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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시는 분 혹은 살다오신 분들께 질문 (남편 발령났어요 ㅠㅠ)
남편은 벅벅대는 수준이고 저는 영어를 좀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너무 갑자기 가게 되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기간도 애매해요. 한 1년 몇개월.. 맥시멈 2년.
지역은 LA 랑 뉴욕, 필라델피아쪽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성향상 가능한한 대도시로 갈 거 같습니다.
저는 LA가 한국사람 살기는 편할 거 같은데.. 뉴욕은 너무 물가 비싸지 않나요?
그나마 다행히 친정엄마가 지금 저희동네 가까이 사셔서,
한국에서 가지고 있는 제 계좌나 집 등 이런저런 관리는 대행해 주실 수 있는 상황이구요,
그나마 덜 복잡한 것이, 아이는 없습니다. 이제 미국간김에 하나 낳아 오라고 성화가 시작될 거 같아요.
자산은 대출 5천 정도 있는 5억짜리 아파트 하나 있구요,
기간이 2년 좀 안될 수 있으니 전세는 어렵겠네요. ㅜㅜ 월세를 놓아야 할 거 같은데..
집수리 너무너무 깨끗하게 다 해놨는데 이 깨끗한 집을 세주려니 좀 속상해요.
집이 너무 맘에 들어서 쓸고닦고를 매일 해서 반짝반짝하거든요.
아무튼 소파 식탁 등 짐도.. 친정 방하나 비우고 그 방에 다 넣고 갈 수 있을지..
일단 궁금한 것들은요..
1) 한국에서 쓰는 세탁기 냉장고는 맥시멈 2년정도까지는 뒀다써도 괜찮을까요?
한 3년 이상 살거면 그냥 누구 주거나 중고로 팔겠는데 갖고 있어야 할지..
2) 미국에서 제일 필요한 것은 어떤 물품들이신가요? 자잘하게요.. 미처 생각안나는 것들 있잖아요.
저는 면팬티 종류나 화장솜 (화장솜 없이 스킨을 못발라서) 정도 아닐까 싶은데..
3) 신용카드 같은건 가서 새로 발급받나요? -_-;;
4) 그 정도 기간을 살으려면 전기제품은 새로 다 사야겠죠? 볼티지 안맞으니까..
그냥 싼것으로 새것 샀다가 유학생들 등에게 중고로 팔고 오는게 낫겠죠?
5) 월급은 달러로 받을 거 같은데 저희 쓸것만 쓰고 한국으로 송금해서 관리하는 게 나은지..
갈때는 달러 한 삼사천불 정도는 가져가야 되겠죠? 너무 적으려나요? ㅜㅜ
6) 기타 주의하거나 준비해야 할 것은 뭐가 있을까요? ^^;;; 전 아무 생각이 안나요.. 사실 뭘 알아야 생각이라도.
미국에서 거주처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회사에서 좀 도와야 주겠지만 저희가 알아서 해야하는 특이한 상황입니다.
일단은 둘이 살거니, 작고 깨끗한 집을 구했으면 좋겠는데,, 미국은 다 월세내죠?
가전이랑 퍼니처 다 되어있는 집은 뭐라고 하나요? 스튜디오?
인터넷 연결은 또 어찌 하는지.. 노트북도 가서 새로 사야 하는지.. 지금 여윳돈이 없거든요..
운전도 배워야 하고.. missyusa 는 예전에 가입되어 있긴한데..
사실 제가 어렸을 땐 저희가족이 외국에 오래 살았는데, 미국엔 안살아봐서 모르겠어요.
친정엄마가 경험이 있으니 어느정도 팁은 주시겠지만
(짐은 최소한으로 꾸리고, 미리 배로 부치고, 거기 가선 교회 나가라 하시데요. 다 도와준다고 ^^;;;
지금은 무교입니다..)
아무튼 그때랑은 세월도 흘렀고 지역도 다르고..
남편은 너무 좋아하는데 저도 덩달아 좋기도 하지만 그냥 아득~하네요 -_-;;;
제남편, 일상생활적인 면에 있어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와이프가 다 알아서 하는 부부랍니다.
1. ...
'09.4.2 3:41 PM (116.39.xxx.87)딱 원글님만큼..2년 미국서 살다 왔어요.
일단.. 문의하신 거만 보면...
전자제품은 2년 놀렸더니 고장났어요. 수리해서 다시 쓸 수는 있어요.
이미 연식이 오래된거라면 다녀오셔서 다시 구입하시는 것도 방법일 거 같네요.
가시는 지역이 어딘지 모르나.. 저는 면제품은 여기가 좋다 그래서 속옷 사갔구요.
