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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보조개라는거 어떠세요?

미워?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09-04-03 20:18:57
전 그 명칭이 미운보조개라는 것도 TV보다 알았어요

요 밑에 쓰신분 손담비 얘기하니까 생각나서요..
웃거나 하면 왜 눈 밑에 볼 부분에 일자로 푹 패이는거 그걸 미운보조개라고 하는거 맞나요?

얼굴에 그런 미운보조개가 있는 사람은 어떤지 궁금해요
개개인마다 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어떤 느낌이신지..
제가 볼때는 크게 눈에 거슬리거나 하진 않는데 명칭이 미운보조개라는걸 보니 남들이 혹시 안좋게 보는건가 싶어서요..

손담비로 얼굴에 웃을때 그 미운보조개처럼 볼이 일자로 패이지않나요?

그거 일반 보조개처럼 이쁘거나 매력이거나 그런건 아닌건가요?
네 ...실은 제가 그게 있어요...미운보조개..ㅠㅠ;;
살짝 궁금하네요..혹시 비호감의 요소는 아니겠죠?
IP : 121.139.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09.4.3 8:20 PM (121.131.xxx.70)

    인디언 보조개라고도 하죠
    이거있음 성격이 보통이 아니다 전 그렇게 들었던것 같은데

  • 2. ?
    '09.4.3 8:25 PM (221.146.xxx.29)

    인디안 보조개요...손담비가 있나요?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있죠...
    전 이쁘던데요

  • 3. 다라이
    '09.4.3 8:25 PM (222.120.xxx.186)

    울 할머니왈 - 가스나가 볼때기가 푹! 들어가는게 승질(고집)머리 보통 아이겠네~ 하더이다

  • 4. 사랑가득
    '09.4.3 9:16 PM (124.51.xxx.113)

    전 그런 보조개 가지신 분들 보면 참 귀하게 자랐구나 해요.
    왜냐하면 제 주변에 가정에서 넘치도록 충분한 사랑을 받는 분들이 대부분 눈밑 보조개를 지니고 있거든요.
    전 매력적이라 느꼈는데...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넘 신경쓰지 마세요~ ^^

  • 5. 제가
    '09.4.3 9:36 PM (220.72.xxx.25)

    부러워하는건데 미운보조개라고 하는군요. 전 참 이뻐보인던데...

  • 6. 다라이
    '09.4.3 9:58 PM (222.120.xxx.186)

    부럽다 하시는분 있길래 급 행복해서.. 거울보고 씨익 웃으니, 살에밀려 쭉 찢어져보이는(대각선) 눈 아래 역시 대각선 비슷하게
    푹 들어간.. 모습 보이네요. 제얼굴이지만.. 찐빵 눌러놨지 싶습니다 ㅠ_ㅠ

    하지만.. 이런 보조개라도 이쁘다, 부럽다 하는 분 있으니.. 많이 위안되고, 행복하네요 ;)

  • 7. 헬로키친
    '09.4.3 11:55 PM (218.145.xxx.33)

    저두 있네요....
    어릴때는 웃을때만 폭 들어가서 봐줄만 했었는데, 40이 목전이되니, 안웃어도 패여있어요..ㅠ.ㅠ 거기다 뭣좀 넣어서 없애고 싶은데.. 부러워하는 분이 있다니...
    참, 저 성질 보통이다 못해 넘 소심해서 매일 좌절하면서 삽니다요..

  • 8. ...
    '09.4.4 2:06 AM (121.169.xxx.210)

    그 보조개 있으면 사람이 참 선~해보이지 않나요?
    전 참 귀엽고 이쁘던데요..^^

  • 9. 으헉
    '09.4.4 12:36 PM (123.213.xxx.60)

    댓글에 그 보조개 있는 사람이 성격이 보통아니라는 말이 있는걸보고
    오~ 마자마자... 했네요..
    개인적으로 전 그 보조개 성질있어보여서 호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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