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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필립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일단감사하구요 아까 전화주신 목소리가 포근해보이시던 분께도 감사드리구요
제가 분명 아까 전화상으로도 후원은 좀 그렇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일이 이렇게 됬네요
오해하시는분이 많으시던데 밑에글에..
앞가림을 못해서 이나이에 이렇게 된거다,성격이 개판이라더라(이건어디서;;대체 ㅠ_ㅠ),
'어느날갑자기'편과 비교하시는분,티비에 자주출연해서 이젠 보기가 안좋더라 등등...
개인적인 소견들이신건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앞가림을 못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자랑스런 아빠와 남편이 되기위해 군대를 택했었구요 아내가 그사이 더 좋은사람 만난것도
어쩔수없는일이었구요.. 제가 인간극장을 찍은건... 나중에 유이가 커서 제가 엄마만큼
사랑해주려고 노력했단걸 알리고싶어서.. 나중에 커서 봐주고.. 인정받아보려고 딸아이한테..
그리고 인간극장 조피디님과 민감독님과도 연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찍은거구요..
저 후원 원하지 않습니다 저도 서울개포동에서살다가 영국,뉴욕에서 한때는 잘살아온 사람입니다
비록 지금은 아버지 어머니도 따로사시고 어머니 혼자 하루에 11시간을 네일살롱에서 일하시고
아버지도 힘들어지셨고 저도 한국에서 혼자 이렇게 초라하게 살고있지만
저 후원바라고 이런일하라고 부모님께 교육받은적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댓글다신분중에... '딸은 불쌍해보이고 아빠는 철이없더라' 이분..
제가 철이없는거에대해선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허나 제딸은 불쌍한아이가 아닙니다
제가 아직 해줄수있는게 많지는 않지만 댓글다신분이 자식분 사랑하는것보다 더 사랑하고있다고
자신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앞으로 성공할이유는 제 딸 하나때문입니다
아까 밑에 후원글 올리신분 자삭부탁드리구요.. 마음 정말 감사히받겠습니다...
이글때문에 기분상하신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파서 그냥 이해를 요청한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좋은하루되시구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유이아빠 최필립.
1. 유이아빠님
'09.4.2 3:04 PM (119.201.xxx.6)82쿡 회원이신가봐여,~~~~~
^^ 방갑습니다,,^^2. ..
'09.4.2 3:06 PM (114.207.xxx.167)인간극장 잘 보고있어요...
유이 참 이쁘더군요...
지금처럼 이쁘게 잘키우세요...
어린데 너무 고생을 하는것같아 안타깝긴했습니다..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3. ^^
'09.4.2 3:06 PM (121.131.xxx.70)어머나 반가워요
유이아빠 맞죠^^
티브이에서만 보던 분이 여기에 글 남기니 신기하네요
근데 아까 어떤글에 그런내용이 있었나요
찾아봐도 없던데..나쁜 사람들이네요
왜 유이아빠에게 상처를.. 나름 열심히 딸아이 잘 키우면서 산다고 생각하는데
힘드시더라도 유이를 생각해서 화이팅하세요4. 국민학생
'09.4.2 3:07 PM (119.70.xxx.22)헉.. 진짜 유이아빠님이세요??
참 예쁜 아이 잘 키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일자리 문제가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5. 댓글...
'09.4.2 3:07 PM (116.120.xxx.25)댓글을 다실때 정말 한번더 생각해 주셨으면 하네요...
6. ...
'09.4.2 3:07 PM (122.32.xxx.89)저도 한 아이 키우면서...
정말 힘들죠..
아이 키운다는것이요..
그냥 지금에서 어떤 말도 상황도 필요치 않다고봐요..
다만 뜻한대로..
아이 열심히 키우시면서...
유이에게 좋은 아빠 였으면 합니다.
이런 저런 사람들의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세상 살면서 절대 좋은 말만 듣고 살수 없는 거더라구요...
그냥 유이 아빠님만...
반듯한 생각을 가지고 반듯하게 유이랑 사심 된다고 봅니다..
인간극장의 출연도 제 생각엔 분명 유이가 커서 다시 보게 된다면 분명 좋은 추억이 될꺼라 생각 하구요...
절대 저..
유이 아빠님이랑..
유이가 불쌍하고 그렇다고 생각치 않아요....
세상엔 절대 정답이 없거든요..사는데는요....
내가 사는 방법이 정답이라 믿고 그렇게.. 열심히 사시면 되어요..
화이팅 입니다...~~~7. ^^
'09.4.2 3:08 PM (115.136.xxx.174)안녕하세요^^
남에집안일에 감나라 배나라 하고 아이 불쌍하다는둥 그런말하는거아닌데...아무리 면전앞아니래도 이런 큰 사이트 볼수도있단 생각해야하는데...
너무 맘쓰지마시고 행복하세요^^8. 유이아빠
'09.4.2 3:09 PM (116.45.xxx.62)오늘은 좀 힘든날이네요 ^ㅡ^ 다른분들은 좋은 날 되시길 전 유이랑 무심천이나 놀러다녀와야겠습니다^ㅡ^ㅎㅎ 날씨가 좋네요...
9. 에구
'09.4.2 3:09 PM (59.8.xxx.188)신경쓰지 마세요
10. 세상엔
'09.4.2 3:09 PM (119.67.xxx.157)별별 사람들이 많죠,,,,그런 댓글들에 상처받지 마시고,,,
지금처럼 유이랑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세요,,,
6살짜리가 어쩌면 그렇게 야무진지,,,,잘 키우신거 맞아요,,,^^
나이도 어린데,,,,대단하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유이아빠 화이팅,,,^^11. 시청자
'09.4.2 3:09 PM (218.146.xxx.204)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다들 걱정스럽고 응원하는 마음에 익명성을 무기삼아 하시는 말이니 너무신경쓰지말고 아이 잘키우시길 바랍니다 유이 참 예쁜아이던데 잘키우시길 바래요
12. ㅁㅁ
'09.4.2 3:10 PM (203.244.xxx.254)전 TV를 잘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글을 보니 훌륭한 분이시네요.^^
이쁜딸과 행복하고,,,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13. 정말
'09.4.2 3:11 PM (123.248.xxx.174)유이아빠신가요?반갑습니다.^^
저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던데...유이부녀를 못 보게 되니 아쉽네요.