먹고 바르는 응급처방용약을 좀 챙겨갔었어요. 살다보면 좋은 제품이 눈에 들어오지만
처음 몇달은 뭘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신용카드는 은행에 문의해보세요. 국내전용카드가 아니라면 해외에서 그대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 유효기간이 넉넉히 남아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제가 있었던 지역은 보스턴이었는데요, 대부분 빌트인 되어있는 데가 많아서 가전제품
따로 살 거 없었어요. 이부분은 렌트하실 때 함께 알아보세요.
일단 가실 때 돈은 최대한 넉넉히 가져가시는 게 나을듯해요.
차.. 구입 하셔야 하지 않으세요?
1년이상 거주이시면 가셔서 면허증도 따셔야 하고, 컴퓨터는 여기서 쓰시던 거 가져가셔두 돼요.
인터넷연결같은 소소한 거는 일단 가셔서 회사사람들에게 문의하시는 게 제일 빠를거예요.
어디로 가시는지.. 그지역 한인회에 가입하시면 이거저거 문의하시고 답변 받으시는데 빠를거예요.2. 카후나
'09.4.2 3:41 PM (122.35.xxx.37)일단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살고있는 제 기준으로요...
1) 한국에서 쓰는 세탁기 냉장고는 맥시멈 2년정도까지는 뒀다써도 괜찮을까요?
한 3년 이상 살거면 그냥 누구 주거나 중고로 팔겠는데 갖고 있어야 할지..
다 처분하세요. 미국서 1-2년 살면서 오시기 한 6개월 전에 맘에 드는 걸로 사서 한국으로 부치세요. 저는 세탁, 드라이, 냉장고 등 미국제품이 훨씬 맘에 들어요.
2) 미국에서 제일 필요한 것은 어떤 물품들이신가요? 자잘하게요.. 미처 생각안나는 것들 있잖아요.
저는 면팬티 종류나 화장솜 (화장솜 없이 스킨을 못발라서) 정도 아닐까 싶은데..
이건 패스
3) 신용카드 같은건 가서 새로 발급받나요? -_-;;
새로 발급 받는 것도 있고 지금 쓰시는 것도 걍 유지하세요.
4) 그 정도 기간을 살으려면 전기제품은 새로 다 사야겠죠? 볼티지 안맞으니까..
그냥 싼것으로 새것 샀다가 유학생들 등에게 중고로 팔고 오는게 낫겠죠?
빌트인 되어있는 집으로 가시게 될 가능성 많으니 사지말고 쓰시고, 귀국 6개월 전 정도까지 관망하면서 맘에 드는거 봐뒀다가 새거 사서 한국으로 부치세요.
5) 월급은 달러로 받을 거 같은데 저희 쓸것만 쓰고 한국으로 송금해서 관리하는 게 나은지..
갈때는 달러 한 삼사천불 정도는 가져가야 되겠죠? 너무 적으려나요? ㅜㅜ
너무 적어요. 회사에서 집을 구해주는지, 내가 구해야 하는지, 아파트인지, 주택인지, 디파짓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은행계좌도 기본잔고가 3000 불 정도는 되어야 수표를 써도 수수료 안내거든요.
6) 기타 주의하거나 준비해야 할 것은 뭐가 있을까요? ^^;;; 전 아무 생각이 안나요.. 사실 뭘 알아야 생각이라도.
이주/이민 사이트 찾아다니면서 정보를 많이 습득하시기 바랍니다.^^3. 전기제품
'09.4.2 3:47 PM (220.75.xxx.15)100v 라서 전력이 딸리기도 해요.
그거 감안해야하죠,족족이 다 변압기 달아야죠....
무작정 욕심 낼게 아니랍니다...4. ...
'09.4.2 4:00 PM (121.138.xxx.55)가전제품 사오시는 것은 비추입니다.
변압기 달면 전기요금도 많이나와요.
그곳은 빌트인으로 기본적인 것들 달려 있구요. 중고장터 알아보시면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것 있습니다. 가구및 모든 집기 딸린 집을 구하는 방법도 있구요.
그리고 잠깐 계실 건데 바리바리 사갈 것 없어요. 라면이나 건어물 등 먹을거나 챙겨가세요5. 원글이
'09.4.2 4:07 PM (121.166.xxx.75)답글들 감사드립니다. 근데 전 가전제품은 한국거가 좋아요.. 트롬 하우젠 디오스 지펠 정말 짱인듯.
90년대 후반에 저희 엄마가 유럽에서 들어오시면서 밀레 아에게로 쫙 다 사오셨는데,
한국에선 AS 도 너무 안좋고 전기니 물이니 자잘하게 한국시스템이랑 다 안맞아서 오래 쓰니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다 한국제품으로 바꾸셨거든요..
신용카드는 저희부부것 두 개 다 해외사용 가능한데요,
그러려면 결제계좌를 바꿔야 되니까요.. 미국에서 달러화로 결제하도록요.. 아으.. 가능은 한가.. 이건 은행에 물어봐야겠네요.
