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없는 토욜인데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이더니 밝은 남방에 청바지입고 캐쥬얼화신고 워크샵간다고 아침 7시에 나가네요
원래 워크샵이란게 놀러가는건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워크샾간다고 ??
주말에 조회수 : 969
작성일 : 2009-04-04 10:34:42
IP : 122.153.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4 10:45 AM (221.153.xxx.37)우리신랑은 어제 갔어요,,,워크샵은 아니고 야유회라서 츄리닝 입고 가방 메고 갔어요....
1박2일이라서 쉬는 토요일까지 회사사람들 봐야한다고 투덜거리면서 갔어요2. 제목은
'09.4.4 11:03 AM (124.80.xxx.56)항상 워크샵이더라구요.
일종의 회사 MT죠.
저희는 항상 금욜밤에 갔다가 토욜 오후에 돌아온답니다.3. ㅎㅎ
'09.4.4 12:04 PM (122.35.xxx.34)말이 워크샾이지 거의 놀러가는 겁니다..
노는게 약간 찔리면 모여앉아 1시간정도 회의 할때도 있어요 ㅎㅎ4. 회사에 따라
'09.4.4 2:01 PM (124.50.xxx.22)회의를 주로 하고 1시간 정도 족구 같은 운동 경기를 하는 곳도 있어요. 물론 저녁에는 회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구요.
5. 소풍
'09.4.5 12:44 AM (211.61.xxx.82)학년마다 봄소풍, 갈소풍가듯.
회사에서도 1년에 두차례정도 워크샵을 가요.
근무 마치고 회식한다고 해도 저녁에 술몇잔 마시고나면 담날 근무땜에...
그래서. 직원들끼리 살부딪치고 떼잠 자고 떼밥 먹으면서. ㅎㅎ
좀더 가축(?)적인 분위기 되라고. 그렇게 놀자판이어도 매년 워크샵 간다고 보시면 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