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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평당 천에 후려치네요

아파트 !! 조회수 : 4,504
작성일 : 2009-04-04 11:19:34
여기 경기도 신도시네요

도토리  키재기라지만..
그래도 여기 신도시에선
학군 제일 좋고
나름 좀 산다는 마을이예요
동호수 최고 로얄이고요


집 내놨는데...
평당 천만원 부르네요
후려쳐도 너무 후려치면서
앞으로 더 내려갈거라고 합니다


작년말   칠억 오천 하던거예요
최고가는  팔억이구요
근데요 ....육억도 안되게 깍네요
내논 가격에 1억이상 깍아버린거예요
안그럼 안팔린다고요
급한거 알고 농간부리는걸까요?

아님...정말이지 지금이라도 팔아버려야하는건가요?

지금 팔아버리면 부동산업자농간에 말려드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팔고나면 오를거 같은 이기분... 아.. 괴롭네요




IP : 61.105.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4.4 11:20 AM (118.32.xxx.195)

    원글님이 팔고나면 오른다에 한표

  • 2.
    '09.4.4 11:28 AM (114.203.xxx.240)

    급하고,필요한 매매가 아니면...
    부동산 농간에 놀아나지마셔요...
    제가 급매로 내놓을땐...매매가 활발할떄였는데도...다른집 다~~~매매후
    닥쳐서 후려쳐서...(지들 커미션 1000만원이나 더 챙기고...)팔아주더군요.ㅠㅠ

  • 3. 사기꾼
    '09.4.4 11:35 AM (114.205.xxx.80)

    이네요...정말 급급매아니면 하지 마세요...제 아시는분 매장 하나처분했는데 권리금 지네들이
    천만원 더 받아처먹어더라구요...앉은자리에서....복비도 챙겨처먹고...사람봐서 급하게몰아서
    그리합니다. 부동산하는수작데로하면 당합니다. 그리고 집은 그리 급하게 하는거 아니예요.
    경매로 넘어가는거 아니면..... 뭐 본인이 판단하는거지만 두고두고 후회하니 찬찬히 결정하세요 .집은 다 임자가 있기마련입니다. 지금아니면 못팔거 같지요? 절대 아님니다.

  • 4. 부동산
    '09.4.4 11:39 AM (59.11.xxx.17)

    업자들은 복비 챙기면 끝나는겁니다.님의 소중한 재산 잘 판단하셔 매도하세요.
    저도 전세지만 업자들 농간에 시세보다 낮게 내놓은적이 있어요. 계약서쓰고서야 깨달았지만..
    전세니까 그나마 다행이었지 만약 매도였으면 어쨌을가 싶었네요.
    부동산 뱅크 사이트가서 요즘 분위기 한번 알아보세요.
    살펴보니 집값이나 주식.. 더이상 나빠질것같지 않습니다.

  • 5. 요즘같이
    '09.4.4 12:50 PM (118.131.xxx.133)

    매매가 없는때는
    무슨수를 써서 라도 거래 성사 시키려 별짓 다하지요..

    급전이 필요하신거 아니라면
    나중에 파세요.

  • 6. 행인2
    '09.4.4 1:52 PM (124.63.xxx.98)

    건교부..아니 지금은 국토해양분가??
    홈피 들어가셔서 실거래 된 내역을 확인해 보세요.
    요즘 시세가 진짜 그런건지 어쩐건지..

  • 7. ..
    '09.4.4 3:41 PM (125.177.xxx.49)

    급하면 할수 없지만 부동산 거의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일부는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 한버 보고 말 사람이라 그런지 짜고 가격 깍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조건 계약서 쓰고 몇번 당하니 참 기막히대요 모르는 사람이 바보죠

    몇군데 더 알아보세요
    요즘 오르는 분위긴데 좀 기다려 보시면 어떨까요

  • 8. 원글
    '09.4.4 9:31 PM (61.105.xxx.209)

    글보고 안팔고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급한마음에 그냥 팔아버릴까 했는데...
    아무래도 조금 더 지켜보는게 나을것같아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 9. 원글님
    '09.4.5 8:53 AM (58.140.xxx.209)

    최고액가 8억 이라면,,,,그것도 경기도.....혹시 이제는 그게 끝 아닐까요.
    여기는 서울이고, 최고액가에서 1억 떨어졌습니다. 그러고도 안팔려요. 물론 동네는 안좋지만, 지방서 올라오는 분들이 가장먼저 접근시도 하는 곳 이에요.

    부동산 업자도 너무 후려쳤지만, 님이 팔려는 금액으로는 이제는 더이상 메리트가 없을지도 모르겟어요.

  • 10. 어딘지
    '09.4.5 11:19 AM (121.167.xxx.221)

    말씀해 주세요.
    제가 전문가까지는 아니지만 적절한 현시세가 얼마인지 알려 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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