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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푸념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09-04-02 17:45:46
양쪽 새끼 손가락이 아파서 부득불 도우미를 불렀어요.
ywca에 부탁해서 오늘 한 아주머니가 오셨는데 오십대 후반쯤 돼 보이더군요.
화장실 두곳하고 창문 좀 닦아 달라고 했답니다.
오전내 화장실 두곳하시고 점심해드려서 잡수고 오후에 창문을 다 닦지도 않고 시간이 되니 가시네요.
종일하고 오만원 .
근데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도우미도 쓰는 사람이 쓰지 저같은 사람은 속에 열불이 나서 못하겠네요.
너무 동작이 느리고 시간만 때우러 왔나 싶고 무슨 이야기는 손을 놓고 할려고 하는지...점심해준다고 신경만 쓰이고  가고 나서 청소기로 방하고 거실하고 내가 다하고 이게 무슨...
나이가 나보다 많아 대놓고 싫은 소리 못하고 마지막에는 같이 청소를 했네요.
하는 이야기가 그냥 설겆이하고 청소기 돌리고만 하면 y에서 정한 금액 40000원 받는데 오늘은 땀을 더내서 더줘야 된다네요.자기는 y에서 교육받고 왔다 하면서.
내 불쌍해서 더 줬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마인드로 일하러 다니는 사람이 이해가 안돼서 열불나요.
첨부터 자기 몸이 안좋다 일이 하기 싫다를 입에 달고...
그래서 말인데요.
좀 젊은 사람이 나을까요.?아님 개인성향인가요?
IP : 121.146.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 5:47 PM (61.77.xxx.57)

    저도 한번 불렀었는데 냉장고청소만하시고 가셨어요 ㅡㅡ;
    너무너무 돈아깝고 시간은 칼같이 지키고..이게뭔가 싶드라구요.. ㅠㅠ
    개인성향인듯싶어요...

  • 2. 친정갔다가..
    '09.4.2 5:51 PM (121.88.xxx.228)

    개인성향같아 보이네요..
    내가 아는 분은 몸이 부서져라 하시던데.. 동시에 여러개.. 차례를 정해서 그거 준비되는 동안 다른거 또 하고..

  • 3. ,,
    '09.4.2 5:51 PM (210.106.xxx.90)

    집이 얼마나 크길래 하루종일 화장실 두개만 청소하나요? 어휴,,같은 도우미로써 제가 다 민망하네요,,

    돈을 안받으면 안 받았지 욕은 듣기싫던데,,,

  • 4. .
    '09.4.2 6:00 PM (211.202.xxx.104)

    저도 나이드신분 한번 오셨었는데요.
    집 지저분하다고 어찌나 잔소리 하시는지..
    그때 둘째가 백일쯤이라 넘 힘들어서 도우미 불렀거든요.
    일은 잘 하시던데 딱 시간되니까 하던일 멈추고 가시더군요.
    그래서 젊은분으로 소개시켜 달라하니 넘 좋은분이 오셨어요.
    지금 2년째 오시는데 우리 아이들도 넘 좋아하구요.

    암튼 안그런분도 많으시니 다시 구해보셔요.
    여성인력센터에 문의하니 한국가정관리사 협회가 있더라구요,
    전 거기서 알아봤어요.

  • 5. ywca
    '09.4.2 6:06 PM (119.236.xxx.88)

    에 전화걸어 항의하세요. 좋으신 분들도 많지만 교육받았네 어쩜네 하면서 Y아줌마들이 그런 분들이 은근히 있는 거 같아요. 도우미연결해주시는 부서 담당자에게 불만사항 말씀하셔야지 당분간 일이 안가거나 하는 징계를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정한만큼만 드리면 됩니다. 고정적으로 오시면서 일을 잘하신다거나, 집이 넓다거나 하면 웃돈을 드릴 수는 있어도 처음오셔서 할일은 안하면서 그렇게 말한다고 줄 필요 전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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