람단 1기인데...아직도 있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6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3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9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2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