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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3명 결정났어요. 근데 좀 실망입니다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조회수 : 6,521
작성일 : 2009-04-05 01:05:20
이승희 씨 꼭 될 것 같았는데 떨어지고
최혜정, 남용섭, 이우경이 됐네요.
최혜정 씨 같은 경우 실력은 있지만 항상 너무 무난하다
싶은 옷들(그냥 기성복 같은 느낌)이어서 별로 와닿지가 않았어요.
이승희 씨 정말 안타깝네요.
IP : 125.177.xxx.16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5 1:20 AM (122.32.xxx.89)

    근데 진짜 최혜정씨가 됐어요?
    정말 의외긴 하네요..
    지금까지 일등도 한번도 안했고..
    정말 그냥 무난 무난 하게 통과만 했는데...
    최혜정씨가 됐군요..

    최혜정씨가 마지막 3인이라..
    저번주에 떨어진 명신씨가...
    다른 사람들은 다 들러리에 1등은 정해진것 같다는 것에...
    정말 최혜정씨가 일등 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그리고 저도 이승희는 마지막 3인에는 충분히 갈 줄 알았는데 떨어진것이 좀 의외긴 한데..
    또 한편으로 생각 하면 이승희씨의 경우 좀 기복이 심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완전히 좋은 의상과..
    좀 아니다 싶은것도 간혹 있었던것 같구요...
    저는 그냥 남용섭씨가 됐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이우경씨도 그닥..실력 있어 보이지는 않고..
    용섭씨됐으면 좋겠는데..

  • 2. 루머가정말인가..
    '09.4.5 1:26 AM (222.119.xxx.210)

    좀 그렇더라구요....
    이승희씨는 본인말처럼 충분히 본인라인가질수있을정도로
    이미 정제된 디자이너라서 그렇다 쳐도....
    이제껏 높은수준의과제물을 해냈던 이명신씨
    한번실수로 아웃되고..좀...
    저도 남용섭씨가 우승하는게 제일 타당하다고 생각되요..
    개인적으로 옷도 성격도 마음에 들었어요^^
    우승자는 이미 정해졌다고 하는데..

    그나저나 가족들모였을때, 재웅씨아버님 참 멋있었네요 ㅎㅎ

  • 3. 아꼬
    '09.4.5 1:28 AM (125.177.xxx.131)

    정재웅씨도 떨어졌군요. 전 공학도라 의상들이 기발해서 좋던데....
    그나 최혜정씨가 잔존했다는 게 쫌 의외네요. 그 회에는 정재웅씨가 오히려 못했던 것 같은데 이명신씨가 떨어진 게 참 의외였어요.한번의 실순데 너무 가차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도 남용섭씨 됐으면 좋겠네요.

  • 4. 저도
    '09.4.5 1:42 AM (211.207.xxx.195)

    남용섭씨가 되길...
    이우경씨 컨셉은 도통 저랑 안맞아서 잘 이해가 안되구요,,
    최혜정씬 마치 피구게임할때 이리저리 숨어있다가 마지막 몇명에 남은 아이 같아서,,그닥,,
    전 심사위원으로 마이클 코어스 역에 이상봉디자이너가 적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상봉씨가 나왔네요,,근데 남편이 계속 말을 시켜서
    이상봉씨 평가를 제대로 보질 못했어요..
    앤디앤뎁 디자이너는 너무 진지해서 재미반감 시키고
    엘르 편집장은 생각보다 보수적이고
    패션지 편집장치곤 감각이 크게 깨여 있는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 5. ..
    '09.4.5 1:44 AM (59.6.xxx.72)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검색하면 누가 우승한지 알수있어요

  • 6.
    '09.4.5 3:05 AM (115.136.xxx.174)

    벌써 끝난건가요~?중간중간 못봐서;;;최혜정씨가 그 약간 공주병 증세있는 그분맞죠?야구선수 애인이시라던데...지금 검색해봤는데 최종우승자는 없네요;;(아직 안끝난거아니예요?;;)

    아 궁금하네요~전 이명신인가 그분 옷 이쁘던데....셋중에선 남용섭씨가...젤 맘에들었어요..

  • 7. 개인적으로..
    '09.4.5 5:32 AM (82.119.xxx.234)

    이명신씨가 떨어진 것은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전 그렇게 소문 만들고, 타인에 대해서 배려도 없고, 파벌만들기 좋아하는 것 처럼 보이는 사람 별로더라구요.
    최혜정씨가 꽤나 유복해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초등수준으로 미리 우승자가 정해져있다는 둥의 루머를 퍼뜨리며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넘 아마추어틱했어요.

