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옷 꼭 물려줘야할까요.
이번에 우리 동서가 임신을 했는데, 검사결과 성별이 딸로 나왔다네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축하해줬는데 그 순간부터 시어머님과 시동생의 압박이 대단하네요.
애기물건 몽창 다 싸놨다가 물려달라고...
저 별로 물려주고 싶은 마음 없거든요.
솔직히 저 둘째아이 생각도 있는지라 웬만함 우리 둘째아이 주고 싶구요~
그리고 뭐 하나 따지면 저도 하나씩 이쁘게 사다 입히는 재미로 모은옷 들이고, 또 의미있게 선물받은 옷이
대부분인데, 뭐 이쁘지도 않은 동서네를 주나요.
그래서 그냥 어머님이 말씀하실때마다 그냥 남편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길래 그냥 띄엉띄엉 네네 하고 대답했더니 이젠 얼굴 보실때마다 전화통화할때 말씀하시는데 정말 이젠 스트레스예요.
제 남편이 제가 하도 신경을 쓰니 그냥 물려주고 우리 둘째 낳은 후에 돌려받은 되지 않냐 하는데..
솔직히 유아용품이 그렇더군요.
친구들한테 빌려준 유아용품 제게 어느것 하나 돌아온것 없구요.
제 쿨한 어느 친구는 제가 부피큰 장난감 빌려주며 "나 둘째 낳으면 돌려달라." 얘기했더니..
"그냥 내가 고맙게 닳도록 쓰고 내가 네 맘 잊지 않으니 너 둘째 낳으면 더 좋은걸로 사줄께."
하고 말하더군요.
그말 들으니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히 준 기분도 좋더만요..
제가 심보가 뒤틀린건지 아님 완전 욕심투성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우리 동서에게 육아욕품을 물려줘야 할 의무를 가진것도 아닌데, 자꾸 압박을 받으니 완전 신경쓰이고 이제 짜증나요.
뭐 그동안 시동생이 조카한테 선물한것도 많고해서 저 그런거 하나도 잊지 않고 있을뿐더러 뭐 저도 그만큼은 안할까요...더하면 더할 생각이죠.
하지만 우리 아이옷이나 장난감은 동서에게 별로 주고 싶지 않은 이맘....
차라리 친구주거나 팔아버리면 팔아버렸죠..
정말 시시콜콜히 얘기하자면 저 내면적으로 동서와 시동생은 얄밉고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다는 기본 전제가 깔려 잇어서 이러기도 하구요-_-;;
그렇다고 성격상 어머님이 말씀하실때 "그렇게는 못해요.."하고 단호히 표현할수 있는 성격도 아닌데, 요즘엔 자꾸 시달리다보니 분명히 제 의견을 표현해야 할것 같은데....
시어머님이나 동서 입장에서 저를 완전 심보 사나운 욕심쟁이 맏동서로 볼까요.
이러고 저러고 어떻게 생각하거나 말거나 그냥 제 의견을 표현하는게 낫겠죠?
시동생이 농담으로 우리 아이에게 "그옷 작아보이네, 삼촌 아기 주게 벗어놓고가." 하는데, 저는 그것마저도 곱게 들리지 않고 불끈 화가 다납니다.!!!!!
어쩜 농담마저도 그렇게 얄밉게 하는지!
1. 쓰리원
'09.4.5 4:29 PM (121.157.xxx.233)반드시 물려줘야 할 의무는 없겠으나,
시어머니 말씀에는 '둘째 계획도 있어서 100% 주진 못하고 주고 싶은것만 줄께요.' 하세요.
동서에게 따로 말을 하시던지요.
아기 백일이다 돌이다 구정이다 추석이다 어린이날이다 크리스마스다..등등
저흰 그럴때마다 조카들 선물 챙기거든요.
님도 선물로 해주시고, 님아이옷은 소장?하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하세요.