필립씨도 건강하시고
유이가슴 속에 존경과 사랑으로 떠오르는 아빠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행복하세요.~~^^14. 저도
'09.4.2 3:12 PM (218.238.xxx.173)저도 한부모예요.
싱글맘, 싱글대디보다는 한부모.
엄마와 아빠의 역할을 동시에 맡은 한부모요.
비록 방송은 보지 못했지만 저보다 더 열심한 부모이신 것 같아요.
저도 힘낼테니
유이아빠도 힘내세요. 아이가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하늘이잖아요.15. .
'09.4.2 3:13 PM (125.128.xxx.239)유이아빠님..
한번도 방송을 본적은 없지만..
어떤 분인지 너무 잘 알것 같습니다
지금 방송하시는 의도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극장..오늘 볼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
항상 아이와 함께 행복하세요16. ..
'09.4.2 3:14 PM (121.172.xxx.131)어제 이곳에서 원글님 이야기가 나와
어제 저녁 처음으로 봤습니다.
보면서 어느 방송에서 본것 같았는데... 맞죠?^^
꼭 성공하셔서 유이와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17. 개포동주민
'09.4.2 3:14 PM (124.138.xxx.99)이전글도 안읽고, 인간극장은 안봤지만
마음상하셨다니 제가 다 죄송하네요..
마음푸시고 군대 잘 다녀오세요^^
지금 힘들어도 언젠간 별일아닌 것처럼 생각될때가 올거예요~
화이팅!!18. ....
'09.4.2 3:14 PM (119.69.xxx.130)우와~~~82회원분이셨구나~~ ^^
유이 넘 이뻐요~ 어쩜 그렇게 말도 이뿌게하고 밥투정도 안하는지....
자주 놀러오세요 ^^19. ..
'09.4.2 3:15 PM (123.204.xxx.119)텔레비젼은 못봤고요.
지금 많이 읽은 글 찾아보니...
그분들도 나름 걱정이 되어서 하는 말이더라고요.
그런말 들어서 기분 좋을리는 없겠지만...
악의로 하는 말들은 아니니...너무 맘상하지는 마시고요...
그런데 아빠가 없는 사이에 아저씨 아줌마가 다녀갔다는데...
그건 좀 주의를 하시고 새겨들으셔야 할 듯 합니다.
좋은 사람들만 들락거리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100명의 좋은 사람이 있더라도 한사람 나쁜사람이 있으면
안좋은 일이 발생하는 거니까요.
세상이 험하고....더우기 딸아이니...
아이와 행복하세요.20. ㅇ
'09.4.2 3:15 PM (125.186.xxx.143)안녕하세요~~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계속 감탄연발이었어요~~~
이 사이트가 여자들이 많다보니, 댓글이 치우치게되니, 그러려니~하세요.
그리고, 좋은일 하는 문근영도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잖아요. 여기도, 익명이다보니,이유없는 악플도 정말 많답니다.21. ...
'09.4.2 3:15 PM (58.143.xxx.79)서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신경쓰시지 말구요.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유이랑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22. 화이팅
'09.4.2 3:17 PM (211.198.xxx.184)정말 반갑습니다
어제 일때문에 못본 방송 오늘 다시보기로 보았답니다
유이하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쁜 유이도 화이팅....멋진 유이아빠도 화이팅~~~~23. ㅠㅠ
'09.4.2 3:18 PM (121.131.xxx.70)근데 그 댓글중에 21살에 애를 낳았다는분 너무 뜬금없으시네요
엄마아빠 몇살에 아이낳은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저도 21에 큰애 낳았어요.. 그리고 지금 18살된 고등학생 큰아이 누구보다 반듯하게
잘 키웠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우리아이 친구 엄마들 보다 나이가 젊어서 우리애가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댓글쓰실때 제발 상대방이 아닌 자신이 그글을 읽고 어떻게 느낄까 생각좀 하고
댓글 다셨음 좋겠어요 유이아빠도 댓글에 상처를 좀 받으셨나본데.. 잊어버리세요
너무도 다른사람이 많이 공존하는 세상이 잖아요..유이 이쁘게 잘키우신거 오히려 젊은아빠가 너무 멋져보입니다^^24. .
'09.4.2 3:18 PM (115.137.xxx.229)티비도 못봤고 뭔일인진 모르겟으나 아마 따님이 커서 아빠 자랑스러워할거라 생각해요. ^^
행복하세요~25. 아자
'09.4.2 3:19 PM (210.98.xxx.135)정말 사람들이 자기 일 아니라고 먹고 나오는대로 풀쑥풀쑥 내뱉는....
그리고
미확인한
제 눈으로 확인한것도 아니면서
카더라 하면서 진실인냥 글을 써대는 그런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주 사람잡을 유언비어나
상대방 비하 글들,
에휴.........
그저 안보이는데서 자기 맘대로 내뱉는 말들에 혹여라도 상처 받고 그러시진 않으시겠지요?
그럴정도로 나약하시면 아기아빠가 아닙니다 아셨지요?
아무것도 신경쓸거 없고 유이 하나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헛말 내뱉는, 지극히 몇사람때문에
수많은 응원군들의 말소리가 안듣기면 안됩니다.
유이아빠,
힘내시구요!
요즘이 어떤때입니까.
젊은 사람들, 아이 서로 떠밀면서 헤어지는 마당에
대단한 젊은 아빠입니다.
지금처럼
항상 유이 생각하면서 용기 가지고
힘내셔서 씩씩하게 헤쳐나가시길 빕니다.
