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비하' 조혜련, 이번엔 기미가요 박수 논란...'日 활동 빨간불'

[세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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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뜰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기미가요를 알고 박수쳤다면 그것도 우스운거고

기미가요를 모르고 일본 진출했다면 그것도 우스운거고

이제 또 어떤 변명 하실래요 혜련씨?



다른 나라 사람이 아니라 한국인입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기미가요입니다.

하다못해 심지어 다른 일본인들 중에서도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애초에 저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방송에 못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항의를 하던지

그게 안되면 출연을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가 그 상황이었어도 그랬을거냐고요? 맹세합니다. 절대로 저리하지 않습니다.

뭐 계약 문제라든가 그런 게 있어서 출연고사를 못했다면 적어도 저렇게 박수 치면서 웃고 있으면 안 되죠.

무표정하고 가만히 있으면 좀 어때요? 기미가요가 어떤 건지 알면 그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상황 따져줄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한국인이고 기미가요가 뭔지 알고 있는데

외국에서 나가서 열심히 일하고 말고를 제가 왜 따져줘야 합니까?

저렇게까지 하면서 일본에서 활동을 해야 합니까? 질리네요. 일본이라는 나라가 뭐 그리 대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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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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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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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는]

좋겠다.
알아서 기미가요에 좋다고 박수쳐주는 연예인이 있어서.
조혜련씨 명박이 한테 잘 보이려고 저러는 거죠?
역사의식이 저리도 없어서야!
전 저런 연예인 보고싶지 않아요.
백범,안중근,윤봉길 의사와 일본의 만행에 수없이 죽어간 우리 선조들의 넋을 어찌 위로해야 할지?
돈 몇푼 벌겠다고 나라 팔아먹는 저런 쓰레기.
다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고..]

이데일리 기사는 좀 악의적이네요. 기립 박수라니요...원래, 다들 서있는 상태였고..
일본어는 못하지만......여자가수가 깜짝 등장하는 분위기이고...그녀가 문제의
기미가요를 부른 뒤, 다들 박수치는 그런 장면이네요.

전, 이걸로 조혜련씨가 왜 까이는지 모르겠네요.

세우실님이라면 안 그러겠다구요, 그러니까 세우실님은 일본 방송에
출연 안하고 계신거......죠. 나라면 안 그러겠다, 는 기준으로 상대를 비판하는 건,
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안 그러지만, 상대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나와 다를 수 있다는 걸, 전제하고 그 다음에 서로의 간격을 좁혀갈 필요가 있는거죠.
나는 안 그럴꺼니까, 니가 그러는건 나쁘다...는, 나는 옳다..나만 옳다는
편견을 이미, 가진 겁니다. --;

기미가요, 원래 어떤 노래였는지를 떠나서, 지금 일본의 국가잖아요...
우리니라 애국가라구요. --;

입장 바꿔서...일본의 어느 개그맨이
한국 방송에 출연했는데...방송 내용 중 어느 가수가 나와서 애국가를 불렀고,
그래서 듣고 서있다가 박수쳤다....그런건데...

전, 제가 조혜련씨라면 그 방송에 출연했을꺼고, 박수 쳤을껍니다.
그럼 조혜련씨가 옳은건가요?

이런 문제는..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혜련씨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일본 방송에서
한국인 조혜련씨를 일부러 세워놓고 기미가요를 불러서, 한국인들을
불쾌하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닐텐데.....

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구나...그 최선은, 자기 삶에 대한
자기 기준입니다. 그걸 좀 존중하면서 살죠...나만 열심히 사는거 아니라...
다들, 사느라 얼마나 얼마나 애쓰는대요.
--;

[이 문제는]

조혜련이 무식해서 일어난 일이다..에 한표.
일본어 공부만 열심히 했구만요

[저도]

너무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는 것은 아닌지 싶네요...극단적인 상황은 아니었네요. 기사만 보곤 저도 황당했었는데...

[영원맘]

조혜련씨가 너무 쉽게 생각한 면이 있지 않나 싶어요.
일본과 우리나라와의 관계 쉽지가 않잖아요.
아마도 기미가요가 일본의 국가라는건 알았겠지만
우리에게 어떤의미인지는 깊게 생각하지 않았겠죠.
공부 열심히 하셔야겠네요.

