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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베란다에 "집에서 ㅋㅋ QOOP??? 라고 써있는게 뭔가요??
집에서 ㅋ ㅋ
Q O O P(끝자린 P인지 K인지 분간안가는 글자입니다)
이게 뭔가요 대체?
둔산 진달래 아파트 지나가다가도 여라집 봤거든요
같이 차타고 가던 언니가 그렇게 궁금하면 같은 아파트 단지 아니라 덜창피하니
문두드려서 물어보고 가자고 하는걸 82쿡에 물어보려고 참았답니다
아시는분 꼬옥 답변 부탁드려요...흐미..도대체뭘까?? 이 현수막...
1. .
'09.4.4 8:43 PM (211.179.xxx.12)QOOK입니다. 메가패스가 이름을 바꾼다네요.
2. 개고생
'09.4.4 8:45 PM (220.126.xxx.186)개고생 쿡 광고입니다~~~~~~~
그거 집안에 kt종사자들이 현수막 광고 붙여놓는거죠?
개고생,
광고로는 조금 성공한것 같아요.....3. 메가패스
'09.4.4 8:45 PM (218.146.xxx.71)직원들 집에 현수막 걸어 놓은거에요.
4. ^^
'09.4.4 8:45 PM (222.99.xxx.153)집 나가면 개고생이다...쿡(QOOK)이라네요.
5. 빨간현수막
'09.4.4 8:46 PM (211.211.xxx.238)아하 그렇군요 역시 빨라요 82쿡..ㅎㅎ
궁금증 풀렸어요
정말 저 빨간 현수막 보면 대체 뭘까라는 생각들 다들 하시고도 남을것 같아요6. 앗
'09.4.4 8:46 PM (211.108.xxx.34)저도 오늘 아파트 단지 지나면서 봤는데,,
어떤 동과 바로 그 옆동 어느집에 똑같이 붙어있더군요.
처음엔 무슨 공부방인가? 했는데,
같은 공부방이 옆동에도 있을리는 없고...
차타고 가면서 얼핏 보고 그냥 잊어버렸는데,
급궁금하네요.
그게 뭘까요?7. 혹시
'09.4.4 8:46 PM (114.207.xxx.167)원글님..7단지 신가요?
8. 앗
'09.4.4 8:47 PM (211.108.xxx.34)벌써 답변들을 해주셨네요..^^
9. 윗윗분
'09.4.4 8:49 PM (221.138.xxx.203)저희 송파 7단지에서도 걸려있던데^^ 같은동네줄알았는데 대전....
현수막보고 kt 다니나보다 했네요10. ^^
'09.4.4 8:50 PM (116.41.xxx.34)울아파트에도 걸려있던데 맨위층....ㅎㅎ
같은 동네인감요??^^11. 울 칠순
'09.4.4 8:54 PM (219.241.xxx.41)넘은 어머님은 이거 무슨 광고냐고
빨리 먹어보고 싶다고, 언제부터 판매하냐고 제게 묻던걸요.
난 광고도 남들이 다 알아듣고 알아볼 수 있는게 현실성 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광고 별로입니다...12. kt
'09.4.4 8:56 PM (121.131.xxx.70)에서는 광고비 엄청 쏟아붙나봐요
여기저기 틀어도 이광고 넘 많이 나와요13. 변우민이 히트죠
'09.4.4 9:03 PM (210.219.xxx.113)^^
14. 허걱
'09.4.4 9:11 PM (220.121.xxx.88)멀리 보이는 옆단지 베란다 현수막을 보며 아무리 봐도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했더니만...
그런거였군요? ㅋㅋ15. ..저도
'09.4.4 9:27 PM (124.254.xxx.142)공부방인줄 알았다는..ㅋㅋ
16. 저도
'09.4.4 9:37 PM (221.153.xxx.245)공부방 인줄 알았어요....ㅎㅎㅎ
17. 전
'09.4.4 9:52 PM (220.85.xxx.173)쿡크처럼 무슨 밥솥이나 요리 광고준 알았어요..
18. 유선
'09.4.4 9:54 PM (125.130.xxx.107)메가패스를 포함한 유선전체에 대한 새브랜드라고 알고 있어요.
저도 첨에는 그냥 쿡으로 듣고선 입맛 다셨네요 ㅎㅎㅎ19. ..
'09.4.4 9:56 PM (124.111.xxx.69)제가 보긴 성공이라고 보긴좀 그렇던데요. 너무 가볍다고 해야하나..
쇼도 첨엔 신선한듯 보였지만 실제 소비자 선택으로 이어졌다 보기엔 광고비만 과다 지출했던 전례가 있었던지라...
그건 그렇고 직원들한테 현수막걸라고 나눠졌단 얘긴 듣고..허걱했어요.