인생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건데, 씷은거 억지로 해야 뭐하나요.
그리고 그런마음이시면 동서도 눈치 채지 않을까요?2. ~~
'09.4.5 4:37 PM (119.196.xxx.30)끝부분에 나온 삼촌의 농담, 정말 얄밉네요.
저도 그런 감정 있어요. 하나씩 예쁘게 사입힌거고
입히고 찍은 사진이랑 그 시간의 추억이랑..
곱지 않은 사람에겐 절대 주고 싶지 않죠.
윗분 말씀대로 밍기적 하세요.
별 추억 없는 옷 몇벌만 챙겨서 구색을 갖추시고
동서네가 기억하는 옷이 있어서 그건 왜 안주냐 하면
(그럴법도 한데^^)
그건, 꼭 달라는 친구가 있어 줬다고 둘러대시고
새옷 몇벌 사주면서, 아이 옷이 많이 낡고 얼룩져서
많이 못준다고~ 대강 둘러대세요.
passive aggressive가 가장 좋은 대응! ^^3. 컥..
'09.4.5 5:00 PM (211.172.xxx.17)"어머 그럼 놓고갈테니 나가서 애기 옷 한벌 사주세요~ 애 벗겨갈 순 없잖아요. 방긋~ '
4. ㅎㅎ
'09.4.5 5:38 PM (125.130.xxx.157)물려줄테니 새옷은 자주좀 사달라 하세요..
어차피 물려줄거니 이왕이면 이쁜걸로 사달라고 해보세요..^^
저도 가끔 올케 물려주는데 물려주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고맙다고 양말한짝 없더군요.
그래서 물려주긴 하는데 조금 밉기는 합니다..ㅋ5. /
'09.4.5 5:42 PM (211.58.xxx.54)둘째 낳으면 다시 입혀야 한다고 하면 되지 않나요?
제 친구나 주변도 둘째 낳는다고 양말 한톨 나눠주지 않던데요.
알뜰한 사람만 있어서 그런지 쩝;;;6. 국민학생
'09.4.5 5:50 PM (119.70.xxx.22)알았다고 그냥 말만 그렇게 하시고 버릴것만 주세요. 더이상 뭐 달라고 안할거에요. ㅎㅎ
7. 틱낫한
'09.4.5 6:12 PM (61.105.xxx.209)동서가 얼마나 얄밉길래 안주고 싶으신지요...ㅠ.ㅠ
걍 미운놈 떡하나 준다 심정으로
챙겨주셔요^^
안볼 사이도 아니고...
어찌됐든 평생 봐야하는사람들이잖아요
윗동서로서... 너그럽게 대해주심이 어떨까요?
제게도 아랫동서가 둘이나 있는데...
음... 다 맘에 드는건 아니지요
내뱃속으로 나은 내자식도 미울때가 있는데..
하물며..
은근 ,나름 경쟁관계인 동서가 마냥 이쁘지만은 않겠지요
허나...
전 동서가 미울 때
이사람을 내동서가 아니라
그냥 사회나 학교.. 친구나 이웃으로 만났을때 어떤사람일까... 생각해봐요
그럼,.. 그럭저럭 밉지않게 친하게 지낼수있을것같더라구요
결론은요...
사람.. 자체가 미운게 아니라
관계에서 비롯된 갈등이더라구요
동서로 맺어져 생기는 갈등이랄까요
그래서 마음을 바꿨어요
욕심버리고 마음비우니까
동서가 갈등관계인 미운 아랫동서가 아닌...
그냥...사람으로 보여요
내가 사람냄새 나게 대하니까...
동서들도 사람으로 다가와요
며느리들끼리는 동지이지... 적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 미워하고 질투하고..
쓸데없는 신경전..불필요한 감정소모
너무 피곤하잖아요
하루하루 좋은사람들과 좋은일들만 하고 살고싶어요
그.러.니.까
넘 미워 마시고 먼저 베풀어주심이 어떨까요....^.^
님 첫아가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건들도 중요하지만...
