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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포삭도 이미가 있더라구요

몰랐던일인 조회수 : 3,660
작성일 : 2009-04-03 18:44:55
명품 이미테이션 이야기가 나왔으니 생각난건데 레스포삭이 뭔지도 몰랐을때 동네 길거리에서 맘에 드는 무늬의 파우치를 보고 샀엇죠
그런데 한쪽에 밤색띠랄까 그리고 뭐라뭐라 있길래 속으로 이걸 왜 보기흉하게 집어넣어놨을까 하고 거슬리더구만요
잘 들고다니다 2년만에 82쿡장터에서 그게 레스포삭인걸 알았네요
ㅋㅋ길거리표니 당연 가품이겠죠?
IP : 59.12.xxx.2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3 6:59 PM (121.157.xxx.164)

    터미날 지하상가 좌판에서도 많이 파시더군요.

  • 2. ..
    '09.4.3 7:02 PM (218.236.xxx.187)

    보세 가방은 사람들이 다 몰라서 그렇지 거의 명품이나 유명상표 따라 만든 것 같아요..
    인기다 하면 짝퉁이 엄청 나오더군요..

  • 3. 이미 맞습니다
    '09.4.3 7:13 PM (121.128.xxx.131)

    지하철 통로에 흩어놓고 팔고요, 키플링 이미도 팔아요. 옥션가도 팔고요.

  • 4. 흣흣님
    '09.4.3 7:18 PM (61.253.xxx.97)

    이미 아닌 것 어떻게 구별해요?
    속에 시접이나 상표부분이 어찌 표시가 있는지요.

  • 5.
    '09.4.3 7:19 PM (125.186.xxx.143)

    이미일걸요? 동대문갔더니 많더군요 ㅎ

  • 6. ..
    '09.4.3 7:28 PM (219.248.xxx.254)

    저희동네에 몇 달에 한 번씩은 레스포삭 이미 파는 아저씨가 옵니다. 길바닥에 펴놓고 팔죠.
    훗훗님 사신 거 이미 맞다...에 1000원 겁니다. ^^

  • 7. ㄴㅇㄹ
    '09.4.3 7:41 PM (221.221.xxx.44)

    제가 북경에 사는데 여기서 가장 흔한 짝퉁이 키플링이랑 레스포삭이예요. 작은건 20위안, 큰건 40위안 정도면 사는듯 하네요. 1위안이 지금은 200원가까이지만 예전엔 130원 정도 였더랬죠..ㅋㅋ 그러니 한국에서 이문 많이 붙이겠죠?

  • 8. 다라이
    '09.4.3 7:41 PM (222.120.xxx.186)

    저 82쿡 벼룩에서 레스포삭 이미 샀어요. 이미테이션이길래 판매자한테 전화하니 죽어도 자기는 정매장에서 샀다고..
    게다 내피도 다뜯어져 있었거든요. 저한테 택배비 반 내라길래..그걸로도 말다툼좀 있었어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머리아픕니다

  • 9. xxxx
    '09.4.3 8:35 PM (221.146.xxx.29)

    훗훗님 가짜 산거에요 ㅎㅎㅎ

  • 10. 근데
    '09.4.3 9:50 PM (118.32.xxx.197)

    레스포삭이 정품 가품.. 구분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모양으로는요..

    근데 짝퉁이 더 튼튼하고 좋다고 하던데요??

    그게 쓰기 편하니까.. 짝퉁이 나오는거 같아요..

  • 11. ^^
    '09.4.4 12:01 PM (211.243.xxx.106)

    훗훗님 가짜 산거예요 ㅎㅎㅎ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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