아자입니다!!26. 이스리
'09.4.2 3:21 PM (124.254.xxx.177)잘 시청하구잇어요
요즘젊은분같이않게 책임감잇는것이 넘 조와보이더군요
익명을 빙자하여 악플다는분들 넘 많아졋는데 유이아빠 신경쓰지마시고
홧```팅 하세요 ````27. 유이아빠님
'09.4.2 3:21 PM (203.247.xxx.172)복수를 기다리겠습니다...
일과 사랑(유이, 어머니등)에서 꼭 성공해 주세요....28. 아자아자!!
'09.4.2 3:21 PM (218.48.xxx.252)실제로 뵌것도 아닌데...
방송으로 보다가 이렇게 직접 글남긴걸 보니까 왜 이렇게 신기할까요?
방송 잘보고 있답니다
유이 너무 이뻐요...또랑또랑 말도 잘하고...
기운내세요...29. 방가방가
'09.4.2 3:22 PM (124.136.xxx.103)저도 너무 반가와요..
볼때마다 유이에게 향한 사랑이 절절히 느껴져서 뭉클하답니다..
젊은 분이 어찌 그리 마음이 바르고 자식사랑이 극진하신지 저도 보고 많이 반성했어요..
앞으로 좋은 일 많으실꺼에요^^ 화이팅~~30. ^^
'09.4.2 3:24 PM (211.230.xxx.11)인간극장 시청을 안해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만..
쓴약이 몸에 더 좋다는 말도 있듯이..열심히 생활하시고 예쁜따님 정말 건강하게 멋지게
자랄 수 있도록 잘 키우셨음 좋겠습니다..
딸아이..유이..이름 예쁘네요..
키우시다 고민되고 힘든 점 있으시면 82에 익명으로 물어보세요~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아이가 귀엽다 이쁘다고 이구동성이라서 오늘 인간극장 함 봐야 겠네요~~31. 유이아빠님
'09.4.2 3:25 PM (124.56.xxx.98)화이팅!!!
32. 오모낫
'09.4.2 3:26 PM (218.153.xxx.138)82 회원이시라니 깜딱 놀랐네여 !!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이라 생각도 여러가지 , 백인백색이니 넘 맘 상하지 마시길 ㅜㅜ
유이처럼 똑똑하고 이쁜 딸 두셔서 행복하시겠어여 ^^
아이를 혼자 양육한다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너무 잘하고 계시더라구요33. 에휴
'09.4.2 3:26 PM (218.238.xxx.188)저번 방송도 그렇고, 이번 방송도 우연히 봤어요.
저도 유이랑 같은 나이딸을 키우고 있지만, 아빠 최필립씨의 진심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원래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별의별 사람들 다 모이는 곳이잖아요..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너무나 쉽게 생각나는 대로 댓글 적는 사람들도 많고, 또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볼수있는 아주 평범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 분들도 참 많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희 남편이랑 지난 방송보면서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아빠는 제대로 된 사람이네, 남자혼자, 그것도 젊은 사람이 저러기 쉽지 않다구요..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구요..,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괜시리 전처가 원망스럽네요...
아무리 사람의 감정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라지만, 그래도 자식을 낳았으면 결혼 후에 이성적인 감정이 드는 사람을 만났다하더라도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컨트롤 했어야하는거 아닌가 같은 여자로써 참 마음이 그렇네요...
힘내시구요, 일부 비뚤어진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이 있다하더라도, 중요한건 최필립씨 본인만 양심적으로 떳떳하고 진심이면 된다고 생각해요.(남들이 뭐라든간에 본인은 알잖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34. 그런 댓글에..
'09.4.2 3:27 PM (125.132.xxx.110)유이아빠,최필립씨 인간극장 잘 보고 있어요.
어떤 글인지 모르지만,
절대 상처받지도 마음에 두지도 마세요.
세상은 별별 사람도 많다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딸내미 잘 키우시고 따뜻한 분이라는걸 느껴집니다.
살다 보면 좋은날이 틀림없이 옵니다.
열심히 사세요!!!35. 저도응원!!
'09.4.2 3:27 PM (211.200.xxx.189)우리아이도 같은 6살이라 유이가 남같지가 않아요.... 불과 1년전만해도 울아이도 어린이집에서 하원시간이 꼴찌에서 일이등을 다투던아이라, 친구들 하나씩보내고 혼자남아있는 유이보면서 찡했습니다. 방송보면서 친구처럼 재미있게 키울수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까이있으면 데려다 울아이랑 친구삼아주고싶을정도로 귀여운 아이네요....
오늘 방송예고보면서 힘들지만 잘 이겨내는 모습 볼수있을것같아 기대됩니다....
선물같은아이 잘키우세요!!! 저도 방송보고 많이 반성하고 배웁니다.36. 동안 이선희
'09.4.2 3:28 PM (59.5.xxx.126)자주 보지는 않지만 마트에 장보러 가는 날 봤네요.
소세지,, 계란 묻혀 먹으면 맛있다고..
먹고 싶은게 아니라 그렇다고..
저는 딸이 없어서 저런 말 할 줄아는 애기가 있다는게 신기신기37. 내꼬
'09.4.2 3:28 PM (123.99.xxx.214)유이아빠님
요즘 워낙 방송으로 한몫 잡으려는 사람이 많다보니
저역시도 좀 삐딱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기분나쁜일 있음 맘 푸세요^^
글고 유이랑 재밌게 사세요 좋은날 올거예요~~~38. 동안 이선희
'09.4.2 3:29 PM (59.5.xxx.126)후원 이야기는 너무 오바하는 오지랖이라고 생각되요.
39. ♣
'09.4.2 3:30 PM (119.141.xxx.41)'사랑해주려고 노력했다는걸 보여주고 싶다는....'
누구보다도 멋진 아빠입니다! 화이팅!!40. 늦은사랑
'09.4.2 3:31 PM (222.99.xxx.230)유이아빠님
유이가 정말 예쁘고 야무져요~~ 아빠 혼자힘으로 정말 잘 키운신거 같아요..