[oo]

이런 논란 일어날때마다 조혜련 안타깝더군요
국내에서만 활동해도 충분히 여유있는 생활 할수 있을거 같은데
자식들 제대로 못돌본다고 눈물흘리고 하는 모습보여주면서
왜 힘들게 일본 활동을 고집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돈 욕심이 많은건지 야망이 남달리 큰 사람인지..
미국까지 진출 한다고 하던데 너무 힘들어보여 안되보이던데요

[..]

난 그녀가 더이상 일본에서 활동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윤손하처럼 일본방송에서 당당히 싫으면 싫다 표현도 못하면서
무조건 실실 아부하는 것처럼 보여서 너무 싫으네요..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는데...
오늘 뉴스보니 이건 아니다 싶네요
더이상 일본 활동 안하던지..
아니면 일본에서만 활동하던지 둘중하나만 정함 좋겠네요

[정말이지]

저건 아니지 싶습니다. 자기 정체성없이 저렇게 활동해서 얻는게 과연 무엇일까요? 처음엔 한국을 오가며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동하며 격려해주었습니다만 간간히 기사를 통해 접한 그녀의 활동모습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가깝고도 먼나라가 일본입니다. 과거의 만행을 뉘우치지도 않으며 독도를 침탈하기 위해 아직도 로비를 게을리하지 않는 파렴치한 나라가 일본인이상 그런 나라에서의 조혜련씨의 활동모습은 정말 비굴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조혜련씨의 일본에서의 우리나라 폄하기사가 심심찮게 나오는것으로 보아 정말 그녀의 국내팬마저 등돌리지 않게 하려면 일본활동을 중단하던지, 아니면 아예 일본에 정착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좋아했는데]

정말 배울게 많은 여자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실망감이 더해지네요...

[저런면에서]

일본활동은 참 조심스럽게 해야하는 거죠. 아직 제대로 된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아 언제든 양국간의 앙금이 남아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남묘호렝게교 종교단체까지 들어가면서 일본활동을 성공시키려는 의지를 갖고 있으니 얼마나 억척스럽게 살고 있겠어요. 처음에 조혜련이 일본활동하는 동영상이나 일본 예능프로그램 보면서 일어공부 진짜 열심히 했겠구나 대단하게 느꼈지만 최근 터져나오는 소식들 보면 꼭 그렇지도 않고 좀 불안해 보여요. 솔직히 애들 둘이나 있으면서도 일본에서 활동하는 거 보면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드는 게 사실인데, 일본활동의 뇌관이랄 수도 있는 독도나 기미가요 문제까지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모자라다면...위태위태해보이네요.

[싫다]

기미가요는 일본에서도 찬반이 엇길리는 제국주의 일본 국가 입니다
일제시절 기미가요를 부르지 않는다고 하여 죽임을 당한 한국인도 있습니다
일본으로 귀화한 동포들도 기미가요가 나올땐 다른 일본인과 달리예의를 표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한국인 신분으로 출연하여 기미가요를 듣고
다른 일본인들처럼 감탄해 마지 않으며 박수를 치다니..
솔직한 심정으로 조혜련 다시는 한국 티비에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전]

평상시에는 조혜련식 개그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사람이지만
이번에는 조금 너그러워지고 싶습니다.
너무 민감한 사안이란 한발자국 물러나 보고 싶은 것도 있겠지만요.

저도 위에 '이 문제'는 님처럼
'무식해서 일어난 일이다'에 한표 입니다.
일어를 열심히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거의 낱말 맞추기 수준이더군요.^^

일본에서 일한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미국에 진출한 야구선수들이나 일본에 진출한 개그맨이나
외화 벌어오는 건 똑같은 국위선양 아닌가 싶어요.

전 제 자신이 게으르고 진취적이지 못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열심히 하려다가 누가 실수를 하면
한 번 정도는 너그럽게 봐주고 싶더라구요.^^

그냥 이번 기회를 계기로 좀

[기미가요]

기미가요가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일본인들도 기미가요에 박수 안 치는 사람들 많아요.
기미가요에 한국인이 웃으면서 박수치는 것은 독일 나치 군가 틀어 놨는데 유태인이 웃으면서 박수치는 꼴입니다.

[종교]

조혜련씨가 믿고 있는 그 종교 자체가 일본 우익 종교입니다...
sgi...알고 믿으시는 건지...
일단 영향력이 있는 연예인이라면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국가와 자국관계에 대해 기본적인 건 알고 있어야 하는 건 아닌지...모르고 그랬다 하더라도 안좋아 보이기는 마찬가지네요..