  • 8. 123
    '09.4.5 8:08 AM (114.204.xxx.22)

    마이클럽 인생방 검색해도 우승자 나와요

  • 9. 근데
    '09.4.5 8:25 AM (203.236.xxx.99)

    이게 촬영이 언제 된거죠?? 2월초에 돌았던 루머가 그대로 맞았더군요.
    촬영이 미리 되어서 스포일러가 떴던건지 아니면 진짜 루머대로 우승자가 내정되어 있던건지...
    네이버에서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루머'로 검색하시면 카페글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보여준 실력으로는 남용섭, 이승희, 이명신이 탑3에 가장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용섭 씨가 제일 뛰어난 사람 같아요.

  • 10. ㅎㅎ
    '09.4.5 8:45 AM (203.236.xxx.99)

    제가 질문하고 제가 대답하네요^^;;
    지금 검색해 보니 프런코 PD가 인터뷰한 3월 2일자 기사가 있네요.
    기사를 보니 2월에 이미 9화까지 촬영이 끝난 것으로 보이네요.
    PD 자신도 운이 많이 작용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처럼 매주 탈락자들을 뽑는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한 10명 정도를 계속 참가시켜 매번 점수를 종합하여 뽑아야 공정할 것 같네요. 뭐, 판권을 사올 때 원래 시스템을 유지한다는 조건이 있었겠지만요.
    그리고 패션이라는 게 정말 주관적이어서 보는 사람마다 다 의견이 다를텐데 심사위원들과 이소라 씨는 어쩜 그렇게 평가가 일치 하던지ㅡㅡ;;

  • 11. ..
    '09.4.5 9:18 AM (116.124.xxx.80)

    이명신씨 떨어질때 옷은 정말 이상했어요
    앞 리본도 그렇고 세벌이 다 각각 따로 놀고 있어서
    하나도 매칭 되는게 없었고
    그 에피에서는 이명신씨 옷이 제일 이상해서 떨어지던데요
    원래 프로젝트런웨이에서도 전주에 잘해도 그주에 못하면 떨어지던데요

    루머를 양산하는 사람들이 이상해요

  • 12. 그런데
    '09.4.5 10:30 AM (219.248.xxx.136)

    이명신씨 저도 쫌 얄밉고 밉상이긴 했는데 지난주 떨어질때는 너무 이상했어요
    그 발레리나의 요구가 너무나 황당했었고 자기 주장도 엄청 강하더군요 .. 성인이 엄청 큰 리본을 옷 정면에 달아달라고 요구한다는것 자체가 영 요상스럽구요
    본인의 의지대로만 실력대로만 해서 나온 결과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명신씨 떨어진거 정말 화났어요 뭐 고객을 설득하는것도 디자이너의 실력으로 생각해서 그런 미션을 준거라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요 ;;;

  • 13. 이우경씨
    '09.4.5 11:57 AM (189.121.xxx.226)

    전 개인적으로 이우경씨가 참 별로에요.
    한마디로 말해 너무 잘난척하고
    몇 회던가 외국사람 왔을 때 자기도 뉴욕에서 왔다고 나서는 것도 그렇고
    작품에서도 그래요.
    자기는 항상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저들과 달라야 한다는, 혹은 다르다는 듯한 뉘앙스 내지는 결과물.
    언젠가는 또 아주 이상한 옷을 만들었었는데 자기는 캔버스에 선 하나를 그어도 그것은 자기가 한 것이라고... 그것 또한 자신의 영감에서나온 자신의 작품이라는 것을 말하려는 것 같았어요.
    어쨌거나 비호감인데
    최종 3인에 뽑혔네요.
    저도 저 분들 중 하나를 꼽아야 한다면 남용섭씨가 가장 무난하겠어요.

    이우경씨 너무 튀시고
    최혜정씨는 작품보다는 얼굴이 먼저 보이고 -작품도 그저 무난~한 수준.
    남용섭씨도 아주 개성이 뚜렷하다고는 못 느꼈지만
    그 중 낫다고 할 수 있겠죠.

    제가 너무 야박하게 말했나요?????

  • 14. ..
    '09.4.5 12:16 PM (58.233.xxx.59)

    이우경씨가 우승했나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치니까 이우경이 연관검색어로 뜨네요 ^^;
    누가 우승했는지 정말 궁금....

