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 이번 진단평가일전날 알림장에....

진단평가 조회수 : 719
작성일 : 2009-04-03 21:28:48
저희 딸은 4학년입니다, 이번 31일에 실시하는 진단평가전달 알림장에
병결 체험학습 절대 금지라고 1번에 적혀있더라구요...
우리애반에 한명이 병결을 했는데 전화를 해서 오라고 해서 시험을 받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듣고 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요 꼭....
IP : 124.54.xxx.2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읽어 볼만해서..
    '09.4.3 9:34 PM (218.156.xxx.229)

    그래도 체험학습 보낼...용기 내기가 쉽지 않으시죠...ㅠㅠ
    아휴...
    저는 예비 학부모인데...정말 남의 일 같지 않아요.

  • 2.
    '09.4.3 9:41 PM (124.54.xxx.229)

    체험학습하고 싶어하는데 우리딸 자기는 절대 간다고 시험꼭 칠거라고 하더라구요,
    안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3. 음..
    '09.4.3 10:02 PM (211.196.xxx.139)

    우리아이 오늘 결석 했어요..
    아이학교는 오늘이 진단평가..
    선생님께서 어제 내일 결석하면 안된다고 하셨대요
    그래도 안갔습니다

  • 4. ...
    '09.4.3 10:02 PM (210.97.xxx.10)

    자기의사를 표현하는게 이 정부아래서는 모두 금지되는군요.
    한가지 궁금한게요.
    미쇠고기반대 현수막 걸면 불법이라고 난리를 쳤잖아요.
    근데 요금 바르게 살기협회..같은데서 수도권 초고층건물 규제 풀라고 현수막을 여기저기 걸어놨는데 그런 의사표현은 불법이 아닌가요?

  • 5. .
    '09.4.3 10:12 PM (220.122.xxx.155)

    뭐 그리 대단한 시험이라고 아픈 애까지 와서 시험봐야 하나? 무슨 국가 중대사라도 되나,,,
    어기면 명령 불복종,,, 이거 공산당이 따로 없구만

  • 6. ㅎㅎ
    '09.4.3 10:54 PM (125.177.xxx.10)

    수능날도 아파서 못보는 학생들도 있는데..
    진단평가가 뭐라고 아파도 절대 결석하면 안될까요..
    이젠 아픈것도 날 받아가면서 아파야겠네요..

  • 7. 정말..
    '09.4.3 11:57 PM (219.251.xxx.238)

    욕이 다 나오더군요..
    저희 아이학교는 아예 공지창에 성명서까지 띄워놨더군요..
    아직 일제고사 칠 학년은 아니지만... 저학년도 한 번씩 진단평가 같은 걸 하더라구요..
    저는 요즘 아이들 볼때마다 너무 불쌍하고 안되서 마음이 아픕니다..

  • 8. .....
    '09.4.4 9:27 AM (121.138.xxx.14)

    일제고사볼 때는 아프지도 말라는게 제정신입니까?
    학교에서 징계한다고 협박문자 보냈는데, 기가막혀 말이 안나옵디다.

  • 9. 그러게요
    '09.4.5 2:53 AM (58.232.xxx.137)

    시험볼 자유조차 없는 시대..

    수능도 아프면 못보는거고 평양감사도 지가 싫으면 그만인데 그깟 진단평가가 뭐라고.. 참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70 웅진비데때문에요. 1 뿡뿡이 2005/12/26 258
298769 제사는 어찌 해야하는지.... 3 홀로며느리 2005/12/26 494
298768 잠잠해질만 하면... 한번씩.. 6 나, 밴댕이.. 2005/12/26 1,564
298767 운영자님.회원장터에 [그냥드려요]말머리를 만들어주세요 3 건의 2005/12/26 508
298766 운전하면서 참 많이 울었어요 10 오늘 2005/12/26 1,978
298765 나의 의지박약 정말 밉다.. 6 살살사~알 2005/12/26 1,099
298764 말차 살수있는 곳 알려주세요 5 녹차쉬폰 2005/12/26 402
298763 시엄니가 한 음식.. 못먹겠어요ㅠㅠ 12 시엄니 2005/12/26 1,825
298762 82에는 대단하신분들이 넘 많아요^^ 3 감동감동 2005/12/26 1,394
298761 내년이면 6살인데 지 이름밖에 못써요... 10 ㅠ.ㅠ 2005/12/26 1,013
298760 니가 공주냐? 16 ㅡ.ㅡ 2005/12/26 1,884
298759 젖병이랑 젖꼭지 4 궁금이 2005/12/26 283
298758 시어머니가 사기꾼에게 빠지신거 같아요 9 고민며느리 2005/12/26 1,433
298757 구매대행으로 가방사도 괜찮나요? 24 저기요 2005/12/26 1,306
298756 남편 진급턱(?) 해야하나요 14 잘모르겠다 2005/12/26 1,357
298755 충북보은군 회북면오동리반건조곶감주문하신분~~다 됐습니다 5 이하영 2005/12/26 388
298754 시댁과 친정이야기.. 7 전화스트레스.. 2005/12/26 1,274
298753 1학년을 보내며 6 cho 2005/12/26 784
298752 82 선물.... 3 오늘처럼 2005/12/26 711
298751 귀국 자녀 교육에 관해... 1 리터니 2005/12/26 407
298750 틱 장애 클리닉, 추천 좀 해주세요 4 상담 2005/12/26 368
298749 남편이 너무 고마워요~ 2 감사 2005/12/26 879
298748 시댁의 경제적 도움.. 8 .... 2005/12/26 1,525
298747 82cook훈훈합니다 4 가을잎 2005/12/26 947
298746 훨~~~~~~~~~~~~ 2 사랑 2005/12/26 548
298745 집에서 아줌마 10명정도 모이는데...... 5 ^^ 2005/12/26 989
298744 딸이라는데 섭섭한 엄마 15 임산부 2005/12/26 1,164
298743 이사후 경비아저씨들께 뭘드리면 좋을까요? 4 고민 2005/12/26 486
298742 미용실 팁은 어떻게 하시나요? 5 궁금 2005/12/26 949
298741 은퇴하신 분들은 의료보험 어떻게 하나요? 7 일러스 2005/12/26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