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모차...얼마 안쓰나요? 비싼 유모차 사고싶은 저좀 말려주세요...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09-04-02 20:41:30
아기가 60일 되었어요.
임신했을 때 멋도 모르고 이쁘다고 사놓은 유모차...요람형입니당. 누울 수만 있는거...
중고로 샀는데 치코 유모차도 껴주셨는데요. 이놈은 절충형도 아니고 휴대용도 아니고 쫌 어정쩡하게 생겼어요.
굳이 분류하자면 절충형이긴 하겠는데...좀 덜 안전해 보여 아기 돌 이전엔 못 쓸거 같구요.

사실 제 맘에 있던 유모차는 부가부랍니다...아기낳기 전부터 아기낳으면 꼭 사고싶어 하던 넘이었는데,
그새 환율이 올라서 백만원이 훌쩍 넘어가지요ㅠ.ㅠ
넘 비싸니 참아야지 하고 중고로 유모차를 산건데, 5월초에 신랑이 미국갈 일이 있어서 갈등이 생겨요.
하나 사오라고 할까 하구요ㅠ.ㅠ

어떤 친구는 아기 걸으면 유모차 거의 못쓴다고 하기도 하던데,
누구는 세돌 까지도 쓴다고 하더라구요.
둘째까지 근 5년을 쓸 유모차인데 좋은걸로 하나 질러 싶기도 하구,
백만원짜리 유모차 쓰면 안되는데 싶기도 하구,
영 결론이 안나요.

카싯도 국산에 만족 못해서 오십만원돈 깨졌는데...
유모차 얼마나 쓰나요? 얼마 안쓰는 거면 몇달 내지 1년쯤은 치코로 버텨보려구요...
IP : 121.133.xxx.19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 8:48 PM (211.58.xxx.54)

    전 아기가 두돌 넘었는데요..돌지나면서 부터 안탔어요..걷기시작하면서...
    저도 몇개씩 유모차는 거쳐갔지만, 다 벼룩에 내다 팔고 무료로주고..
    결론적으로는 지금 코스코 유모차1대네요..
    그것도 한번 억지로 감히 태워서 창고에 쳐박혀있네요.
    그간 돈지*한것 같아요.그돈으로 차라리 통장에 아기이름으로 돈이나
    넣어줄껄...전 3층빌라 살아서 더더군다나 혼자 외출은 정말 힘들었고
    남편있을때 주말마다 태워데리고 나가려니 애가 협조안되서 힘들었어요.
    디럭스 쓰다가 넘 무거워 절충형..초간단 휴대용...
    유모차도 유행이 있어서 5년 이렇게 쓰기도 센스맘이면 그러실꺼예요.
    전 둘째 임신중이지만 아기띠로 어릴땐 어케 버텨보고
    휴대용 가격저렴한거 사서 돌지나선 마구 끌고다닐 생각이예요 ㅎㅎ
    애가 협조를 해줄지는 모르겠지만요.

  • 2. ㅎㅎ
    '09.4.2 8:52 PM (122.47.xxx.73)

    요람은..9-10개월?이면 많이 쓴거라고 하던데요^^;; 지금 2개월이면,, 9-10개월되면 겨울다가올때니 외출할 일이 팍!줄어들겠네요.. 요람 쓰다가. 내년봄부터 치코 쓰면 될거 같아요^^

    저도 한때 부가부에 팍!꽂혔는데요^^ 부가부 도 사실 절충형 유모차예요.. ㅎㅎ
    백만원쓸거면 절충형의 부가부보다..차라리 퀴니가 나아요~

  • 3. .님과 동감
    '09.4.2 9:14 PM (61.105.xxx.202)

    유모차 자구 태우지 말고 되도록이면 걸리는 게 아기한테도 좋을 거 같아요.
    지나고 나니 그 돈이 제일 아깝더라구요.

  • 4. 윗분들과 동감
    '09.4.2 9:18 PM (81.64.xxx.110)

    제 생각에는 그냥 가지고 계신 요람쓰시다가, 치코쓰시는 게 어떨까 하네요. 백만원 아껴두시고 다른 데 쓰시는 게 훨씬 나아요!

