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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급질) 장떡을 바싹하게 구울려면 어떻게 하죠?

현랑켄챠 조회수 : 798
작성일 : 2009-04-03 21:49:35
처음에는 그게 아니구요,
오꼬노미야끼를 만들어 먹을려구요.
반죽을 했거든요.
근데 먼가 밍숭맹숭해서 미소된장을 넣었어요.
근데, 팬을 바싹 달궈서 반죽을 얹었는데,
뒤집을려구 보니까 이녀석이 질퍽질퍽, 질척질척 해서...
뜨신 부분은 팬에 아예 팬에 들러붙어버렸습니다.
얘를 깔끔하고 이쁘게 구울려면 우째야겠습니꺼?
IP : 123.243.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라이
    '09.4.3 9:55 PM (222.120.xxx.186)

    팬을 최대한 뜨겁게 달구세요. 팬이 탈까봐 걱정되면.. 물에 한번 헹궈준뒤, 그대로(바닥만 마른행주로 닦고) 가스불에 올리면 물기 싹 날라가고 팬이 보송보송해 지거든요. 이때 기름두르면 막 치지직~대요. 여기에.. 반죽을 올립니다. 반죽은 아주 되직한것보다 약간 묽은게 더 좋아요

  • 2. 바께쓰
    '09.4.3 10:05 PM (211.243.xxx.98)

    기름 좀 바르시와요.

  • 3. 쓰메끼리
    '09.4.3 10:18 PM (218.50.xxx.87)

    댓글 닉네임이 잼있어요

    원글님이 일본 빈대떡을 언급하셔서 그러나??...

    다라이
    바께쓰
    ^^

  • 4. 다꾸앙
    '09.4.3 10:26 PM (125.131.xxx.229)

    켄챠님~ 장떡 어찌 맛있게 되었나요?
    저는 장떡을 한번도 못만들어봤네요.
    어릴적 도시락 반찬으로 장떡을 잘 가져온 친구가 있었어요.
    그때 먹은 장떡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5. 깐데또까
    '09.4.3 10:27 PM (221.146.xxx.39)

    너무 묽어도 낭패...

  • 6. 가다꾸리
    '09.4.3 10:38 PM (98.166.xxx.186)

    고추장 넣고 매콤하게 부쳐도 맛있는데요
    기름 많이 넣고 부치는 방법이 제일로 나은듯해요^^

  • 7. 와리바시
    '09.4.3 10:46 PM (121.146.xxx.95)

    밀가루를 조금더 넣어야 되지 않을까요.
    장떡은 꾸덕 꾸덕 말려서 묵으믄 맛 있는데....

  • 8. 현랑켄챠
    '09.4.3 11:03 PM (123.243.xxx.5)

    음....ㅋㅋㅋㅋ....결국은 실패했습니다. ㅠㅠ.....
    그러나, 카레믹스를 넣은 것은 성공했습니다.
    이거 대박~~이네요....완전 맛있어요.ㅠㅠ...
    밀가루 + 물 + 절인생강(단맛나는) + 절인생강물 + 계란 + 카레블럭 뜨거운 물에 녹인 것

    함 해보세요. 완전 오이시이데쓰네~~

  • 9. 현랑켄챠
    '09.4.3 11:10 PM (123.243.xxx.5)

    아,....양배추 썰어넣고 파도 어슷썰어넣었어요.

    저 위에 님~~~
    가따꾸리는 가따꾸리꼬...전분을 말씀하시는 거죠? ㅎㅎㅎ

  • 10. 맥도르도나르도
    '09.4.3 11:14 PM (211.243.xxx.98)

    윽...배고파용.
    이 야밤에...

  • 11. 바께쓰
    '09.4.3 11:33 PM (61.253.xxx.97)

    켄차님은 요리연구가 같아용.
    저도 한번 따라해 보고 싶어져요.

  • 12. 원래
    '09.4.4 2:14 AM (218.53.xxx.123)

    장떡은 바싹하게 되지않아요.

    고추장이고 된징이고........
    장 때문인지 늘어지는......

    답번에 하실때는 반죽을 되게 해보셔요.

  • 13. 하~
    '09.4.4 10:46 AM (118.223.xxx.206)

    댓글 닉네임들 재밌네요.
    역시 82님들은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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