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전화와서는교육감후보 추천 전화 받았다네요

[4월8일]

4월 8일 경기도 교육감선거일입니다.꼭 투표하세요.

어제 친구만났는데 초등학교때 선생님한테 전화왔다네요.

원래 연락했던 선생님 아니구요..오랜만에 전화해서 이런얘기하니 그렇지 하며..
4월 8일이 무슨날인지 아니?그래 알고 있구나...
현재 2번하고 4번이 각축전이다.교육계 지금 비상이다.
그 선생님 의견은 현 교육감 그대로 4번이 어떠냐.
변화가 꼭 필요하겟냐...참고로 그선생님 현재 교장이십니다.
교육계에서 전교조는 문제덩어리다 등등...
.
여튼 2번과 4번이 유력하다니..

변화를 원한다면 2번....그냥 그대로는 4번 ..교육계쪽에서는 이렇게 나뉘나봐요.

여튼 잘 생각하셔서 ....경기도분들 꼭 투표하자구요~  

[변화를 원해]

그럼 2번이네요!!

[^^]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전화해요.]

대학때 동아리 주소록 열어 놓고 전화질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전화하는데 어느새 서울로 이사간 경우도 있네요. 너무 허탈해 하니 다행이 직장은 경기도라고 해서 급방가워 했는데 너무 티났을까 걱정됩니다. 운동원이냐고 생각하는 후배들도 있는데 생짜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보다는 낫다 생각하고 열심히 할랍니다.

[4월8일]

전화해요님..대단하셔요.
저도 친구한테 말햇더니..무슨관계냐.친척이냐 ㅎㅎ
이것저것 얘기했는데 ..관심없다네요.ㅜ
도대체 왜 그러냐고 또 묻길래...귀찮아서 그냥...그사람이 안티 이메가란다..하니까
진작 그렇게 말할것이지 멀 길게말하냐고..알았다고 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