  • 5. 1순위
    '09.4.2 9:32 PM (122.43.xxx.54)

    육아용품 비싼제품 후회하는 것이 바로 유모차라더군요. 아직 실감못하시겠지만, 아이돈 무지많이 듭니다. 유모차 만족하시는 분도 있지만 나무을 보지 마시고 숲을 보세요.
    쌓아둘 만큼 돈이 많으시면 최고급유모차 쓰셔도^^

  • 6. ..
    '09.4.2 9:34 PM (211.183.xxx.177)

    유모차를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뭐.. 전 지금 5살인 울 아들 2돌 넘어까지 유모차 무지하게 굴렸기 때문에 67만원 주고 샀던 아프리카 유모차 하나도 안 아까웠어요. 요것도 휴대 겸용이라 유모차 하나로 끝냈구요. 근데.. 전 아깝지 않게 잘 쓰고 친구한테 넘겼기 때문에 후회 없지만 지금 사신다는 분께는 사시라고 못하겠어요. 얼마나 사용하게 될지는 그 때 가봐야 아는거니까요. 저도 신랑이 확 사버려서 그 당시에는 후회했다가 많이 타게 되는 바람에 안 아까워진거거든요.

  • 7. 아이고
    '09.4.2 9:35 PM (210.221.xxx.238)

    두 팔 걷어가며 말리고 싶습니다.
    애들 금방 크구요, 다 필요없어요.
    엄마들 만족감에 멋들어진 것 끌고다니고 싶은 거잖아요.
    전 15년 전에 다이애너 세자비가 어렸을 때 탔던 유모차를 보고 어쩌다 눈에 들어 사왔어요.(외국에서)
    그거 끌고 다니면 주변 사람들이 다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고, 그게 좋아 우쭐하고.
    지금 생각하면,,,쪽팔려요.ㅠㅠ
    저 같으면 백만원 애 이름으로 예치해 놨다 나중에 유용하게 다른 곳에 쓸래요.

  • 8. 부가부
    '09.4.2 9:39 PM (221.141.xxx.243)

    비가 절충형이고 까멜레온은 디럭스예요. 말려드려야 하는데..;; 저는 부추김 하러 들어왔네요 ㅎ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는 제일 돈값한게 유모차 같은데요. 까멜레온 썼었는데 밀다가 아기가 잠들었을 때나 약간이라도 울퉁불퉁한 길 갈 때 제 옆에 있는 다른 유모차들에 비해 흔들림이나 충격이 눈에띄게 덜 한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아기 어릴 때 좋은 유모차 태우다가 중고로 파시고(중고 가격도 높아요) 절충형은 애기 좀 크면 태우세요~거기다 둘째까지 태우신다면... 100만원 넘게 주고 사도 제 값 할꺼예요.

  • 9. 삐질공주
    '09.4.2 9:47 PM (121.133.xxx.42)

    저는 첫째 아이때 핸들링 좋다고 유명한 mac**** 백화점에서 45만원에 구입했는데요..
    막상 태울일 별로 없더라구요. 대신 같은회사에서 나온 휴대용 중고 15만원에 구입해서 8개월부터 5살(현재)까지 엄청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저는 윗분들과 조금 다른 생각이구요.
    유모차는 좋은제품 ( 엄마도 쓰기 편하고, 아이도 편안한 것으로 ) 구입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잘 쓰고 중고로 팔아도 유명한 제품은 잘 팔리더라구요.
    아님 중고로 구입하셔도 좋구요.

    디럭스용은 사실 얼마 사용 못했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둘째가 생겨 요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사고 싶은것 사세요... ^^

  • 10. 지송~
    '09.4.2 10:08 PM (121.168.xxx.40)

    저도 버가부 카멜레온 쓰는데 좋아요.
    아가 백일지난 후부터 유모차 태우셔야 하는데 넘 가벼운거 쓰시면 머리 흔들려서 안 좋다고 했어요.
    버가부가 좀 무겁긴 하지만 대신 핸들링 좋고 안정감 있어서 좋아요.
    무거워도 한손으로 슬슬 밀며 다니면 왠만한 길 다 갈 수 있어요.
    저흰 여행 많이 다녀서 아주 유용하게 잘 썼어요.
    공항에서 검색대 통과하고 짐 부칠때 조립하는 거 좀 귀찮았지만...
    근데 차가 크고 힘이 좀 세셔야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제 친구는 저보다 좀 야리야리한 편이라 결국 맥클라렌 다시 사더라고요.
    전 버가부 아주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 11. 모모
    '09.4.2 10:20 PM (115.136.xxx.24)