[토토]

글쎄요..
기사만 봤을땐 이상했는데 영상보니 또 틀리네요.
일본에서는 경례가 박수인가요? 몰라서리..
경례를 했다면 문제지만 이벤트성일때 다같이 박수친걸 정체성문제까지 제기하긴 뭣한거 같네요.
만약에 사유리가 무한도전에 출연했다가 깜짝 이벤트로 가수가 애국가 불렀을때 다른 멤버들이랑 박수를 쳤다면 이상한건가요?

다만...
그녀가 방송에서 맞벌이 엄마의 마음을 표현하는건 가끔 눈에 거슬려요.
얼마전엔 아이에게 통장을 보여줬다고..ㅠㅠ
대한민국 맞벌이 엄마들의 마음가짐이 그녀같진 않죠....

[시니컬하게]

어떤 분이 기미가요와 애국가를 비교하신 것을 보고 기함했습니다.
기미가요란 일본의 평화헌법과도 배치됩니다.
천황을 찬양하고, 일본 제국주의를 고양하는 것이거든요.
그러니 일본의 평화세력들은 이를 반대하는 것이고,
극우꼴통들은 야스쿠니 앞에서 확성기로 왕왕대는 것일 테지요.
과거사에 대한 사죄와 그에 따른 실질적 책임을 회피하는 것까진 그렇다고 쳐도.
그때가 맞았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자라는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기미가요 제창에
이리도 관대한 것인지.......

그녀가 열심히 산다는 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일련의 사태를 보건대 그녀가 올바르게 살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겠군요.
차라리 모르고 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싶은 심정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설령 그녀가 모르고 했다고 하더라도
그녀가 공인이라면 이번의 사태에 대해 분명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된다고 보여집니다.

갑자기 독일에서 나찌 군가를 듣고 박수를 친 연예인이
방송에서 다시 활동할 수 있는 지가 궁금해지는군요.
제가 알기로는 전혀 안되지 싶은데, 아닌가요?
미수다에 나오는 독일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절대로 아닌 듯 한데....

그리고 또 갑자기
이번 북한 로켓발사에 대해 일본이 보여준 호들갑에 대해서
저만 불안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지도, 궁금해지네요.
농축 플푸토늄을 미국 다음으로 많이 확보하고 있는 나라가 일본이란 건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인데........

갑자기 만세를 부르고 싶군요.
아 너무도 점잖은 선비의 나라, 대한민국 만세!!!

[기미가요가애국가]

라뇨...
이러니 조혜련왜욕듣는지 이해못하시겠죠.
무조건 열심히만하면 장땡인가요?
뭐 노력안하는 사람에 비해서는 칭찬받아야겠지만..
예전에 슛돌이 나와서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꼬마들에게 '아 이럴땐 이렇게 밀고슬쩍 안보이게
반칙도 해야지~'하는거보면
세상어떻게 사는지 알겠더라구요
우리 대통령가카께서도 누구보다 빨리일어나시고
얼마나 노력하시는데요~~

[-_-]

동영상을 봤는데요
조혜련씨를 매도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경솔함이 있었죠.
하지만 오락프로에서 뜻하지 않은 인물들이 나와서 퍼포먼스를 하는 포멧인데 거기서 가수가 나와서 기미가요를 불렀습니다.
다른 노래를 불렀어도 사실 박수를 칠 상황이었습니다.
그것은 가수에 대한 박수들이었죠. 노래를 부른..

기미가요라서 박수치고 그런게 아니란거죠.

조혜련씨가 경솔했던건 맞지만 이렇게 매도할 정도는 아닐듯 싶군요

[..]

쉽게 조혜련씨를 욕할 수 없어요.
전 일본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인데 참..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스스로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

제가 아는 일본인중에는 기미가요가 참 멍청한 가사라고 싫어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적어도 그 의미가 뭔지 알고나서 박수를 치든 말든..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조혜련씨 실수하는 것에 대해 가끔은 너그러운 분들 뵈면 의아해요.
이번일도 마찬가지구요.
열심히 사는건 좋아보이지만 이건 아니네요.

