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는 아니구요, 친한 동생이 베트남으로 시집가는데
저보러 칼을 사달라네요.
막연히 헹켈만 떠오르는데 어떤게 유용할지...
참, 셋트가 나을까요? 멀리 시집가니까 칼갈이도 필요할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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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으로 시집가는 동생에게 어떤칼을 사주어야할까요?
언니 조회수 : 738
작성일 : 2009-04-05 06:01:36
IP : 220.117.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돈 받고 파세요.
'09.4.5 6:04 AM (116.47.xxx.237)칼은 선물하는게 아니라네요. 그래서 작은 돈이라도 받고 팔아야합니다.
500원이나 천원정도만 받고 파세요.2. 저도
'09.4.5 6:17 AM (64.59.xxx.87)칼 선물 피하라고 들었어요, 그냥 미신으로 넘길 수도 있지만 친한 사이에 적은 돈 받고 팔기도 뭐하고 걍 상품권 같은건 어떨까요?
3. 저도
'09.4.5 9:43 AM (221.138.xxx.88)칼은 선물하는 게 아니라고 들었어요.
4. 저도
'09.4.5 10:13 AM (114.181.xxx.246)결혼할때 헹켈세트 제가 직접 돈주고 샀어요.
미신 그런건 잘 몰랐고 괜히 칼은 내가 사자 싶은 마음에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 그런 얘기가 있더라구요.
몇년째 잘쓰고 있어요^^5. ..
'09.4.5 11:36 AM (125.177.xxx.49)전엔 결혼할때 칼은 직접 사는게 아니라고 해서 시어머니가 사주고 그랬는데요
6. ^^;
'09.4.6 12:13 AM (119.69.xxx.3)그게.. 혼수로 친정어머니가 사주시면.. 칼로 인연끊고 나간다고 안해주신거구요..
시어머니가 사주신건... 친정과 인연을 끊고 오라는 뜻이.. 있다는데요..^^;;
요즘 보통 후자의미로 해주시는건 없지만.. 찜찜해서..
혼수로 친정어머니가 안해주시고..
자기가 직접 사는거더라구요..
보통 사준사람하고 인연이 끊어진다고요..7. 엇
'09.4.6 12:17 AM (218.153.xxx.244)저도 칼선물은 받는 사람과 관계 끊는거라고해서
엄마가 혼수 다 해주셨는데 칼은 제가 샀어요..
이모가 엄마한테 사다주면서는 일이만원정도 받으면서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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