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글쓰기 지도 알려주세요

초등맘 조회수 : 241
작성일 : 2009-04-03 15:38:55
아이들 글짓기 잘 하시나요?

저희 아이는 초등 5학년 남자 아이인데 글짓기 수업이 좀 필요한것 같습니다

엄마인 제가 보기에도 글쓰기(글짓기)에 대한 아무런 교육 없이 글을 쓰게 하는것도 좀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조금만 글쓰기 지도를 받으면 아이가 쉽게 글을 쓰는게 어려운게 아니라는 생각을 할것 같아 지도를 받아보고 싶은데 어디에서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주변 친구들은 한우리, 까치 글짓기 그런데서 배우는것 같은데 이런 곳은 어떤가요?

아이가 평상시 독서는 제법하고 일기는 거의 매일 쓰고 있습니다.

먼저 경험해 보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47.43.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3 4:53 PM (165.132.xxx.107)

    대학에서 글쓰기 가르치는 사람이에요. 마음 조급하게 갖지 마시고 아이가 독서 좋아하니, 가능한 많은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 만들어주세요. 괜히 학원같은데서 글쓰기 하는 법 잘못 배우면 창의력만 줄어들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어요. 어머니가 좀 열의가 있으시면, 좋은 글쓰기 지도책 사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고요. 일단은 자유롭게 많이 읽고 쓰고... 이상한 문장만 안 쓰면 돼요. 가능한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게 도와주시고요.. 검증되지 않은 학원 보내시는 것은 반대예요. 그럼 오히려 아이가 더 흥미를 잃을 수도..

  • 2. 초등맘
    '09.4.3 5:08 PM (147.43.xxx.243)

    감사합니다.
    조언해 주신데로 노력해야겠네요.
    저는 글쓰기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로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데 글을 쓸때 처음 시작을 어려워 하더군요.
    틀에 박은 듯한 글쓰기 지도가 아닌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쓸때 처음 시작하는 방법 등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저학년때는 독후감이나 학교에서 하는 글짓기에 종종 상을 받았었는데 고학년이 될 수록 글쓰기를 어려워 하는건 왜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461 김현철 분당 사는데가 어딘지 아세요? 17 현철팬 2009/04/03 2,769
448460 남편직장이 바꼈어요 보험회사에 언제까지 연락해야하나요? 2 보험회사에 .. 2009/04/03 465
448459 니콜라스 케이지 케서방 좀 보세요 ㅋㅋ 17 하하 2009/04/03 5,448
448458 뭐든지 갖다 버리는 남편땜에 속상해요 7 썩어 문드러.. 2009/04/03 1,177
448457 바바리 코트 단추는 어디서... 1 답답 2009/04/03 332
448456 이상돈 “형제 국정 관여, 독재국가에나 있는 일” 3 세우실 2009/04/03 497
448455 (급질) 초1아이 숙제관련입니다.. 8 ? 2009/04/03 571
448454 글쓰기 지도 알려주세요 2 초등맘 2009/04/03 241
448453 텐프로 어쩌고를 급 검색하다가.. 궁금해하신분들을 위해.. 3 텐프로?? 2009/04/03 2,488
448452 hp복합기 서비스 5 바다 2009/04/03 867
448451 연예인 많이 가는 청담동 쪽 까페(레스토랑) 좀 알려주세요? 5 연예인 2009/04/03 960
448450 [펌]시어머님 칠순때 친척들과 여행보내드려야 하나요 14 어이상실 2009/04/03 1,189
448449 신의 아그네스(윤석화,윤소정 버젼으로) 보신분 있어요? 11 .... 2009/04/03 805
448448 joins-sm이 뭐하는 덴가요? 2 궁금 2009/04/03 390
448447 초등 3.. 쪽지 시험을 너무 자주보세요.. 5 시험시험~~.. 2009/04/03 550
448446 안양시민 1181명 김상곤 후보 지지선언 20 이번엔. 2009/04/03 822
448445 남동생이 골프를 치겠답니다 10 에휴 2009/04/03 1,331
448444 제가 빌려준 장난감을 다른사람한테 그냥 줬데요 15 이건/.. 2009/04/03 1,864
448443 막장의 유혹.. 1 춤추는 고래.. 2009/04/03 521
448442 삼보컴퓨터 AS 가격 좀 여쭤볼께요 7 여쭤봅니다 2009/04/03 613
448441 뜬끔 없지만 밑에 댓글 쓰다가 생각난건데요~(김밥말기놀이) 18 안드로메다 2009/04/03 810
448440 유시민 “MB정권, 말 안듣는 사람 잡아넣는걸 법치주의로 착각” 6 세우실 2009/04/03 450
448439 직장맘 한달째... 대충 시켜 먹고 살아집니다...ㅠㅠ 21 직장맘 2009/04/03 3,708
448438 결혼10주년 2 떠나자 2009/04/03 599
448437 순면40수 트윌과 순면60수 아사의 차이는 ? 8 이불 2009/04/03 2,779
448436 중2수학) 문제 좀 ...( 죄송합니다) 2 부탁 2009/04/03 393
448435 고양이 키우시는 분~ 궁금해서요.^^; 12 궁금 2009/04/03 860
448434 무엇이라도 하고 싶어요 4 탈모 2009/04/03 516
448433 진짜 무슨 서로 원한이 있나? 2 ..... 2009/04/03 756
448432 법인회계관련 고수님께 여쭙니다. 2 masca 2009/04/03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