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왜 이렇게,,,초인이(소지섭)가 좋죠?

뿅,, 조회수 : 994
작성일 : 2009-04-03 20:03:47
40을 눈앞에둔 아짐인데요,,

요즘,,완전히,,,초인이한테,,홀딱 반했어요..

그넓은어깨며,,요즘애들처럼 마르지도 않으며,,,그,,적당한 몸매,,,듬직하고 믿음직스런손,,,,
정말,,,,,한번 안겨보고싶은 스탈이랄까?하ㅏㅏㅏㅏㅏㅏㅏ

여하간,,,
처녀적,,저리멋진 남자와 연애도 한번 못하고 결혼한것이 후회된다니까요?

잉~~~
울남편,,닥달해서 살이라도 빼라고 해야겠어요..~~ㅎㅎ

IP : 211.215.xxx.19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지섭은
    '09.4.3 8:06 PM (220.126.xxx.186)

    원래 인기가 많았어요?
    임수정이랑 같이 찍은 드라마도 멋있고
    예전에 유리구두에서도 멋있었네요..
    요 두 드라마만 생각나요.

  • 2. ^^
    '09.4.3 8:10 PM (59.11.xxx.207)

    전 소지섭 생긴게 별로여서 드라마 거의 안봤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잘 생긴줄 처음 알앗어요..
    정말 진심으로 영지나 서연을 사랑하고 아끼는게 절절 느껴져요..
    그런 사랑 한번 받아봤이면.. ㅠ.ㅠ

  • 3. ㅠㅠ
    '09.4.3 8:11 PM (121.131.xxx.70)

    미투요..ㅠㅠ

  • 4. .
    '09.4.3 8:16 PM (221.155.xxx.98)

    근데, 소지섭은 멋진데
    전 그 '초인' 이란 이름이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져 거시기 하던데요.
    (마치 8-90년대 주인공 미나, 강민 같은 이름처럼요..^^)

  • 5. 지섭앓이
    '09.4.3 8:18 PM (218.239.xxx.7)

    요즘 지섭앓이중인 분들이 너무 많아효.....................................................

  • 6. 원글,,
    '09.4.3 8:19 PM (211.215.xxx.195)

    저,, 소지섭드라마 이번이처음인데요..
    추천좀 해주세요..

  • 7. 지섭좋아
    '09.4.3 8:22 PM (119.149.xxx.196)

    미안하다 사랑한다
    발리에서 생긴일

    꼭꼭꼭 보세요

  • 8.
    '09.4.3 8:22 PM (121.131.xxx.70)

    발리에서 생긴일하고 미안하다 사랑한다요

  • 9. .
    '09.4.3 8:24 PM (221.155.xxx.98)

    성유리가 공주로 나왔던 '천년지애' 요.
    '나는 부여국의 공주 부여주다!' 이러면서...ㅋㅋㅋ
    드라마 자체는 퐝당하지만, 소지섭 캐릭터가 좋았어요.

  • 10. 요즘
    '09.4.3 8:25 PM (58.209.xxx.225)

    전 소지섭과 빅뱅의 `탑'에 꽂혔어요.
    소지섭은 `미사'도 안봤을정도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카인과 아벨보면서 넘 멋지단 생각...
    탑은 원래 좀 좋아했지만 오늘 낮잠자다 꿈에서 제가 키스를 받은후 급 좋아졌어요.ㅜㅜ
    에혀..왜이리도 일찍 태어나서....

  • 11. 아흐흐
    '09.4.3 8:33 PM (211.211.xxx.102)

    울 지섭이~~^^
    저도 낼모레면 마흔이네요..
    좋은건 어쩔 수 없죠 머..
    전 소지섭 손가락도 넘 좋아요~ㅋㅋ
    길쭉길쭉한것이~~~
    울 신랑 손가락은 완전 비엔나소시진데..^^;;

  • 12. ..
    '09.4.3 8:34 PM (124.54.xxx.52)

    저두 지섭이땜에 카벨 챙겨보는데극중초인 이름은 넘아닌거
    같아요

  • 13. 오랜 팬..
    '09.4.3 9:24 PM (122.37.xxx.197)

    저도 님들같은 때가 있었는데..
    이젠 좀 편안히 바라볼 수 있는 오랜 팬이 되었어요..
    미사끝나고 곧장 공익가서
    좋으 때를 또 놓치나 싶었는데 지금보니 전화위복...
    얼굴도 예전보다 부드러워지고 여유로워지고 연기가 조금 더 다듬어졌네요..
    초기작 베스트극장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
    좋긴 한데 너무 오래되어 화질이...청순미가 돋보이구요..
    미사는 연기도 좋았지만 대본 음악 연출 편집 조연의 활약도 좋았구요..
    그룹 에이트가 폼나게 찍었는데 꽃남은 왕실망...
    전 그의 최고작은 발리에서 생긴 일..
    모호한 욕망의 대상이 되는 수정이를 두고
    사회적 계급의 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두 남자의 멋진 대결이 지금봐도 드라마중 최고입니다..
    그의 아름다운 미모는 조성모의 뮤비에서도 빛을 발하구요..