[조혜련]

기획사에서 사과했어요. 본인 스스로도 잘못 했다고 기자들에게 자초지종 알리는데 여기서 열심히 사는 사람 좋게 봐주자는 분들 개념은??? 오락 버라이어티 프로에서 기미가요 부르게 한 제작진도 미친*이고..

[ㅐㅐㅐ]

일어를 그렇게 잘하는 사람이 설마 기미가요가 뭔지 몰랐을라구요.
일어공부만도 수년을 했을텐데 설마 몰랐을까 싶습니다.
저번 한복입고 한국비하한 것도 그렇고, 그녀의 종교가 남묘호랭게교인 것도 그렇고
뭔가 찜찜한건 사실이죠.
왜 그녀한테만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세우실]

조혜련씨는 토크쇼와 같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나오면
일본에서 어떻게어떻게 공부하고 이래저래 노력까지 다해서 입지를 다졌다.. 하고
정말로 진지하게 대답하고.. 무슨 그날 방송끝나면 반성문까지 쓴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막상 일본 가니까 개그는 오키나와인가?? 무슨 지방쪽 사람들이 유명해서
사투리까지 다시 공부하고 그랬다던 사람입니다...
일본문화까지 열심히 공부했다는 사람이 기미가요를 몰라요??

[개그맨]

본산은 오사카...그러나 조헤련일본어는 도쿄발음이던데요,,
그리고 제발 그 북한삘나는 한복좀 안 입엇으면 좋겟어요,,여기서 제대로 된 한복을 준비해가던지 ...

[jk]

당연히 저렇게 해야 하는 일이라고 보는데요...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는 미국 국가를 불러서 빌보드 싱글차트 20위!
그리고 나중에 9.11이 터졌을때 재발매를 해서 빌보드 싱글차트 6위까지 올렸습니다.

그 노래가 휘트니 휴스턴 베스트 앨범에 포함되어 있지요. 한국에도 당연히 발매되었습니다.

기미가요는 일본의 국가로 알고 있습니다.
남의 나라 국가에 대한 기본 예의는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아무리 일본이라도 그러합니다.

박수치는건 당연한거구요.

그럼 올림픽 같은 행사에서 일본 국가 나오면 한국 선수들은 다 퇴장해서 귀막고 돌던져야 합니까?

조혜련씨가 일본에서 활동하는거고 일본 국가에 대해서 경청하고 박수쳐주는건 당연히 그래야 하는겁니다.
반대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이 한국 국가 나올때 박수 안치고 안듣거나 무례한 행동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말이 되는 행동인지..

아무리 일본이 싫어도 상대 국가에 대한 기본 예의는 갖춰야 합니다.

[jk]

그리고 독일에서 나찌 군가를 들은 유태인 비유는 맞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일본에 나라 팔아먹고 잘 먹고 잘 사시고 계시는 분들이 참 많지요 ^^

그런 시발것들이나 제대로 정리하고 난 뒤에 조혜련보고 뭐라고 해야지요..
조혜련씨는 그냥 노래에 대한 그리고 자신이 활동하는 나라의 국가를 듣고 남들 박수 치듯이 쳤을 뿐입니다.

일본에 나라를 팔아 처먹고 자신과 자신의 후손이 배불리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겨우 남의 나라 국가듣고 박수친것 가지고 뭐라고 하시면 안되죠 ^^

[jk님]

좀 잘 알아보시고 말씀 하시든가요.
기미가요는 나찌의 군가와 비교될 만 합니다. 그거 가사가 뭔지 아세요? 천황의 깃발아래 다른 나라를 침략하자는 그 가사가 군가 아니고 뭡니까?
그리고. 기미가요는 일본인 중에도 반감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기미가요를 부르라는 청을 거절하는 일본 가수도 있어요. 기미가요가 날치기로 국가로 지정됐을 땐 일본내에서도 엄청난 논란이 있었죠. 그런데 하물며, 한국인이라는 사람이 기미가요를 듣고 박수를 쳐요?

일반적으로 평화를 위하는 국가였다면 아무 상관 없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니까 문제죠.
다른 사람들을 무개념같이 취급하실 게 아니라 기미가요가 대체 뭔지, 어떤 내용인지, 일본 국내에서도 어떤 식으로 인식되고 있는지부터 알아보신 뒤 댓글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나라 팔아먹은 놈의 후손도 아니고 그런 놈들을 용서하고픈 마음도 없으므로, 조혜련이 방송에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