  • 15. .
    '09.4.5 3:19 PM (121.135.xxx.245)

    근데 어제 이승희씨 옷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다만 서울이라는 주제와 연관짓지를 못해서.. 안타까워요.
    최혜정씨 옷은 항상 걸리쉬, 딱 그 수준. 소녀취향 기성복. 최혜정씨가 우승한다면 단연코 실망입니당.
    전 이우경씨 괜찮던데.. 옷은 첫회 외에는 그냥 그랬어요.
    남용섭씨가 우승하길 바라지만 실제 우승자가 누군지는 모르겠네요.. 흠.. 검색해봐야지 ^^;;;

  • 16. ....
    '09.4.5 8:38 PM (211.207.xxx.195)

    그러고 보니 최혜정씨는 한번도 우승해본적이 없는데 결승까지 갔네요,,,
    이상합니다..

  • 17. 전...
    '09.4.5 8:54 PM (118.33.xxx.4)

    이명신씨 떨어지던때 그 옷은 열번 떨어져도 가능한것 같아요.
    발레리나가 요구 하는걸 세련되게 만들어야 디자이너 아닐까요??
    도통 그 옷은 뭔..어휴....

    이승희씨옷은 그 분의 디자인관이 명확해서 매니아 층을 만들순 있지만,
    늘 비슷해요.

    잘난척 하는것 만큼 보통의 옷도 많앗지만...
    서울시를 보고 느낀 옷 만든것은 꽤 괜찮치않았나요???
    젤 괜찮았는데...^^;;;

    남자분은 제법 잘 하는듯....

  • 18. 그래도
    '09.4.5 9:14 PM (218.232.xxx.31)

    최혜정씨에 비하면 떨어진 몇몇 분들의 실력이 넘 아깝네요...

  • 19. 저는
    '09.4.5 9:15 PM (116.126.xxx.53)

    지난 주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막판이네요.
    이승희씨가 늘 비슷하긴 해도 뭔가 틀이 잘 잡힌 느낌 같아서 좋았어요. 안정감이랄까.
    그런데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블로그에서 나이 많다고 폄하하는 댓글들 참 보기 그렇더라구요.
    너희들은 안 나이 먹냐 속으로 혀를 끌끌 찼지요.
    파이널에 당연히 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어서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이우경씨는 시간에 너무 쫓기는 것 같고, 너무 자신의 개성만을 강조하는 것 같아서 비호감이었구요, 최혜정씨는 옷보다는 그저 예뻐 보이고 싶어하는 여자로만 보여서 역시 그랬네요.

    남용섭씨의 의상이 참 마음에 드는데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 20. .
    '09.4.5 10:54 PM (211.178.xxx.80)

    방영 전부터 돌던 루머대로 진행되는 게 너무 신기한 1인입니다. 이런 프로도 실력이 아닌 빽으로 만들어지나 싶어 씁슬하기도 하구요....

  • 21. ㅎㄷ
    '09.4.5 11:33 PM (123.109.xxx.36)

    전 이명신씨 실력은 있을지 몰라도 남 욕하고 짜증내는거 하며.. 튀려는거 하며..
    그래도 저런 성격이 방송타긴 좋지.. 하고 봤습니다만 결국 떨어지네요.
    그전에 냈던 옷들은 다 이뻤는데.. 그 발레리나 옷은 진짜 별로였죠. 탈락해도 할말없을....
    차라리 조용히 자기 할일 하는 참가자들 응원합니다.

  • 22. 저는..
    '09.4.6 1:09 AM (211.200.xxx.247)

    이명신 넘 밉상이었구요~~마지막 발레리나옷은 정말 너~~무 아니었죠~!100번 떨어져도 할말앖을 옷이었어요..이승희씨 좀 아깝고~~최혜정씨옷 전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탈~~이우경씬 좀 자기만의 스탈이 있고 남자분 남용섭씨옷도 넘 멋있더라구요...

    암튼 이명신이란여자 뒤에서 남뒷담화나 하고~~암튼 이상한성격의 정말 밉상~!!!

  • 23. 아~
    '09.4.7 3:54 AM (125.209.xxx.156)

    저도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를 항상 챙겨보는 사람중에 하나인데요. 저도.. 이명신씨는 주변에 항상 꼭! 존재하는 얄미운 사람 역할이더라구요. 푸흡! 나름 실력은 있는데 너무 잘난 척하고..튀려고 하고.. 소문 만들고..

    이우경씨는.. 너무 자기세계에 탐닉해있는분.. 그래도 개성이 뚜렷하고 자기주관이 명확하니.. 그닥.. 출중하진 않아도 그런 부분에 점수를 많이 받고 있는 듯 하더군요.

    최혜정씨는.. 저도 얼굴만 보여요.. ^ ^; 얼굴 덕도 좀 보고 있는 듯하고.. 심사위원이나 코치해주시는 교수님이나.. 독설보다는 안타깝다는 식의 조언으로..

    남용섭씨는 저도 실력이 있어보이긴 하지만.. 좀.. 들쑥날쑥해보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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