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금 감기로 힘들고
애들은 아침에 먹은거 어지럽혀 치우지않으면 걸어다닐수없는상황
열라 치우고있는데
본인 빵 해달라고..
이거 치워야한다고 하니
지가 토욜에도 일하러 나가는데 그거 하나 못해주느니
뭐 얻어먹으려면 힘들다는둥...
내가 한마디하려다
참았는데
42살남자 너 애니?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은 왜..
질문 조회수 : 929
작성일 : 2009-04-04 12:20:22
IP : 116.39.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39살 애
'09.4.4 12:31 PM (116.37.xxx.183)밥상 차리는데 식빵 뜯어먹고 앉아있는 남편.
어쩜 저리 눈치도 없고 예의도 없는지...
애 맞아요. 서른아홉이던 마흔이던 육십이 되든간에...2. ..
'09.4.4 1:00 PM (121.154.xxx.151)저희는 멀쩡한 식탁을 두고서 늘 밥상 차려 먹어요.. 남편 때문에. 반드시 밥상 다리 부러지게 가득 차려서 그것도 들고 거실까지 나와야됨..온돌에서 밥먹는게 최고라니 --
3. 맞아요
'09.4.4 1:44 PM (210.210.xxx.60)안그런 댁들도 있겠지만..
울집도..여왕처럼하고 (남편) 우화하게~~
어쩔땐..아이처럼..칭얼대구~~에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