앞으로도 유이 예쁘게 잘 키우시구요 힘내세요~~ 충분히 최선을 다해 키우시는거 같아요..
유이랑 아빠랑 항상 건강하구 행복하길 기원합니다~~41. ㅎㅎㅎ
'09.4.2 3:32 PM (58.126.xxx.176)개포동 주민님..... 일단 댓글보고 넘 웃겨서요.. 군대를 또 가라시니... ^^ 요즘 딸아이랑 잘 보고있어요. 어쩜 투정도 안하고 밥도 잘먹고 옷도 잘 입고, 말도 잘하고 ...이뻐요 잘 키우고 계세요.. 비교하는건 잘못된거라지만 밥투정 하는 딸아이 혼내고 있네요. 힘내시고 소소한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유이 아버님 화이링~~~~~~~~
42. ㅇ
'09.4.2 3:34 PM (125.186.xxx.143)후원 생각하신분도. 안타까워서 도움을 줄 방법을 찾으신건데....이분도, 정말 착하신분인거같아요. 그나저나, 애가 넘 똘똘한거같아요. 신기할정도..
43. ..
'09.4.2 3:36 PM (59.10.xxx.129)유이 아빠님, 어제 방송 잘 봤습니다. 유이가 너무 야무지고 이뻐요. 아직은 아가지만 아빠 위하는 마음이나 자기 일을 스스로 잘 하는 것 같아서 부럽기도 하구요.
몇몇 개인적인 사견으로 마음 상하셨다면 잊어버리세요.
유이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좋은 날들만 있으시길 바래요.
행복하세요.44. ...
'09.4.2 3:38 PM (124.136.xxx.103)유이도 속 깊고 똑똑하고 이쁘고 아빠도 딸을 위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훌륭하세요...
어떻게 젊은 아빠에게서 저렇게 진~한 부성애가 나올 수 있을까 싶었네요..
유이 감기 걸린거 안쓰러워 하면서 아빠에게 달라는 그 모습에게서 젊은 필립씨도 진짜 부모 맞구나..싶었네요..유이는 행복할꺼에요..아빠가 있어서...45. 방송
'09.4.2 3:39 PM (211.187.xxx.128)잘 보고 있어요.
유이도 넘 이쁘구요,,
힘내세요..
안좋은 댓글은 한쪽 귀로 흘리세요.46. .
'09.4.2 3:39 PM (59.10.xxx.194)어머 진짜 신기하구 반갑네요.
정말 유이에게 너무나 좋은 아빠시더군요. 저희 아이 아빠가 보면서 좀 반성했음 했어요.
82쿡에 무슨 이야기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아이엄마들이 많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셨나보네요. 맘상하신건 털어버리세요!!!!
유이 이쁘고 건강하게 밝게 자랄수있도록 기도드릴께요.47. ^^
'09.4.2 3:42 PM (117.20.xxx.131)82쿡 회원이신지는 몰랐네요. 반가워요.
방송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깊게 생각 안 하고 글 쓰신 분들 얘기에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충분히 잘 하고 계세요.
어제 유이가 초코케익 먹고 싶어하는 장면 보면서 가까이만 살면 제가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전 빵이랑 케익 만드는게 취미인 아줌마거든요..ㅎㅎ
아무튼 유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앞으로도 쭈욱 귀여운 숙녀로 크길...48. 유아 이뻐요
'09.4.2 3:43 PM (58.148.xxx.31)처음에 TV보았을땐 딸 키우는거 보고 그냥 책임감이 강한, 요즘 청년같지 않은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유이 아빠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강하다보니 책임감을 더더욱 가지게 되는 사람이라는 생각 들었어요.
책임감이 아닌 사랑의 기쁨을 아는 사람이요.^^
유이 너무 사랑스럽고 성격 좋아요. 제가 딱 부러워하는 아이 성격이랍니다.
잘 키워주세요!49. 화이팅!!!
'09.4.2 3:44 PM (121.168.xxx.85)첫회만 보고 아직 다음회등을 못 봤어요. 아기를 키우느라 쫌 바쁘거든요~~ ㅎㅎㅎ
다른 이야기들 넘 신경 쓰지 마세요.
유이와 유이빠를 좋게 보고 마음으로 후원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요.
여자인, 엄마인 저도 아기 키우기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데 유이아빠는 오죽 하시겠어요.
생각만 해도 짠~~~ 한데 누가 그런 가슴 아픈 얘기를 했데요.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넘 많아서-예전에 인간극장 출연자 중 병원에서 한가족이 생활하는데 후원만 바라고....- 미리 오해 하신분들이 말씀하신거니 마음에 새기지 마세요)
오전에 일찍 어린이집에 보내면 좀 수월하실텐데 저녁늦게까지 어린이집에 있을 유이 생각하시는 모습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어요.
힘내시고 나중에 더 좋은 소식 꼭 들려주세요!!!50. 힘내세요
'09.4.2 3:49 PM (211.109.xxx.214)유이 정말 이뻐요 ^^
저도 애 둘키우면서 (둘째가 6세) 전업주부인 저도 힘드는데 아빠 혼자서 얼마나 힘이 드실지 짐작이 가요
그래도 유이 이쁘게 건강하게 잘 키우셨고 또 잘 키우시고 있는 중이시잖아요 ^^
힘내세요 ^^
앞으로도 유이 잘 키우실테지만 말이지요 ^^51. m
'09.4.2 3:49 PM (218.48.xxx.169)와....반가워요...
저도 딸 하난데 많이 닮았더라구요... 넘 귀여워요..
저흰 티비를 없애서 어제 여기서 글 보고 인각극장 홈피 들어가서 사진보고 글 봤는데 가슴 찡했습니다..
82쿡 회원이시다니 정말 반갑네요..
글도 무척 잘 쓰시고 생각이 깊으신 분 같습니다.
