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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돈이지만 어떻게할지..

..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09-04-02 16:03:21
결혼한지 얼마안됐는데 곧 퇴사할것같아요

퇴직금으로 400정도 나오거든요. 이돈은 남편이 모르는돈인데

지금 갈등되네요. 빚이 좀 있어요 8천정도요

별로되지않은 금액이지만 신랑한테 이야기하고 빚을갚을까요?

저도사실 매달나가는 이자 부담스러워서 갚고싶지만 비자금 만들라는 주변사람들 이야기도있고..

지금 그만두면 이제 다시 회사다니기는 힘들것같아요..

신랑혼자 벌어서 한달 50~60만원 정도 상환할것같은데

고민되네요. 현재 전 비자금이 150정도있어요..맘같애선 이돈도 갚고싶은데 그건 그냥 가지고 있을려구요

없는살림에 150이라도가지고있으니 그래도 위안이 되요

신랑은 아마 비자금 한푼도없을꺼에요..제가주는용돈에서 알아서 쓰고 과소비도 안하니깐요.담배도안피고

그런착한 신랑생각하면 내가 너무 못된(비자금만들) 생각만 하고있는지 아닌가 .생각드네요

IP : 222.108.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4.2 4:08 PM (211.108.xxx.55)

    비자금은 마음 든든하라고 준비합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그냥 계속 가지고 계세요

  • 2. 비상금
    '09.4.2 4:16 PM (218.147.xxx.144)

    한표요.^^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대출 생각하자니 갚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
    그러자니 순수한 내 돈 (결혼후 모은 돈이 아닌.)인데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거 같고요.

    만약 금액이 천단위로 크다면 일부 대출 갚아도 좋겠지만
    그 금액은 충분히 원글님께 쓰시라고 하고 싶어요.(비상금으로.^^)
    대출금은 지금부터 또 열심히 모아 갚으시고요.

  • 3. 심적 위안
    '09.4.2 4:18 PM (121.151.xxx.170)

    이 살면서 얼마나 큰것인지 계속 깨달고 있는중입니다
    저도 비상금으로 갖고 있는 것에 대찬성입니다

  • 4. 비자금
    '09.4.2 4:21 PM (61.254.xxx.129)

    으로 원글님이 사치하려는게 아니라,
    더 어려울 때를 위해 비상금을 만들려는 거잖아요.
    오히려 400+150=550에다가 평소에 더 열심히 아끼고 모아서 1천 정도 만들어 두시면 마음 진짜 든든할꺼에요.

  • 5. ..
    '09.4.2 4:27 PM (119.69.xxx.84)

    대출 갚으면 좋지만 전 비상금으로 cma에 넣어두었으면 좋겠어요,,

    맞벌이하면서 월급 십만원 단위로 신랑 통장으로 이체하고 짜투리 모았더니 몇백만원되는데
    전 이 돈 볼때마다 너무 흐뭇해요,, 아이들 데리고 해외여행갈까,, 아님 우리 환갑때 짠!!하고
    공개할까?? 나의 활력소랍니다,,

    신랑이 배신감 느끼면 미안하지만 어째요,, 저 나름대로 저의 에너지원인걸,,

  • 6. ^^
    '09.4.2 4:57 PM (119.67.xxx.242)

    저도 비상금에 한표~ㅎㅎ
    cma에 넣어 두시고 조금씩 불리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 7. 딴얘기
    '09.4.2 5:41 PM (211.108.xxx.169)

    그런데요
    요즘 cma 이율 별로 안좋은가요??
    저도 걍 넣어두고는 있는데
    왜 이렇게 안불죠??

  • 8. 요즘
    '09.4.2 5:43 PM (110.9.xxx.206)

    cma이율 2.8이래요 예전보다 떨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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