님 마음의 평온과 님가정의 행복이 더 소중한게 아닌가싶어요
님.. 아가물건들 안주시면.. 님성격에 불편해 하실 분이예요
맞죠?
주기는 싫고 안주기엔 마음 불편하고...
그럼..
과감히.. 줘버리세요
그리고 마음비우세요
님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요8. 가로수
'09.4.5 6:22 PM (221.148.xxx.201)아기옷은 태어난 월령이 맞지 않으면 잘 입히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더구나 얻어입힌 옷은 생각보다 잘 입지 못하지요
솔직히 말씀드리세요, 이러이러하니 제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고 동서네 아기낳으면
그때 옷을 사주겠다고요, 내가 많이 마음써서 샀던 옷을 잘 입힐지 어떨지도 모르는
그다지 맘에 안드는 동서에게 주는거 별로 마음 안내킬 것 같아요9. ...
'09.4.5 6:24 PM (121.161.xxx.110)몇 개 물려주시면서 계속해서 주지시키세요.
둘째 낳아야 하니까 나중에 이대로 꼭 돌려줘야해~
깨끗이 아껴서 써~
잃어버리거나 해지거나 하면 안돼~
깨끗이 입혀~
어쩌구 저쩌구...
물려달라는 소리 피곤하게 들었던 만큼 피곤하게 잔소리하세요.
둘째 낳을거니까 꼭 깨끗이 돌려달라고...
몇 번 그러다 보면 물려달라는 말이 쏙 들어갈 것 같네요.
부담스러워서 차라리 사서 입히는게 낫다 싶을걸요.10. ~~
'09.4.5 6:46 PM (115.136.xxx.174)그럴떈 그냥 웃으시면서 동서네아이는 더 좋은거 해야죠~요즘 새롭고 이쁜것도 많던데요~
그리구 첫쨰아이가 쓴 물건은 우리 둘째 물려줄려구요. 그래두 조카고 동선데 어떻게 쓰던걸 물려줘요~~어머니임~~그러시면서 웃으며 넘기도록해보세요.그리구 삼촌분이 막 그러시면 에이 삼촌~~우리 조카는 이쁘고 좋은 새거 써야죠~~이런식으로 돌려돌려 농담식으로 그냥 못박아버리세요~!11. 그냥
'09.4.5 7:27 PM (121.139.xxx.246)그냥 암말 않고 있다가 막상 동서 아이 낳으면 그제서야 몇가지 챙겨주는 시늉만 하세요
이를테면 목늘어난 티셔츠 꾸러미, 취향에 안맞아 쳐박아 두던 원피스, 싸구려 옷 등등..
한보따리 대충 싸서 새로 선물할 옷 두어벌이랑 양말같은거 바리바리 싸서 그냥 넘겨주세요
형식상 그래도 줬다는 소리 할 수 있고
둘째 줄것은 따로 이쁘게 싸서 잘놔두시구요
형님이 야박하게 안물려줬단 소리 듣는것도 기막히고 어차피 물려받은 옷들 다 낡은티는 나니까요. 전에 그옷 이쁘던데 그건 안주냐고하면 어디가 터지고 찢어지고 해서 못입는다, 찾아보니 없네 등등 대충둘러대구요12. 둘째를
'09.4.5 7:52 PM (124.54.xxx.229)바로 가질생각이면 안주시는것이 맞다고봅니다,,,
하지만 몇년터울이 있다면 전 성별이 다르고 6년터울이라 거의 못입거든요..13. 안줌!!!
'09.4.5 8:20 PM (121.170.xxx.8)준다,안준다 할필요있어요? 그냥 알았다고 대답 짧게 끝내고 대충 필요없는 옷들만 싸서 주겠네요...얄미운 것들은 뭘해줘도 냥냥 안해줘도 냥냥....대충줘버린다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14. 싫다고 표현 하세요
'09.4.5 9:19 PM (99.230.xxx.197)적극적으로든 소극적으로든...