꼭 성공하실꺼라 믿어요.
연예인 본것처럼 반가워서 로그인했어요..^^52. 화이팅
'09.4.2 3:50 PM (218.239.xxx.130)지나가다가 유이의 낭랑한 목소리에 이끌려 3살짜리 딸이랑 인간극장 봤어요.
아파도 딸한테 친구처럼 다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한결같이 대하시는 걸 보고,
혼자 반성 많이 했답니다. 나도 저렇게 우리 딸한테 대해야하는데... 하면서요.
글을 읽으니까 대충 상황이 짐작되는데요. 정말로 신경 안쓰셨으면 해요.
제가 다 화끈거립니다. 저도 언제 어디서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줄수도 있을 행동을 하고 했을수도 있구요. 더 많이 반성하려구요.
멋진 아빠이신 것 같아요. 꼭 힘내셨으면 해요. 꼭이요!!!53. 준우맘
'09.4.2 3:50 PM (122.35.xxx.194)그런 소소한 댓글에 상처받지마세요 방송을타면 별별사람들이 다보게되는거고 그중엔 삐딱한시선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거니까요 유이아빠는 다른아빠들보다 더 강해지셔야해요! 유이정말 예뻐요 그모습그대로 순수하고 이쁘게 키워주세요 매력덩이리 숙녀로 자라날것 같아요^_^ 오늘 마지막 방송이라니 아쉬워요 필립,유이홧팅이예요!!
54. 아내의유혹
'09.4.2 3:51 PM (220.87.xxx.186)같은 시간대에 다른 드라마땜에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아이랑 단둘이 이쁘게 잘 사시는것 같던데...
유이아빠맘 다 이해했어요.
그냥 아이랑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랄께요.
아직 젊음이 있고 얼마든지 성공하실수 있으니...55. 유이 아빠님
'09.4.2 3:55 PM (210.217.xxx.131)안녕하세요?
전 어제 저녁에 끝부분만 잠시 보았었어요. 저도 미국에서 살다가 일가 친척 아무도 없는 한국에 나오면서 겪었던 어려움들이 너무 비슷해서 아주 잠시 보면서도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
제가 달리 해드릴 수 있는 일은 없고 영어도 하시고 성실하신 분 같아서 저희 회사에 취직을 하실 수 있는 방법이랑 추천은 해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Costoco Wholesale Korea 본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필립님께서 영어도 하시기 때문에 저희 회사에서는 취업시 도움이 되실것 같고 기본 이념까지 거의 미국 본사 Costco와 동일한 글로벌 업체라서 일하시는 분위기나 benefit등이 일반 한국 기업체보다 좋은 편입니다.
현재 Costco는 Warehouse가 영등포구 양평동, 서초구 양재동, 노원구 상봉동, 일산구 백석동, 대구 유통단지 앞과 대전 서대전 역 앞에 있습니다. 본사는 양평점 2층에 있으나 저희 회사의 규정상 점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사람만이 본사로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지라... 필립님께서도 관심이 있으시면 점에서 먼저 시작하셔야 할 듯 합니다.
급여나 휴무, 그밖의 Incentive와 benefit에 대해서는 궁금하시면 이메일로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아이 키우면서 일하기에도 좋고 가지고 계신 이력을 잘 살리실 수 있는 분야라 생각이 들어서 감히 알려드리는 내용이니 관심이 있으시면 제 개인메일 ekrukru@hanmail.net으로 연락주세요.56. 앞으로..
'09.4.2 3:59 PM (122.34.xxx.142)더 잘 되실꺼예요..
지금은 젊은 나이..어리다면 어린 나이시죠...
어려운 일들을 겪으며 더 좋은 사람으로 나이들어 갈 것이고..
유이도 좋은 아빠의 맘을 다 알꺼예요..
기운내시고 유이 키우며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57. ^^*
'09.4.2 4:01 PM (125.187.xxx.202)티브이 안보는데 요번 인간극장은 꼭 챙겨봅니다,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맘이 많이 아프네요,,
옆에있으면 돌봐주고싶을정도로요..
아직은 젋고 건강하시니 꼭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꼭 행복하시고요..
맘속으로 응원할께요....^^*58. 82
'09.4.2 4:02 PM (59.28.xxx.185)82쿡 초본데요
이사이트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정말 흥미진진한 사이트에요.59. 일산으로
'09.4.2 4:03 PM (218.52.xxx.97)유이아빠님, 일산으로 오심이 어떨까요?
코스트코가 일산에도 있고(뭐 꼭 그것 때문은 아니더라도...)
일산에는 영어 학원 및 영어 개인과외를 구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당장 저부터도 원어민은 넘 비싸고, 교포분을 찾고 있거든요.
암튼 영어 회화 관련한 수요가 지방보다는 많다고 생각됩니다.60. 우와
'09.4.2 4:12 PM (121.130.xxx.36)여기 회원이시군요.
이전에도 한번 방송에서 본적이 있습니다만
(불쌍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고)
요즘같은 세상에 참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선하게 본 기억이 있네요.
남자가 애키우는 것이 여자보다는 힘든 것도 사실인데 마다하지 않고 아빠역할을 하시는 것도 그렇고
외국에 살으셨으니 군대에 대한 고민도 하셨을 텐데 군대를 갔다 오셨다는 그것만으로도 책임감 있는 사람이구나라고 느끼게 되네요.
그런 터무니없는 댓글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애키우다 궁금하거나 고민 있으시면 이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게시판이 그런 댓글도 올라오지만 아이 키우는 데 도움 되거나 고단한 삶에 재미를 주는 글들도 자주 올라온답니다.
오늘 올리신 글 보고 정말 우와 했습니다. 반갑습니다..61. 아줌마
'09.4.2 4:21 PM (218.148.xxx.171)유이아빠님 일이 잘 풀릴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어제저녁때 티비보고 오늘 점심때 잠깐 유이아빠님 얘기했는데 여기서 만나다니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가끔은 아이 키우다 보면 힘들때도 있고 급박할때도 있습니다.(아이가 갑자기 아프다던지, 육아문제라던지) 그럴때 이곳으로 오세요. 경험많은 아줌마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해드립니다.