  • 14. 별로
    '09.4.3 9:47 PM (121.167.xxx.59)

    안 좋아했었거든요... 도대체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 됐다는...발리에서 생긴일 그거 보고 다들 반했다는데 전 별로였거든요...그 드라마 초반에만 보다가 그 다음부턴 아예 다른프로 봤구요.. 근데..카인과 아벨에선 정말 멋있게 나오던데요..^^ 목소리까지 멋있다는...^^
    쫘악 빠진 몸매 보다가 울 신랑보면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그래도 멋있네요..^^

  • 15. ㅎㅎㅎ
    '09.4.3 9:51 PM (112.148.xxx.150)

    미사때 홀딱 반해서 공익끝나기를 기다렸는데...
    역쉬~~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ㅎㅎㅎ

  • 16. 별로 2.
    '09.4.3 10:06 PM (121.187.xxx.13)

    초인캐릭, 미사때와 넘 비슷해서 좀 질려요...
    이 냥반도 드라마 캐릭이 비슷한 것들이 넘 많아요..
    소재도 좋고, 출연진도 좋고, 연출도 좋고, 대본도 좋은데.. 이 드라마가 확~ 뜨지 못하는게
    아마도 주인공들이 어디선가 한번쯤 본 것 같은 거라서 그렇다는 평이 있어요..
    채정안도, 한지민도, 소지섭도, 신현준도.. 새로운 캐릭터가 아니라
    이전에 한번쯤 해서 익숙해진 그런 모습이라서.. 모아놓으니 친숙한 느낌이라 드라만 그럭저럭 좋지만
    새로운 매력이 있는게 아니라서 몰입이 좀 힘들다고...
    저도 첫회부터 우연찮게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괜찮았는데
    확~ 끌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꽝인것도 아닌 어정쩡한게 의아했는데
    그 드라마 평을 보고나니 느낌이 확실해지더군요..

  • 17. 얼굴만
    '09.4.3 11:50 PM (211.204.xxx.200)

    잘생겼나요?
    목소리는 어쩌구요...
    목소리 정말 쩔어...

  • 18. 소지섭증후군
    '09.4.4 11:48 AM (121.188.xxx.132)

    영화는 영화다 도 꼭 보세요!!!
    아이구, 일해야 되는데....사무실에 이러고 있어요. 내일도 나와야 하는데,

  • 19. 소지섭..
    '09.4.4 10:46 PM (121.134.xxx.139)

    꽃미남과가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더 멋지게 늙을것 같단 생각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693 건강검진받는신랑따라가서... 4 강제맘 2005/12/26 535
298692 암투병 중인 분께 멸치 선물 생뚱맞나요? 4 별로일까요 2005/12/26 658
298691 지역난방의 경우에 보일러를 .... 3 진달래 2005/12/26 385
298690 어제부터 자동로그인이 되네요... 5 건포도 2005/12/26 284
298689 새차에 나는냄새 5 새차주인 2005/12/26 339
298688 국어교과 수록도서 안내(초등교육) 9 石봉이네 2005/12/26 924
298687 시누이 산후조리가 걱정이에요ㅠㅠ......(길어요..) 12 고민올케 2005/12/26 1,238
298686 토너를 절약하는 방법 알고 계신분.. 2 아끼자 2005/12/26 391
298685 헬스하는데 살이 안빠져요 ㅠㅜ 살~ 14 고민고민 2005/12/26 8,180
298684 쟈스민님 만능양념을 만들었는데요 4 몰라서 2005/12/26 769
298683 남편을 무조건 믿어야만 하는가. 4 ... 2005/12/26 1,253
298682 영등포구 대림동 어떤가요 2 초보맘 2005/12/25 438
298681 황우석 박사에 대한 글 (펌글, 중복죄송) 여러분의 생각은? 13 뚱딴지 2005/12/25 1,019
298680 신랑이 자주 놀때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 마음이 아픈.. 2005/12/25 917
298679 남편 죽이는 방법 5 ㅎㅎ 2005/12/25 1,649
298678 거북이와 사자 3 ㅎㅎ 2005/12/25 370
298677 오른쪽 어깨밑이 아프네요 1 직장맘 2005/12/25 296
298676 아기가 볼 전집 3 3살배기 엄.. 2005/12/25 358
298675 출산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햇빛쟁쨍 2005/12/25 272
298674 인터넷몰에서 핸드폰 살 때 주의할점 있나요? 3 중딩엄마 2005/12/25 308
298673 이은결 in Magic에 다녀왔어요 2 매직쇼 2005/12/25 625
298672 제게 조언을 해주세요. 2 속상한 엄마.. 2005/12/25 695
298671 은퇴이민 필리핀,,, 10 그것이 알고.. 2005/12/25 2,442
298670 맘이 자꾸 이상해요... 5 ㅠ.ㅠ 2005/12/25 1,138
298669 어느 브랜드에 가벼운 더플코트가 있나요? 7 더플코트 2005/12/25 1,291
298668 세금 안 뗀사람은 연말정산 할 필요 없는거죠? 2 연말정산 2005/12/25 294
298667 농구관람시 준비물 알고싶어요. 1 농구관람 2005/12/25 140
298666 꼬막에 대한 맛의 차이좀 알고 싶어요. 9 꼬막 2005/12/25 678
298665 가방을 사고 싶어요~ 8 신입사원 2005/12/25 1,142
298664 안깨진 유리가 있는데요.. 2 유리 2005/12/25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