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샘 제과제빵에 보면 마가린, 쇼트닝 같이 요즘 기피하는 재료가 레시피에 있어서...

[베이킹]

다른 책 추천해 주세요...

책 사고 요런 재료 때문에 과자도 못해 먹고 있는데 요즘도 이런 재료로 제과제빵 해 드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여기 키톡에 보면 우리 회원님들은 안계신 것 같은데 말이죠....


미리 감사드려요.

[..]

마가린 쇼트닝 그냥 동량의 버터로 대체해서 쓰시면 될텐데요.

[어쨋건]

맛을 살리려면 버터보다는 레시피에 나온대로 마가린이나 쇼트닝을 써야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버터대용까지는 괜찮지만..

전, 쇼트닝은 써요..
매일마다 한판씩 먹어치우는건 아니니까 적당히 먹는 양을 조절해서
마가린은 버터로, 쇼트닝은 그대로 쇼트닝을 쓰죠.. 안타깝게도 맛은 최곱니다..

머, 맛있게 먹자고 번잡스럽게 하는 베이킹인데 건강하자고 맛을 버리는것은 못하겠더군요..
건강 생각하려면 아예 베이킹을 안하는게 낫죠.
밀가루, 설탕, 버터가 주 원료인 베이킹을 건강 생각해서 먹자면 뭐 버터만 문젠가요..

[정말]

쇼트닝은 대체가 안 되더군요. 버터로 바꾸면 쇼트닝으로 했을 때랑 확실히 달라요. 저도 윗님이 하시는 것처럼 마가린은 버터로, 쇼트니은 쇼트닝 그대로 씁니다.

[고체]

기름덩이들 무게의 반으로 포도씨유같은거 넣으셔도 되요..
맛은 좀 차이 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