고정닉네임도 좋고 익명으로도 좋아요.
답답할때 투정도 좋아요.
환영합니다.62. 반가워요
'09.4.2 4:21 PM (118.34.xxx.153)세상에!~ 여기 82cook에서 유이아빠글을 보다니....
반갑습니다
인간극장도 첫회부터 봤고 전에 혼자 아이들 키우는 아빠들 나오는 방송에서도
봤어요 어제도 남편이랑 그 프로 보면서 아이아빠가 지금 현재 경제적으로
힘든거 말고는 참 좋은 아빠네...하면서 봤답니다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시고 아이를 책임지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잘 해 내시는 유이 아빠가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유이도 자라면 좋은 아빠한테서 자란걸 감사해 할거예요63. 정말
'09.4.2 4:21 PM (61.81.xxx.119)유이아빠 맞으세요?
허걱 너무 신기해요
저도 인간극장 잘 보고 있어요
유이 너무 너무 귀여워요 눈이 아빠 닮았어요
아이 혼자 키우는거 정말 힘드실꺼에요 어떤 말에도 상처 받지 마시고 씩씩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유이도 이쁘고 바른 아이로 키우시구요
유이가 어리지만 철이 많이 들고 의젓한 아이 같아요
(울 딸도 좀 보고 배웠으면 이궁~)
행복하세요^^64. 예쁜 유이
'09.4.2 4:24 PM (221.142.xxx.41)어찌나 그렇게 똘망똘망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예쁘게도 잘 하던지...
필립 아빠를 보면서 유이를 이해했습니다.
보기 드문 민주적인 가정이예요. 두분.
항상 대화하고 이해시키려 애쓰는 아빠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고 흐뭇했어요.
유이가 얼마나 사랑받고 존중 받으며 아빠와 함께 하던지...필립 아빠를 저렇게 반듯하게
키우신 부모님이 궁금해지기도 했구요.
그런 예쁜 두 분을 향해 또 뭔 모자란 돌이 날아갔는지...안타깝습니다.
유이가 가까이 있다면 엄마나 할머니 대신 아빠가 일 잘 할 수 있도록 챙겨주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더만.
자, 쓸 데 없는 돌은 맞지 마시고 그냥 그들에게로.
그리고 멋진 아빠! 힘내세요.65. 행복통
'09.4.2 4:35 PM (59.0.xxx.206)인터넷이란 공간이 좀 그렇습니다.남의일에 이러쿵저러쿵!!
하지만 좋은점도 있는곳이니 좋은쪽으로 생각하시고 맘 푸세요.
저두 인간극장 잘 보구 있습니다.
딸래미 사랑으로 잘 키우시는거 전 반성합니다.
꼭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지만 잘 키우는건 아니니까 힘내시구요^^
근데 어제방송분은 제가 다 답~답하더군요.
자꾸 안좋은일이 겹치니까 어떻게 해결해나갈지도 의문이구요..
유이아빠!! 누군가 손을 내밀면 잡으시면 안되나요?
힘들때 도움 좀 받구
나중에 유이아빠가 여유가 생기면
또 다른 어려움을 격는 님에게 손을 내밀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모쪼록 힘내시고
유이랑 쭈욱~ 행복하시길 바래요..66. 방송봤습니다.
'09.4.2 4:37 PM (116.127.xxx.11)같은 방송을 보면서도 사람들의 생각이 이렇게 틀릴수도 있군요,...
저는 유이가 너무 귀여워서...남편이랑 유이얘기만했어요^^
저도 딸키우고있지만..지금은 학생이고.울딸은 유이만큼이나 예쁘지가 않아요^^
남편과"어쩜어쩜..저렇게 이쁠까?? 저래서 딸키우나봐^^~!" 이런대화를 나눴습니다.
젊은 아빠가 긍정적이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픈와중에도 아이를 위하는맘이 진실로 느껴져보여서 흐뭇해하면서 시청했습니다.
유이아빠~! 빨리 허리낫길바래요...
우린 유이아빠가 성공하시고 유이도 잘키울수있는다걸 믿습니다...
기운내시고 속상해하시지말길 바랍니다...
유이같은딸 낳는다면...막둥이 하나더 낳고싶네요^^67. 아..
'09.4.2 4:38 PM (121.165.xxx.36)정말 맘이 짜르르.... 해지네요.
악플들...속상하셨을터인데, 글 속에 숨어있는 가시도 없고,
정말 가정교육 잘받고 자라신 분 같아서 인간극장에서 볼때보다 더 멋져보여요.
앞으로 좋은일만 계속되시길 기도할게요..68. 예뻐요
'09.4.2 4:43 PM (121.138.xxx.7)저도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세상에 별사람이 다 있으니 댓글에 상처 받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예쁜 유이 잘 키우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69. 첫회부터
'09.4.2 4:44 PM (114.204.xxx.163)계속 방송 봤습니다
유이가 너무 바르고 착하고 의젓한 아이라는 것이 짧은 방송에도 그대로 보여지네요
그러기위해서 엄마나 아빠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수 있구요
힘든상황도...제 처한 입장과 많이 다르지 않아서 감정이입하며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유이아빠가 나이도 젋고 무엇보다 아이를 바르게 키우고 싶어하는 아빠로서의 강한 마음이 느껴져서 보고 있으면 흐믓합니다
어제...그글보면서 댓글 달려다가 말았는데 그후로도 말이 좀 많았나 보네요
82의 한 구성원으로서 유이아빠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70. ^^
'09.4.2 4:46 PM (118.176.xxx.178)인간극장 보고있는데 정말 유이아빠 맞으세요? 와..정말 신기해요..
아빠 혼자서 아이 키우는 모습이 짠하기도 하지만 좋은아빠인 것 같아서
맘속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남편이 보면서 그러더군요.