    전 국산 카펠라 디럭스형하고 아발론휴대용 두가지 썼는데요,
    정작 20만원주고 산 디럭스형은 애가 유모차를 너무 싫어해서
    별로 활용을 못했어요

    그리고는 한돌반쯤 됐을 때 아발론 휴대용을 샀는데 이거 너무 유용해요
    디럭스형 거부하던 아이도 휴대용은 안갑갑해선지 잘 타더라구요

    지금 40개월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필수품입니다
    차태워 다니는 일이 많은데 차에서 잠들 경우 안고 들어오기가 너무 힘겨워요
    차에 항상 유모차 싣고 다니다가 잠든 아이 태우고 들어옵니다

    에버랜드 같은 곳 놀러갈 때도 애를 마냥 풀어놓고 걸리면 너무 힘들어서
    아발론 유모차 꼭 챙겨가지고 가요,,

    전 다시 아이 낳아도 수십만원 백만원하는 유모차는 안살 것 같아요,, 돈 아까워요,,

  • 12. 아마
    '09.4.2 10:29 PM (114.202.xxx.58)

    전체 판매 유모차 대수 비 버가부와 스토케 판매 비율이 울 나라가 가장 높은 비율에 들어갈 것 같아요.

    미국에서 저도 바람불어서 버가부도 사봤고 펙페레고 치코 맥클라렌... 애 넷 키우며 4대나 써봤네요. 가장 만족도 높은 건 펙페레고 p3... 한 손으로 아이 안은 채로 밀고 갈 수 있는 가장 최대의 무게이자 여러 모를 두루 만족시키더군요. 버가부는 정말 한 때의 스스로의 만족... 저 자신에게 최면을 걸며 (이거 아이가 편하다 돈 값 한다 다른 건 머리가 흔들려서 두뇌가 어쩌구 같이 말도 안되는 최면까지... 등등등) 써보려고 했으나 불편하고 무거워서 두 달 까지 버티다가 포기...

    스토케는 안써봤는데... 백화점 엘리베이터 탈 때 같이 탄 어린 아이들에게 딱 눈높이에서 상당히 위협적으로 느껴지겠더군요. 좀 민폐스럽다 느꼈어요. 내 아이 편하자고 다른 애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지금 다시 유모차 산다면 펙페레고 아리아 (핸들링이나 미는 게 p3만 못하지만)를 살 거 같아요. 일단 최고로 가볍고 아주 어릴 때부터 커서까지 주구창창 쓸 수 있으니까요.

    유모차는 뭘 사도 다 조금씩 불만스러운 게 있어요. 제 경험상 가벼운 게 최곱니다.

  • 13. 아마
    '09.4.2 10:31 PM (114.202.xxx.58)

    그런데 써놓고 혹시나 펙페레고(뻬그뻬레고라 하나요?) 아리아를 검색해보니 미국에서 당시 환율로 20만원도 안하던 아리아가 국내서 정말 기십만원짜리 유모차네요@.@ 놀라워라...

  • 14. 부가부 강추
    '09.4.2 10:32 PM (221.138.xxx.203)

    미국에 사는 아는 언니가 권해서 부가부 비 구입했는데 카멜레온보다는 부가부 비를 구입하세요 저는 유모차 정말 잘 썼거든요 핸들링이 정말 좋구요 가벼운거 따지는거도 좋지만
    우리나라는 많이 덜컹거리는 노면이라서...-_- 아이한테 무리가는건 피하세요
    심하게 흔들릴때면 마음이 조마조마 하거든요

  • 15. 저도 부가부
    '09.4.2 10:32 PM (59.9.xxx.77)

    엄청난 망설임끝에 스토케,부가부,맥클라렌 놓고 저울질하다가
    부가부 카멜샀거든요. (다행히 임신 전에 미국갈일 있어서 환율 쌀때
    지금 한국에서 사는거 보다 거의 60~70%가격으로 사긴했어요.)
    처음엔 괜히 이렇게 비싸고 큰거 샀나 했는데, 지금은 완전 만족이예요.
    저희 애는 이제 190일 넘겼는데 날씨 따뜻해져서 자주 나가거든요.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핸들링 좋구요. 애가 잠들면 180도로 눕힐 수도 있고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안정성 있어서요. 단점은 차 트렁크가 작으면
    다른 물건을 많이 못실어요. 저희 차가 베엠베320인데 골프백 넣으면 유모차가 안실려요.
    그럴땐 분해해서 조수석에 실어야해요.