저희 동네도 있던데 보자마자 그 생각나더라구요. 저집은 거기 다니는구나~^^20. skt
'09.4.4 10:00 PM (121.169.xxx.32)하고 사활을 건 경쟁을 하고 있죠.
kt,ktf 합병하고 그동안 하락한 매출 올려야하는..
사운을 걸고 매달리고 있답니다.21. !
'09.4.4 10:35 PM (222.251.xxx.99)쿡크처럼 무슨 밥솥이나 요리 광고준 알았어요.. 2
22. 흠
'09.4.4 10:52 PM (211.202.xxx.11)쿠x선전인줄 알고 밥통 바꿀때 됐나 생각했었는데 ㅎㅎㅎ
23. ..
'09.4.4 11:36 PM (121.166.xxx.228)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음식들...
일본산제품 광고인줄 알았어요.24. ..
'09.4.5 1:26 AM (218.158.xxx.158)kt통합 브랜드라고 알고있어요.. 선전보면서 신랑이 웃던데.."집나가면 개고생~~이다"
자극적이면서도 신선한광고네요.. 얼마전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봤다는 그런면에서는
성공한거같아요..25. 아.. 그게
'09.4.5 2:30 AM (58.232.xxx.137)케이티 브랜드였구나.. 전 음식광고인줄 알았어요.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면서 맨 먹는장면만 보여주길래 집에서 먹어라~ 이런건줄 알았다는...26. 어느날..
'09.4.5 4:51 AM (211.208.xxx.214)갑자기 저희 집 앞 아파트 베란다에 걸려 있더라구요..
저두 어느집에서 요리 교실 열었나 해서 관심있게 보던 중이었는데..
몇칠전 인터넷 뉴스에 나왔던데요.
그집이 KT 사장집이라구요..^^27. 분명
'09.4.5 7:55 AM (122.100.xxx.69)저도 첨엔 밥솥 선전인줄 알았습니다.
암튼 그 선전으로 웅진 쿠쿠가 분명 어부지리 결과가 있었을거예요.
가만 앉아서 코 푼격.28. 아~~
'09.4.5 8:10 AM (114.204.xxx.142)그렇군요.
저도 궁금했어요.
우리 아파트에도 여러 집 보이네요.29. 모모
'09.4.5 8:59 AM (115.136.xxx.24)아.. 그쪽 직원들 집이군요,,
울 아파트에도 걸려있는 집 있길래 뭐지,, 저집에 광고비 주고 걸었나 했어요,,30. 그게
'09.4.5 11:21 AM (125.177.xxx.132)아내의유혹 변우민편은 그런데로 웃고 지나가는데
엄홍길씨의 산악등반을 개.고.생.으로 단순 치부하는데 욕을 먹는가봅니다.
밖에 나가서 힘들게 몸으로 하는 거는 다 개고생이니
집에서 편하게 인터넷 즐겨라..
현대인의 씁쓸한 표상인 거 같아 저도 별로예요.31. 맑음
'09.4.5 11:58 AM (219.251.xxx.117)KT다니는 직원들 집에 현수막 걸어놓으라고 했다더군요..
32. ㅎㅎ
'09.4.5 11:58 AM (122.35.xxx.34)광고보구 궁금했었는데 역시 82~~
33. 성공
'09.4.5 12:19 PM (61.253.xxx.157)아닌가요?
그 광고를 사람이라면 다들 저게 뭐지? 하고 궁금해 하니...
광고의 기법중 하나인데 제가 보기엔 알리는덴 성공한것 같아요.
과연 사람들이 바꿀지에선 좀 의문이 들지만...34. ..
'09.4.5 1:57 PM (121.189.xxx.82)저도 산악인 엄홍길 편 보고 쫌 그랬는데. 엄홍길 씨가 호탕하게 웃으며 재미있겠다고 하셨다는 얘기 들으니 좀 누그러뜨려지던데요;;; :)
35. 성공이죠2...
'09.4.5 3:13 PM (59.7.xxx.92)이게뭐지? 궁금해서 82에 문의하고 많은 사람이 댓글달고....절반의 성공입니다.
36. 전
'09.4.5 4:05 PM (219.255.xxx.226)집에서 요리강좌하는줄 알았어요
집에서 요리쿡37. 저는
'09.4.5 4:25 PM (119.71.xxx.188)인터넷영화관 선전하는 줄 알았어요.
여기서 배웠네요.38. 근데
'09.4.5 8:01 PM (125.142.xxx.175)kt하고 집나가면 개고생하고 무슨 연관이 있어요?
39. 예전에
'09.4.5 8:40 PM (116.39.xxx.13)'선영아 사랑해' 처럼 궁금증유발 광고인거 같은데 처음볼때는 재밌었는데 지금은 조금씩 짜증나는 광고에요
40. 헉,,,
'09.4.6 12:31 PM (116.127.xxx.110)여기서 처음 알았네요~역쉬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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