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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케서방 좀 보세요 ㅋㅋ

하하 조회수 : 5,447
작성일 : 2009-04-03 15:43:51
이번에 찍은 영화 홍보영상인 거 같은데 한국말로 인사를 하네요 케서방이라고. 마지막엔 노잉 킹왕짱이라네요.
아이고 한국인아내가 이뻐서 그런가? 암튼 보기 좋네요
http://eq.freechal.com/flvPlayer.swf?docId=2056398&serviceId=QT02

IP : 118.33.xxx.19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09.4.3 3:43 PM (118.33.xxx.194)

    http://eq.freechal.com/flvPlayer.swf?docId=2056398&serviceId=QT02

  • 2. 케서방
    '09.4.3 3:45 PM (125.190.xxx.48)

    허연 수염이 멋있네요..

  • 3. 왜요??
    '09.4.3 3:47 PM (218.156.xxx.229)

    푸하하~~~
    케서방 알고 있구나...

  • 4. 부러버라엘리스
    '09.4.3 3:47 PM (119.198.xxx.156)

    케서방 볼때면 전 자동으로 엘리스 킴이 떠오르네요.
    너무 부러버라...ㅎㅎ

  • 5. 대단해
    '09.4.3 3:55 PM (121.169.xxx.32)

    지가 케서방인 걸 알고 있었구나!
    무서운 놈~^^;

  • 6. ㅎㅎ
    '09.4.3 4:08 PM (122.43.xxx.9)

    본인이 케서방이라고 하니까 웃겨요.^^

  • 7. 멋지지만
    '09.4.3 4:09 PM (119.70.xxx.169)

    이젠 할배가 되신듯 ..
    리빙라스베가스에서의 모습이 글케 섹쉬했는뎅.

  • 8. 추억만이
    '09.4.3 4:45 PM (122.199.xxx.204)

    저분 장모가 캐서방이라고 실제로 부릅니다.

  • 9. 정말
    '09.4.3 4:48 PM (219.250.xxx.124)

    귀여운 분이신것 같네요. 오래오래 해로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혼같은거 안하고..

  • 10. ㅋㅋ
    '09.4.3 5:24 PM (211.44.xxx.34)

    귀엽네요 ㅋㅋ 부인을 참 사랑하나봐요

    이전처럼 이혼하지 말고, 그 사랑 쭈~욱 이어가시길! ^^

  • 11. ㅋㅋ
    '09.4.3 5:49 PM (116.32.xxx.6)

    귀엽네요

  • 12.
    '09.4.3 9:23 PM (121.88.xxx.149)

    웃다가 사리 들었네요. ->맞춤법 이상해요...

  • 13. 미치겠다
    '09.4.4 7:27 AM (221.146.xxx.97)

    케서방

    다니엘 크레이그가 한국녀와 결혼하면
    크서방?

    푸ㅎㅎㅎㅎㅎ

  • 14. 늘보
    '09.4.4 8:40 AM (211.109.xxx.18)

    노잉~~~~~~~~~ 깅왕장!!!!!!!!

  • 15. ㅎㅎㅎ
    '09.4.4 9:00 AM (58.140.xxx.209)

    본인이 케서방 이라고 하니까,,,,심각한 영화가, 코미디로 보이네요.
    이 영화 볼때 실실 웃으면서 볼거 같아요.^^

  • 16. 짱아
    '09.4.4 10:42 AM (119.149.xxx.177)

    저희집에도 제부가 외국인인데 이름이 마뉴엘이라
    장모부터 모두 마서방~~이라 부른답니다.

  • 17. ...
    '09.4.4 12:15 PM (118.221.xxx.30)

    확실히 한국여자랑 결혼하니까 니콜라스 케이지가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그 여잔 너무 좋을 것 같아... 젊은 여자가 완전 헐리우드 갑부 대열에 섰으니.
    니콜라스 케이지 정도면 엄청 거물급 아닌가요? 전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블록버스터 영화를 지금은 주로 찍지만 연기도 정말 탄탄한. 아리조나 유괴사건과
    페기 수 어쩌구...하는 두 영화를 당시에 보면서 저 남잔 도대체 누구야... 하고 생각했었죠.

    최근엔 브로크백 마운틴을 보면서 제이크 질렌할을 첨 보면서 그런 비슷한 생각을 다시 했었습니다. 확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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