  • 16. sunny
    '09.4.2 10:32 PM (110.9.xxx.206)

    저희는 맥클라렌 퀘스트로 6개월부터 30개월 지금까지 너무 잘 쓰고있네요 그녀석 데리고 유럽도 두번 다녀왔구요 고장없이 튼튼....파리 계단도 저혼자 들수있을정도(가볍진않았어요ㅡㅡ;;)실용성 따지면 퀘스트짱인듯해요!!

  • 17.
    '09.4.2 10:42 PM (116.122.xxx.89)

    빽뻬레고 p3 강추합니다..
    5살때까지 가끔 놇이공원가면 태웠어요...
    정말 튼튼합니다.

  • 18. 아마
    '09.4.2 10:47 PM (114.202.xxx.58)

    그리고.. 울 나라엔 그레이코 스냅 앤 고 없나요? 울 둘 째 키울 때 이거 막 나와서 대 히트였는데... 인펀 카싯과 세트로 사면 폼은 좀 안나지만 이것만큼 싸고 편한 게 없었어요.

    그리고 머리 흔들리면 안좋다... 저도 정말 이거 심각하게 여겨서 버가부 질렀었는데요.
    사실 미국 길 사정이 더 않좋고 유모차를 훨씬~ 더 많이 쓰게 되죠. 웬만한 산책은 포장안된 숲길에서들 하고... 거기 매일 한 시간씩 조거에 애 태우고 뛰는 엄마들도 수두룩...

    저도 지금 궁금해져서 google해 봤는데... SBS라고 Shaken baby syndrome 정도-애 번쩍 번쩍 들어 흔들 경우에 문제... 즉 목이 팍팍 꺾일 정도라면 모를까 스트롤러 진동 정도의 문제가 두뇌에 영향을 주는지 안나오네요. 누가 찾으면 여기 소개해주세요. 사실 그 정도 흔들림이 문제라면 스윙이나 점퍼루는 말할 것도 없고 바운서도 쓰면 안되겠죠.

    저도 퀘스트 둘째 정말 잘 썼어요. 아쉬운 점은 뒤로 벌러덩~과 쇽업소버가 없다... 그래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유모차 중 하나였습니다. 140도까지 기울어지니까 목 가눌 무렵부터 정말 주구창창 쓸 수 있죠.

  • 19. 아마
    '09.4.2 11:16 PM (114.202.xxx.58)

    이궁.. 유모차 얘기에 넋을 잃고 몇개씩... 첫 댓글에 애 넷 키우며 유모차 네 대를이라고 썼네요 ㅋㅋㅋ 흥분해서 애 둘에 유모차 넷 (사실 스냅앤고까지 다섯 개네요)을 애 넷이라고 하다니.. 이궁...
    사실 사서 잘 쓰다 다 팔고 난 후 계획에 없던 둘째 땜에 또 사고... 유모차 관련 사연이 좀 많습니다^^

    더 검색해보니 울 나라에 graco snugrider라고 graco 인펀 카싯과 함께 쓰는 프레임 유모차를 파네요. http://www.gseshop.co.kr/prd/prd.gs?prdid=710064398
    근데 환율 생각해도 넘 비싸당... 미국 온라인가가 60불 정도일텐데...
    폼은 안나지만 인펀카싯과 세트로 함께 쓰면 정말 편해요. 아이가 차 탈 때나 유모차에서 잠들어도 바구니 채 들고 이동하니까 아무런~ 걱정이 없어요. 물론 아이가 인펀카싯 졸업할 무렵 (큰 애들이라면 대략 9개월에서 돌 사이?) 휴대용이나 다른 유모차로 이동해야 합니다. 같이 세트로 쓰는 인펀카싯은 옥션에서 12만 9천원 정도 하네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8034464&frm2=through 울 애도 카싯 이거 썼는데 안전도가 여러 테스트에서 검증된 제품입니당.

  • 20.
    '09.4.3 12:48 AM (121.133.xxx.197)

    와...제 글에 이렇게 댓글 많이 달린적 첨이어요. 감격의 눈물 주룩~아마님을 비롯하여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비싼거 살필요 없으시단 분과 잘 쓰셨단 분 반반인데, 더욱 갈등때리네요. 사실 부가부 사려는거 이뻐서인데ㅡㅡ; 정신차려야지...전 왤케 모든 물건을 디자인만 보고 살까요. 핸폰서부터 시작해서...