저 아빠는 젊어서 무엇이든 하면 되겠지만 난 늙어서 아무도 일을 안준다고..
지금처럼 딸과 서로 위해주고 사랑해주며 사시길....71. ^^
'09.4.2 4:50 PM (222.98.xxx.238)기운 내세요..
저도 한부모 입니다
다른삶과 다를것 없는데 늘 사람들은 색안경을 끼고 보죠
안됐다, 불쌍하다는 식의 시선 자체가 부담이고 불편한데..
잘 살고있는데도 늘 그런 시선이 싫죠
다음에 한부모카페 있어요
거기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공유하며 나누고 있답니다
저도 인간극장 챙겨 봐야겠네요
못봤거든요..
유이가 보고싶네요72. 윗분
'09.4.2 5:03 PM (58.120.xxx.253)들이 저의 마음을 담아 다 말씀을 해주셔서, 저는 애기 옷이 기침하는데 너무 얇아서 목에 작은 수건하나 둘러주시고 감기할땐 좀 따땃하게 입히는게 좋거던요. 여기서 자주자주 뵈었음 좋겠네요.
73. 홧팅~!!
'09.4.2 5:16 PM (119.67.xxx.242)유이아빠 힘내세요..
방송 보면서 빨리 잘 되시길 기도했어요..
어제 방송 볼 땐 마음이 좀 아팠거든요..
좋은 일이 생길거라 확신합니다..최필립 홧팅~!!74. 도곡동
'09.4.2 5:17 PM (220.117.xxx.65)유이아빠님...
어제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전에 아기가 더 어릴때 중고가전센타로 냉장고 중고 사러다니시던
방송을 본 기억이 있어
어머나..아기가 많이 컸네 하면서 계속 방송을 보았습니다
마침 고3아들아이가 학원가기전이라 밥을 먹이면서 같이 보았는데
책임감이라는 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많이 했던 방송이었어요
유이랑 힘든일 잘 헤쳐나가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요^^*75. 앞으로
'09.4.2 5:18 PM (218.148.xxx.214)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길거예요.
마음 푸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76. 분당아줌마
'09.4.2 5:22 PM (121.169.xxx.70)인간극장에서 필립이라는 이름에서 지난 방송을 기억 했어요.
그때 젊은 아이 아빠가 인상 깊었죠.
유이 아빠, 기운내시고 유이 잘 키우세요. 아이의 치아가 많이 상해서 마음이 아팠어요.
빠른시일내에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래요.77. 유이아빠
'09.4.2 5:28 PM (121.167.xxx.239)어떤 댓글로 마음이 상하신지 모르겠지만
그 누군가 보다는 더 강하고
더 큰 사람이신 것이 분명합니다.
아시겠지만
세상에는 더 이상 이상한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더 기괴한 언행을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상처 받지 않으셨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일일겁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따님 키우면서
그 정도는 다 받아 낼 그릇이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반갑습니다.78. 유이와
'09.4.2 5:30 PM (119.64.xxx.12)최필립씨 두 부녀에게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찌질한 댓글들은 무시하고 지나가세요.79. 유이아빠가
'09.4.2 5:31 PM (210.108.xxx.165)쓰신 말처럼...." 제가 인간극장을 찍은건... 나중에 유이가 커서 제가 엄마만큼
사랑해주려고 노력했단걸 알리고싶어서.. 나중에 커서 봐주고.. 인정받아보려고 딸아이한테.."
란 글귀가 가슴시리게 다가옵니다. 유이를 사랑하는 아빠의 속 마음이리라 생각됩니다..
TV에서 필립씨가 예비군 훈련날 유이가 어린이집 가면서 아빠와 헤어질때 투정없이 들어가는것을 보며 유이가 어리지만 아빠를 힘들지 않게 하는 모습을 보며,,흐믓함과 애잔함이 들었어요
유이가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할수 있는 아빠의 모습..항상 부녀간에 사랑 가득하시구요,,,화이팅입니다,,건승하시구요80. 어머머??
'09.4.2 5:34 PM (59.5.xxx.215)82회원이셨구나...
정말 반갑습니다.81. 훌륭하세요
'09.4.2 5:37 PM (118.220.xxx.58)저 보다 어리신데 한 아이의 아빠로서 당당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유이에게 아빠의 사랑을 보고주고 파서 출연을 결심하셨다는데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아빠가 내 어린시절에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었다는 걸 나중에 알면
정말 행복할 거에요. 아직 젊고 씩씩하시니 좋은 일 많이 생길거라고 봅니다.
저는 전편을 다 보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중간에 유이네 집에 시련이 닥칠 때 ... 원래 방송이란 게 어쩔 수 없이
드라마틱한 걸 추구하다 보니 유이와 아빠의 상황 보다 좀 더 과장되게 보여지는
것들이 분명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저께 예고편을 보니 아빠는 아무것도 모르고, 집에 돈은 없고, 아이는 아픈 것처럼
보이더군요.... 분명... 저 일들이 저 순서대로, 저 감정대로만 일어난 것들은 아닐텐데...
하면서 필립님과 유이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글도 남겨주시고, 씩씩하신 걸 보니 제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봅니다.
힘내시구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떠들어라~ 하고 냅두세요.
유이가 워낙 이쁘니 이정도지, 다른 출연자들은 더 짜증나는 일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유명세란 게 그렇죠 뭐 ㅎㅎ)82. 반가와요^^
'09.4.2 5:37 PM (118.36.xxx.177)유이아빠 힘내라고...
맘 전하고 싶어 로긴했답니다.
사랑스런 유이와 행복한 날들 보내시고~
세상 어떤 풍파에도 든든히 기댈수 있는 아빠가 되시기를....