돈은 넉넉히 환전해서 가야겠군요. 한 만불? ㅜㅜ 아 큰일났네..
근데 거기 회사 사람들 중에 한국사람이 많지 않을거에요 아마.. 미국사람들뿐일듯. 그래서 겁나요 ㅜㅡ
한인회 사이트가 있나보네요. 일단 LA 나 뉴욕 중에서 결정될 거 같은데 한인회 있나 찾아볼게요..
아직 이주 전이라 가입이 되기나 할지도 모르겠네요. 에공.
이제부터 missyusa 열공해야겠어요.
답글들 읽으니 맘이 조금 진정이 되네요. ^^;; 감사합니다.6. 원글이
'09.4.2 4:09 PM (121.166.xxx.75)저 어릴적 외국살때는 미역, 믹스커피, 라면, 한국과자 이런게 제일 귀했었거든요.
이번엔 미국이라서 다를까 싶었는데 첫 몇달은 쫌 살던대로 살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를 해가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저도 짐은 최소한으로 줄이고싶어서 그릇은 코렐만 가져가고 그러려구요.7. 2.5
'09.4.2 4:09 PM (114.203.xxx.251)2년반 살다온 제 경험상 옷가지 몇개, 장류 몇개 정도 간편하게 가서 무빙세일하는데서 왠만한 가전 장만하세요. 또 왠만한 렌트집들은 큰 가전들은 퍼니쉬가 되어있구요.
일단 거주지를 먼저 정해서 그 지역 한인회나 한인유학생 게시판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지역마다 달라요. 날짜가 정해지면 때마침 또 그 시기에 맞물려서 가전가구 일체 무빙세일하는 곳도 찾을 수 있구요.
그리고 엘에이도 그렇지만 뉴욕에서 사실거라면 물가 정말 장난아닙니다. 중소도시 천불과 뉴욕에서 천불은 다르거든요.8. 원글이
'09.4.2 4:20 PM (121.166.xxx.75)세탁기랑 냉장고 3년썼는데 세탁기같은 경우는 말리고 닦고 해서 되게 깨끗하게 써서 기사님이 새것같다며 놀래더라구요.
2.5님, 전 사실 그래서 뉴욕은 피하고 싶어요. 관광가는 거면 몰라도 살고 싶진 않아요.. 돈이 없어서..
무빙세일 같은거 잘 잡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9. 샌디에고에서
'09.4.2 4:40 PM (221.148.xxx.217)2년 살았는데요. 미국아파트는 웬만한 가전제품은 다 구비 되어 있어요. 한국에서
가전제품가지고 가지 마세요. 전기장판 프리 볼티지나 110v 있으면 가지고 가세요.
샌디에고는 서든 캘리포니아여서 LA보다 휠씬 온도가 높지만 1-2월 겨울철에는 저녁, 아침으로
영하까지 내려가는 날 도 있어요. 아플때 지지기도 좋고요. 전기제품은 월마트나 타켓가시면
정말 저렴한것, 밥통도 보온 안되는 3인용 내셔날꺼 한 14불이면 사요. 밥 잘되요. 커피머신도
아주 싼것 20불정도면 사서 2년쓰고 주고 와도 되고요. 2년 금방가고 미국은 세일이 워낙
좋으니까 조금씩 마음에 드는 살림살이 장만하세요. 제가 추천하는 것은 고추가루, 마른
다시다, 미역 멸치(정리해서 갈아 부피를 줄여서), 철제 옷걸이 되도록 많이 (다 돈주고
사야되요) 따뜻한 겨울 잠바, 니트류 (미국것은 질이 떨어져요), 작은 부엌 살림살이들(냄비
몇개, 가위, 주걱, 등 가능한한 많이, 다 돈이니까) 이불 (담요) ikea가면 침대 메트리스
아주 싸요, 새것 사서 2년 쓰고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고 오세요. 짐을 부칠만큼 가지고
가실 필요는 없고 이민백에 넣어 가실수 있을 만큼만 가지고 가세요.10. 화장솜은 아무도..
'09.4.2 10:13 PM (121.152.xxx.116)꼭 body shop꺼 사서 썼었는데요.
Target super에서 산 화장솜이 더 좋더라구요.
속옷은 충분히 챙겨가실거고...
Full Furnishment 된 아파트는 소파세트, 서랍장 같은 것 다 있고
가전도 토스터와 커피메이커까지 다 있어요. 심지어 opener까지...
cook tool도 다 구비되어 있긴한데 오히려 남의 것 빌려쓴다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더군요.
코렐도 월마트 같은 곳에 가서 보시면 너무 싸니까....
차라리 여기서 쓰던 스텐레스 보관용기 같은 것은 없으니 도시락통으로도 사용하실 겸 챙겨가면 좋겠네요.
