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요...
대청소 벌려 놨구요.
세탁기 더 돌려야 하구요.
아이도 감기가 심해서 학교에서 돌아오면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거 해먹여야 하고,
남편도 외출중이고....
그냥 라디오 볼륨올리고 커피물 올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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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흐리고, 꽃은 피고...밖으로 나가 차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현실은꼼짝마! 조회수 : 475
작성일 : 2009-04-04 10:14:30
IP : 121.139.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쵸..^^
'09.4.4 11:02 AM (122.37.xxx.23)저도 막내 아이랑 집앞 올림픽공원 놀러가기로 약속은 해놨는데
바람도 쌀쌀하니 춥고 그래서 나가기도 싫고...
집안을 둘러보니 치울 건 산더미고...
점심 준비도 해야하고...
큰 아드님 작은 아들 오면 점심도 챙겨줘야 하고...
틈틈이 82쿡 들여다 보며 위안 삼고 있습니다.
원글님~ 즐겨듣는 라디오와 따끈한 커피 한 잔 좋죠!!!~~~^^*2. ...
'09.4.4 11:22 AM (203.171.xxx.124)날은 흐리고, 꽃은 피고..서방님은 아직까지 자빠져 주무시고
시어머니는 오신다 하시고 대청소는 해야 하는데 꼼짝도 하기 싫고
김치 담그려고 사논 총각무는 이틀째 말라가는 중이고..
에혀라디여~~~~~~~3. 그쵸님.
'09.4.4 11:32 AM (121.165.xxx.36)그쵸님 말씀에 제가 올팍 나가고 싶어졌어요.
원글님도 나오실래요? 10분 뒤에 패딩 후드 티셔츠, 니트 가디건, 청바지, 입고 콩다방에서 한잔 하고 있는 사람 저일거에요.
나오시면 큰 잔으로 한잔 사드릴테니 혹 나오시면 아는척 하셔요^^..ㅎㅎㅎ4. ..
'09.4.4 11:36 AM (211.204.xxx.116)오늘 근데 쫌 추워요~
애기기저기 빨아 넣고 왔더니 하늘이 잔뜩 흐리네요
동물원가려나 했더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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