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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잘 아시는 분들...

허둥지둥 조회수 : 839
작성일 : 2009-04-04 18:20:06
동생이 미국에서 박사공부중인데요
엄마랑 저보고 미국들어왔다가라고 이번방학은 논문땜에 한국들어가기힘들고
엄마도 동생이 너무 보고싶다고 또 저희 딸 봐주시는라 힘드시기도해서
겸사겸사 엄마랑 저의 4살딸은 미국가서 3개월정도 있다 오려고합니다.
저는 일이 바빠서 그정도 못있거든요.
문제는 엄마가 환승을 못 하셔요..ㅠㅠ
미국에서 시카고나 디트로이트로 가야하는데
일단 계획은 인천에서 일본가서 다시 디트로이트나 시카고 가는 경유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일본까지 같이 엄마랑 4살딸래미 환승시키고 다시 올려고 합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일본에서 하루만에 한국올 수 있는지.. 그 시간동안 뭘 할지
급한 마음에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IP : 116.38.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4 6:29 PM (118.223.xxx.206)

    일본을 들렀다 가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 2. -
    '09.4.4 6:55 PM (58.235.xxx.115)

    직항타면 참 좋을텐데..
    직항이 없는경우도 많죠?
    엄마 환승하시는건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환승사이 간격이요
    경유가 아니라 환승이시면 비행기에서 바로 환승하도록 통로가 있잖아요..
    경유라면 일본까지 가치가셔서 비행기 타는거 다시 보셔도 되긴한데..

    참, 물론 하루만에 오셔두 되요.. 그게 문제될까요..
    비행기만 있다면요..

  • 3. 좌석만
    '09.4.4 7:12 PM (118.220.xxx.58)

    있으면 일본이야 오전에 갔다가 점심때도 오죠.

  • 4. ..
    '09.4.4 8:14 PM (218.51.xxx.47)

    시카고나 디트로이트가는 직항이 없어서, 일본에서 환승하실 예정이신것 같은데,
    단지 환승때문에 동행하시는 것 좀.. 다른 방법을 한번 찾아 보세요.
    제 친구가 초등5 아들 혼자 미국에 보낸적이 있는데, 항공사에 얘기하니, 비행기탑승
    부터, 기내에서도, 미국도착해서 그쪽 보호자 만날 때까지 도와줬다고 했어요.
    요즘은 항공사들이 제휴되어 있을테니, 노인과 어린이가 환승하여 이용하려고 한다고
    하면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공사에 한번 알아보셔요.
    그래도 꼭 가셔야 한다면, 비행기 좌석이 있는지 여부가 문제 아니겠어요? 고작 1-2시간
    소요 될텐데요

  • 5. 미래의학도
    '09.4.4 9:24 PM (125.129.xxx.33)

    최종목적지가 시카고 라면 대한항공 직항이 있어요...(낮 12시에 인천출발이구요..)
    만약 디트로이트라면 미국내에서 환승을 하셔야 할텐데 힘들듯 싶어요...
    스카이팀계열이나 스타얼라이언스계열 비행기로 환승이시라면 항공사에 미리 서비스를 신청하시는게 더 편하실듯 싶어요...(타 항공사라고 해도 제휴항공사끼리면 도착지까지 서비스를 제공해요)
    물론 도쿄까지 가는 항공편은 무척 많아요..^^;; 문제는 미국내 환승이니깐요..
    (터미널이 미친듯이 많은 공항도 있어서 젊은 저도 힘들더라구요...)

  • 6. 시간차
    '09.4.4 10:09 PM (211.192.xxx.23)

    많이 않다면 사람들 우르르 갈때 묻어가면 될텐데요,,
    그리고 국적기 타신다면 도우미 서비스 신청하세요,,
    그것땜에 일본을 동행하시기는좀...
    아니면 아에 일본에서 며칠 같이 지내시던지요...

  • 7. 맨위
    '09.4.5 2:56 PM (118.223.xxx.206)

    댓글달았었는데 전에 플로리다가면서 시카고공항으로해서 간적이 있었어요.
    해외 처음이라 대한항공 한가족서비스받으니 시카고공항에서 출입국서비스 다 도와주고
    국내선타는 곳까지 다 서비스해주더라고요.
    번거롭게 하지마시고 그냥 직항편 이용하시면 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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