  • 21. 별로
    '09.4.3 1:01 AM (222.98.xxx.175)

    유모차 쓸일이 없었어요. 아이가 어릴수록 조금만 멀어도 차로 나가게 되지 절대 유모차 끌고 나가게는 안되어요.
    좀 커서 스스로 걸으면 유모차 안타려고 하고....놀러갈때 휴대용이나 좀 쓰죠. 걷다가 다리아프면 징징대니까요.
    백만원 쟁여두셨다가 애 좀크면 책이나 좀 질러주세요.ㅎㅎㅎㅎ 그때 내가 참말로 유모차 안사길 잘했다 그러실걸요?ㅎㅎㅎ

  • 22. 사세요
    '09.4.3 12:20 PM (114.206.xxx.160)

    전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나중에 애한테 돈 들어가는 건 그때 일이고,
    지금 그때 유모차 100만원 말고 돈 들어가는 데도 없는데,
    엄마 스트레스는 얼마나 큰지 다들 아시잖아요.
    100만원 쓰고 기분 내고, 애도 태우고 돌아당기시고, 그러세요.
    그 돈 모아봐야, 크게 쓸 데 없습니다. 정 갖고 싶으면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258 천식있는 아이 유아체능단은 무리일까요? 5 ... 2005/12/20 290
298257 영양제같은거 선물하려는데.. 선물... 2005/12/20 95
298256 왜 글을 쓰는가 39 2005/12/20 1,439
298255 주위에 재벌집 며느리 학부모 안 계세요? 13 거만해서''.. 2005/12/20 3,931
298254 힘들어하는 속상님께 댓글을 2005/12/20 528
298253 (도와주세요)전세집마루바닥이 새고있어요... 2 걱정 2005/12/20 277
298252 곶감을 사고 싶은데.. 4 곶감~ 2005/12/20 472
298251 활발해 보이는 외모,,,어떤 외모인가요? 7 선물 2005/12/20 1,354
298250 도대체 82에서 아미쿡은 왜 밀어주나요? 10 시로 2005/12/20 2,039
298249 좋은oo님~ 쪽지좀 확인해주세요. 1 실례합니다... 2005/12/20 185
298248 굴에서 짭짤한 기운이 없고 특유의 굴향기가 안나면 상한건가요? 4 조심스레 2005/12/20 395
298247 환공어묵 7 환공어묵 2005/12/20 1,375
298246 ? 84,00 는 얼마인가요? 3 화폐단위 2005/12/20 435
298245 정말 이런날씨엔 환공어묵 공구하면 좋을텐데... 음... 2005/12/20 539
298244 밍크 언제(몇월경)까지 입을까요?? 3 밍크 2005/12/20 617
298243 인터넷으로 책 구입 어디서 많이 하시나요? 15 초보맘.. 2005/12/20 964
298242 28살 동생이 한의대를 가려고 합니다... 13 한의대 2005/12/20 6,748
298241 집주인과 연락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알려주세요 2005/12/20 264
298240 저 좀 도와주소서 10 능력 미달 2005/12/20 1,151
298239 5일 집을 비우는데 보일러 틀어놔야 할까요? 4 궁금녀 2005/12/20 651
298238 과외하시는 분께...예비중학생용 영어문제지좀 추천해주세요 플리이즈~~.. 2005/12/20 190
298237 배달우유가 더 맛있나요? 7 궁금 2005/12/20 1,197
298236 여러분들이라면 어떤게 좋을까요? 3 뭐하지?? 2005/12/20 644
298235 변비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 10 답답녀 2005/12/20 696
298234 기뻐요. 드럼 세탁기 얼었던것 녹였어요. 1 언 세탁기 2005/12/20 548
298233 강변역 테크노마트나 롯데마트 1 주차 2005/12/20 292
298232 문의드려요~(의료,장기주택마련저축..) 1 연말정산 2005/12/20 175
298231 여의도의 식당 모임 2005/12/20 220
298230 나의 바람... 2 친정부모님 2005/12/20 1,032
298229 니 말투가 기분나빠서 우린 니 얘기는 접수안해 32 이건가요 2005/12/20 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