전기담요는 정말 소중한 품목이예요. 프리볼트 되는 것으로 하나 장만하세요.
초코파이도, 국산 커피믹스도 다 있으니 별로 걱정하지 마세요. ^^
2년이면 금방이예요. 2.5님 말씀대로 한인회나 사이트에서 물어보시면 가장 정확하고 운전면허 취득법까지 알려주실거예요.
참, 가기전에 선물할 품목(한국적이고 이쁘고...)으로 좀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남의 집에 초대받을 때 빈손으로 가면 안되니까...11. 음
'09.4.3 12:39 PM (71.245.xxx.47)1..2년이면 가전제품은 처분하시고 가심이 좋음.
2..면 속옷제품 품질 좋아요.
누가 미국 면제품 질이 안 좋다고 하는지.
돈 준 만큼 품질은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화장솜 마트 가시면 종류별로 아주 다양하게 팔고 가격도 싸요.
3..미국 현지 신용카드 발급받기는 거의 힘들다 보심 됩니다.
미국내 크레딧이 없어 안될 확률이 높다 보면 되요, 심지어 백화점 카드 발급도 안됩니다.
한국서 크레딧 좋은거하곤 전혀 상관이 없어요.
4..전기제품은 기본 가전제품은 렌트한 집에 거의 구비되어 있어요.
<냉장고,오븐,세척기는 기본, 세탁기는 아파트냐 콘도냐 주택이냐에 따라 다름.>
5..처음은 랜딩시 디파짓이 이래저래 많이 듭니다.
집 렌트시도 기본이 1달반 렌트비 디파짓 걸고, 전기도 가스도 모두 몇백불 디파짓 겁니다.
셀폰 개통시도 디파짓 또 많이 걸고요.<이것도 회사에 따라 운이 없음 1년치 걸어라는 곳도 있음, 보통은 3백불 정도>
3천불은 정말 돌아 서면 사라질 금액임.
차도 구입해야 하는데 처음엔 목돈이 듭니다.
해외 나가 돈 떨어지면 정말 우울해집니다.
현금은 넉넉이 준비하시길.<중고차 산다 가정해도 첨에 이래저래 3만불 정도 필요>
기타, 운전은 한국서 면허 따고 연수도 꼭 넉넉이 받고 오시길.
미국 오셔 새로 운전면허 따도 크게 도움 됩니다.
주에 따라 한국운전 면허 있음 실기 면제 지역도 있어요, 필기는 치지만.
가전이랑 가구 완비된 집은 스튜디오가 아니고 furnished 이고,
원룸 형태는..슽디오.
방 1개는 원 베드룸.
방 2개는 2배드룸...그런식이고요.
님이 가시고자 하는 지역은 대도시이다 보니 렌트비는 상대적으로 비싸고요.
특히, 뉴욕은 스튜디오도 3천불도 거뜬하게 넘어갑니다.
시골로 갈수록 렌트비는 저렴한 대신 문화적 인프라가 떨어지고요.
인터넷은 한국같이 전화로 신청하면 그 지역에 파는 인터넷 회사가 있어요.<전화,too>
회사에서 이사비용 전액부담에 컨테이너 하나 준다면 일단 한국짐을 챙겨 가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능하면 간단하게 꾸려 가고, 현지서 무빙세일이나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후 올때 주위에 나눠주거나 버린다가 답이고요.
회사같은 경우는 차,보험, 집 같은건 경비 부담 백프로 해주니 그래도 낫죠.12. 미국거주아짐
'09.4.3 12:43 PM (99.150.xxx.208)3) 신용카드는 현재 사용하고 계신것은 그냥 가지고 계시되,
미국오신 후에 월급 입금 계좌 만드신 후, 그 계좌와 연결된 debit 카드와 신용카드를 만드시는것이 환전비나 수수료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4) 가전이란게 TV랑 오디오 정도만 사시면 될거에요. 그냥 와서 싼거 사시면 됩니다.
5) 미국 오시기 전에 한국에 외환계좌 만들어놓으세요.
외환계좌가 아닐 경우, 미국에서 송금하면 원화로 환산해서 들어갑니다.
6) 운전연습 확실히 해서 오시구요, (미국에선 운전 못하면 아주 많이 불편하답니다.)
오자마자 차를 사실 수 있도록 www.carmax.com (중고차 사이트)에서 미리 차 구경 해보시고 오자마자 사실 수 있도록 미리 차종을 골라놓으시면 좋을듯 해요.
그런데, 미국오는건 이번에 결정이 나셨다면서 어찌 진작에(?)missyusa에 가입이 되어 있으신지 궁금. 거기 미국 거주하는 아짐들 사이트인데요. 하긴 아저씨나 아가씨도 많죠.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