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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이라는 영화 보신분 계신가요?
실제 그런 범죄 조직이 있진 않겠죠?
여행중인 젊은 여자를 납치 하여 마약 중독시킨후에 팔아 넘기는 ....
그거 보고 너무 무서웠어요
1. 세우실
'09.4.4 10:50 AM (221.138.xxx.7)저도 무서웠어요 ㅠㅠ
"호스텔"보면 더하죠 ㅠㅠ (호스텔은 심하게 징그러운 영화)2. 저도
'09.4.4 11:31 AM (221.165.xxx.207)재미있게 봤어요. 무섭진 않았나????
근데 실제로 그런 범죄조직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외국에는 정말 엽기적인 범죄 많이 일어나잖아요.(요즘은 한국에서도..)
아무튼 어딜 가든 몸조심해야죠.(영화에서처럼 그런 아부지 두기가 어디 쉽나요..^^;;)3. 저도..
'09.4.4 11:49 AM (121.144.xxx.45)그 영화보고..충격받았어요.
나홀로 배낭여행도 많이 떠나는데...울 딸들 앞으로 더더욱 조심조심..시켜야지..했네요.4. 그러니까..
'09.4.4 12:47 PM (121.165.xxx.121)모르는 사람이랑은 말하면 안되요..
여행객은 딱 봐도 알잖아요.. 특히 공항에선...
여행지라 들뜨고.. 마음도 풀리고..
잘생긴 남자애가 -_-;;; 말거는데.. 금방 넘어가죠..
여행보낼땐...
절.대.로....
내 정보같은거 함부로 말해주지 않는거고...
휩쓸려 파티같은거 가지말라고.. 해줘야 할듯..
정말 엽기적인 범죄 넘 많잖아요...
실종도 많고..
이 영화 보면서...
진짜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해외건 국내건 조심조심 시키는 수 밖에요...
제 학생들 여자애들이 많아서...
집에 보낼때 매일매일 얘기해요...
엄마아빠말고는 아무랑도 말하지 말고... 곧~~~~장 집으로 가라고.. ^^;;
절.대.로... 누구 차도 타지 말고...
혹시 아는 사람 만나서 차타게 되면...
바로 엄마한테 전화해서 누구누구 차 타고 가는 중이라고 말하라고...
에효.. 세상이 왜이리 자꾸 무서버 지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