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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왜 이렇게,,,초인이(소지섭)가 좋죠?
요즘,,완전히,,,초인이한테,,홀딱 반했어요..
그넓은어깨며,,요즘애들처럼 마르지도 않으며,,,그,,적당한 몸매,,,듬직하고 믿음직스런손,,,,
정말,,,,,한번 안겨보고싶은 스탈이랄까?하ㅏㅏㅏㅏㅏㅏㅏ
여하간,,,
처녀적,,저리멋진 남자와 연애도 한번 못하고 결혼한것이 후회된다니까요?
잉~~~
울남편,,닥달해서 살이라도 빼라고 해야겠어요..~~ㅎㅎ
1. 소지섭은
'09.4.3 8:06 PM (220.126.xxx.186)원래 인기가 많았어요?
임수정이랑 같이 찍은 드라마도 멋있고
예전에 유리구두에서도 멋있었네요..
요 두 드라마만 생각나요.2. ^^
'09.4.3 8:10 PM (59.11.xxx.207)전 소지섭 생긴게 별로여서 드라마 거의 안봤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잘 생긴줄 처음 알앗어요..
정말 진심으로 영지나 서연을 사랑하고 아끼는게 절절 느껴져요..
그런 사랑 한번 받아봤이면.. ㅠ.ㅠ3. ㅠㅠ
'09.4.3 8:11 PM (121.131.xxx.70)미투요..ㅠㅠ
4. .
'09.4.3 8:16 PM (221.155.xxx.98)근데, 소지섭은 멋진데
전 그 '초인' 이란 이름이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져 거시기 하던데요.
(마치 8-90년대 주인공 미나, 강민 같은 이름처럼요..^^)5. 지섭앓이
'09.4.3 8:18 PM (218.239.xxx.7)요즘 지섭앓이중인 분들이 너무 많아효.....................................................
6. 원글,,
'09.4.3 8:19 PM (211.215.xxx.195)저,, 소지섭드라마 이번이처음인데요..
추천좀 해주세요..7. 지섭좋아
'09.4.3 8:22 PM (119.149.xxx.196)미안하다 사랑한다
발리에서 생긴일
꼭꼭꼭 보세요8. 음
'09.4.3 8:22 PM (121.131.xxx.70)발리에서 생긴일하고 미안하다 사랑한다요
9. .
'09.4.3 8:24 PM (221.155.xxx.98)성유리가 공주로 나왔던 '천년지애' 요.
'나는 부여국의 공주 부여주다!' 이러면서...ㅋㅋㅋ
드라마 자체는 퐝당하지만, 소지섭 캐릭터가 좋았어요.10. 요즘
'09.4.3 8:25 PM (58.209.xxx.225)전 소지섭과 빅뱅의 `탑'에 꽂혔어요.
소지섭은 `미사'도 안봤을정도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카인과 아벨보면서 넘 멋지단 생각...
탑은 원래 좀 좋아했지만 오늘 낮잠자다 꿈에서 제가 키스를 받은후 급 좋아졌어요.ㅜㅜ
에혀..왜이리도 일찍 태어나서....11. 아흐흐
'09.4.3 8:33 PM (211.211.xxx.102)울 지섭이~~^^
저도 낼모레면 마흔이네요..
좋은건 어쩔 수 없죠 머..
전 소지섭 손가락도 넘 좋아요~ㅋㅋ
길쭉길쭉한것이~~~
울 신랑 손가락은 완전 비엔나소시진데..^^;;12. ..
'09.4.3 8:34 PM (124.54.xxx.52)저두 지섭이땜에 카벨 챙겨보는데극중초인 이름은 넘아닌거
같아요13. 오랜 팬..
'09.4.3 9:24 PM (122.37.xxx.197)저도 님들같은 때가 있었는데..
이젠 좀 편안히 바라볼 수 있는 오랜 팬이 되었어요..
미사끝나고 곧장 공익가서
좋으 때를 또 놓치나 싶었는데 지금보니 전화위복...
얼굴도 예전보다 부드러워지고 여유로워지고 연기가 조금 더 다듬어졌네요..
초기작 베스트극장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
좋긴 한데 너무 오래되어 화질이...청순미가 돋보이구요..
미사는 연기도 좋았지만 대본 음악 연출 편집 조연의 활약도 좋았구요..
그룹 에이트가 폼나게 찍었는데 꽃남은 왕실망...
전 그의 최고작은 발리에서 생긴 일..
모호한 욕망의 대상이 되는 수정이를 두고
사회적 계급의 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두 남자의 멋진 대결이 지금봐도 드라마중 최고입니다..
그의 아름다운 미모는 조성모의 뮤비에서도 빛을 발하구요..14. 별로
'09.4.3 9:47 PM (121.167.xxx.59)안 좋아했었거든요... 도대체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 됐다는...발리에서 생긴일 그거 보고 다들 반했다는데 전 별로였거든요...그 드라마 초반에만 보다가 그 다음부턴 아예 다른프로 봤구요.. 근데..카인과 아벨에선 정말 멋있게 나오던데요..^^ 목소리까지 멋있다는...^^
쫘악 빠진 몸매 보다가 울 신랑보면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그래도 멋있네요..^^15. ㅎㅎㅎ
'09.4.3 9:51 PM (112.148.xxx.150)미사때 홀딱 반해서 공익끝나기를 기다렸는데...
역쉬~~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ㅎㅎㅎ16. 별로 2.
'09.4.3 10:06 PM (121.187.xxx.13)초인캐릭, 미사때와 넘 비슷해서 좀 질려요...
이 냥반도 드라마 캐릭이 비슷한 것들이 넘 많아요..
소재도 좋고, 출연진도 좋고, 연출도 좋고, 대본도 좋은데.. 이 드라마가 확~ 뜨지 못하는게
아마도 주인공들이 어디선가 한번쯤 본 것 같은 거라서 그렇다는 평이 있어요..
채정안도, 한지민도, 소지섭도, 신현준도.. 새로운 캐릭터가 아니라
이전에 한번쯤 해서 익숙해진 그런 모습이라서.. 모아놓으니 친숙한 느낌이라 드라만 그럭저럭 좋지만
새로운 매력이 있는게 아니라서 몰입이 좀 힘들다고...
저도 첫회부터 우연찮게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괜찮았는데
확~ 끌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꽝인것도 아닌 어정쩡한게 의아했는데
그 드라마 평을 보고나니 느낌이 확실해지더군요..17. 얼굴만
'09.4.3 11:50 PM (211.204.xxx.200)잘생겼나요?
목소리는 어쩌구요...
목소리 정말 쩔어...18. 소지섭증후군
'09.4.4 11:48 AM (121.188.xxx.132)영화는 영화다 도 꼭 보세요!!!
아이구, 일해야 되는데....사무실에 이러고 있어요. 내일도 나와야 하는데,19. 소지섭..
'09.4.4 10:46 PM (121.134.xxx.139)꽃미남과가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더 멋지게 늙을것 같단 생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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