싫다고 딱 잘라 말하시거나
네네 하고 질질 끌다가 이상한 옷 주거나...
그 정도 의사 표현은 하고 사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15. 그래도
'09.4.5 9:20 PM (58.140.xxx.209)시동생이 주기라도 많이 주었네요. 울 시동생은...마트서 몇천원짜리 생일선물 사다 주던지 구멍가게 가서 사줍니다.
그것도 한두번 하다가 끝냈어요. 그럼서, 제가 바리바리 사다놓은 책은 달라고 뻔뻔히 말하더군요. 안줘요. 그거 팔면 돈이 얼만데 그걸 주나요. 흥.16. 동서에게
'09.4.5 9:31 PM (121.131.xxx.27)직접 대놓고 말씀하세요.
저는 원글님의 아랫동서 입장이었는데요.
제 형님네 아이와 제 아이가 3살 차이였어요.
형님네 형편이 우리보다 훨 좋아서 시댁에서 만나면 아이옷도 좋은거 많이 입혀 오더라구요.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시어머님은 조카애 옷들을 저희 애한테 물려주라고
형님한테 몇 번 말씀하셨던거죠.
저는 막상 알지도 못했는데 어느날 형님이 옷보따리를 주는거예요.
저희 애 갖다 입히라고...
감사하다고 하고 집에 와서 펴봤는데 세상에...
그냥 걸레나 하면 딱 좋을 옷들을 가득 담았더군요.
모두 갖다 버렸습니다.
형님도 그 옷 입히는지 묻지도 않았고, 그 이후로 두번을 더 그런 입히지 못할 옷들을 주셨는데
정말 기분이 얼마나 참담한지...
위에 그냥님 댓글을 읽으니 잊었던 옛날일이 떠오르면서 울컥하네요.
그 이후로는 그런 일이 없지만 못쓸 물건들을 주시려면 차라리 솔직하게 얘기를 하세요.
시어머님 입장에서는 다 내 자식들이니까 서로 돌려 입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아랫동서도 어쩌면 시어머니와 남편때문에 형님네서 물려 입히는거 싫은데 내색도 못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원글님이 깨끗하게 입장을 정리하시는게 현명하실거 같네요.17. 근데요,
'09.4.6 10:05 AM (143.248.xxx.67)외출복 처럼 몇번 안입히는 옷아닌 이상은 내복이나 다 삶게 되니까
애들 옷은 헤지드라구요. 저두 첫째꺼 지금 둘째 입히는데요, 거의 헤져서 구멍 난곳도
많고 그래요. 그냥 딸이니 이쁘게 키우시라구, 옷들이 많이 낡아서 안된다고 하세요.
동서가 그런게 아니라 시동생이 뒷말할까봐 무섭잖아요. 남편한테 울 둘째는 어쩔꺼냐구,
헤진옷들 보여주면서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하세요. 남자들은 참.. 그런거 모르드라구요.18. 동서입장.
'09.4.6 11:29 AM (58.142.xxx.137)저도 형님이 몇 번 아이들 옷, 책, 장난감을 주셨는데요.
사실 사용하지 않고 버린 것들이 많아요.
옷이나 신발은 새 것이 있다면 굳이 빛바랜 물려받은 옷들 안입히게 됩니다.
저희 어머님도 형님께 그런 말씀을 드린 듯 해요.
그런데 저는 물려 입히는 것을 싫어하게든요. 특히 첫 아이라면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어머님께서 자꾸만 그러신다면 많이 낡았다고 하시거나 둘째 줘야 한다고 하세요.
저는 솔직하게 둘째 줄 거라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친자매지간이 아니라면 물려 주고도 좋은 소리 듣기 어려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6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3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9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2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