필요와 형편도 넉넉히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83. 정말
'09.4.2 5:39 PM (211.208.xxx.227)유이 아빠세요
유이 너무 예쁘던데
힘내시구요
항상 좋은일만 일어나도록 기도할께요84. 남의
'09.4.2 5:46 PM (218.153.xxx.169)귀한 자녀들에게
불쌍하다는 말
함부로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그거 막말이거든요.
생각한 바를 여과없이 모두 내뱉는
어른들이나 아이들
경멸해요.85. 굳세어라
'09.4.2 5:50 PM (124.49.xxx.29)으아.. 정말 신기하네요.. 어제 처음 부분을 못봐서 학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서 인터넷까지 뒤졌었는데.. 정말 이곳에서 글을 보다니.. 정말 신기해요.. 전에 싱글대디던가 그때도 잠시 봤었는데 생활이 좀 나아져서 좋아보였는데.. 유이와 제아이와 나이도 같고 해서 함께 시청하고 있거든요.. 너무 신기해서 댓글 달아요.. 아무튼 아이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꺼라 믿어요 홧팅~
86. 엄마
'09.4.2 5:52 PM (61.78.xxx.95)이번 주 내내 인간극장 보구 있어요...
저도 비교적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어..아이들 키웠는데..
아이가 아플때응급실 뛰어다니며 키운 녀석
엄마, 아빠로서 경제적으로 마음으로 힘들때 울면서 키운 녀석
세월이 흘러 중학생,초등학생입니다.
방송으로 본 필립씨는 참 좋은 아빠,
유이는 보기 드문 이쁜 아이이고..잘 키우시는 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 말에 상처입지 마셔요..
아이만 생각하시구요..^^
화이팅을 보내는 많은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87. 블라블라
'09.4.2 6:08 PM (211.108.xxx.169)저두
우연히 이번주 인간극장을 모두 챙겨보게 되었는데요
그냥,
제 느낌은...
제가 지금 8년째 난임인데요
시험관을 몇번을 했지만 아이가 제게 오지 않아서
이게 모두 하늘의 뜻인가보다 하고 조금씩 아이없는 삶에 대해서
익숙해지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 과정이거든요
그런데,
방송에서 유이를 보는 동안,
아이가 저렇게 삶에 원동력이고 축복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강하게 들어서... 나에게도 유이같은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소심한 욕심이 생겨서...
지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필립씨...
지금처럼 유이 예쁘고 밝게 잘 키우시고... 유이와 함께 행복하세요
일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더라도 유이처럼 예쁜 딸이 똘망똘망 아빠만 바라보고 있잖아요
유이, 넘 잘 키우고 계시던데요...
힘내세요88. 울타리꽃
'09.4.2 6:16 PM (122.42.xxx.97)이곳 횐님인줄 몰랐어요
인간극장 보면서 저렇게 책임감 있는 남자도 있구나했는데
참 반가워요
힘내세요 아자아자89. 오늘
'09.4.2 6:24 PM (118.223.xxx.206)친구랑 산에 가면서 유이랑 유이아빠얘기를 했었는데 진짜 신기하네요.ㅎㅎ
어제 애아빠가 보면서 유이 말하는거랑 아빠어깨 주무르는거, 파스 붙여주는 모습을 보곤
진짜 귀엽다 귀엽다를 연발했었어요.
많은 가족들 속에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가까운 가족인 아빠의 사랑을 듬뿍받으니 아이가 티없고 맑은 모습이더군요.
그 모습 그대로 씩씩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특히 건강에는 신경을 좀 많이쓰셔야할 것같아요. 유이아빠 화이팅!!90. 눈꽃여왕
'09.4.2 6:25 PM (125.184.xxx.3)감동 깊이 보고 있었던 시청자입니다. 이렇게 글로 뵙게 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유이가 어찌나 이쁘던지...유이를 향한 최필립님의 사랑이 무척 감동적이였습니다.
91. //
'09.4.2 6:28 PM (211.58.xxx.54)어머머 너무 놀랬어요.
저 팬이예요..너무 자상하게 유이 사랑하며 키우시는게 정말 저보다도 나아요-.-
언제나 강한 아빠가 되어주세요.
오늘도 인간극장 보려고 하는데..으아 넘 신기해요92. 일산아줌마
'09.4.2 6:29 PM (220.88.xxx.44)곧 50이 되는 일산사는 아줌마예요.
저는 어제 인간극장을 보면서 아빠가 직장을 구할 때까지
내가 유이를 우리 집에 데려다 봐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아이들 고딩, 중딩이라 다 컸고 저는 전업이라 늘 집에 있습니다.
아이가 좀 안심할 만한 곳에 있으면
아빠 직장 잡는 것도 좀 여유있게 구할 수 있지 않겠나 싶어요.'
전기요금. 가스요금이 밀려 하루하루 불안불안한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필립씨가 날 어떻게 믿고 아이를 맡기겠나 싶어서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필립씨가 우리 82쿡 회원이라니 더 내 조카같고, 내 동생 같아서
다시금 그런 마음이 듭니다.
나도 자식을 둘이나 키워보니 유이가 좀더 안정되고 여유있는 환경에서
여러 가족들 속에서 재롱떨고 사랑받으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너무 오지랍을 떠는 건가요? 아휴 유이가 너무 예쁘고
내가 이모처럼 고모처럼 씻기고 먹이고 잠깐이라도 돌봐주고 싶어요.
아빠가 직장 잡을 동안만...93. **
'09.4.2 6:29 PM (118.219.xxx.247)어제 우연히 유이부녀의 모습을 방송으로 보면서
최필립씨가 유이아빠여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건만 조금 더 좋아지면 유이가 참 행복할텐데..하는 아쉬움도 함께요.
참 바르고 똑똑하게 딸이 자라고 있더군요.
무엇보다도 최필립씨가 청주살이를 한다는 것에 관심이 컸지요.
전에 청주에서 살았던 제 그리움때문인지 모르지만..
지금쯤 무심천에 봄꽃이 눈부시지요?
유이에게도 그 풍경들을 꼭 즐기게 해 주시는것 잊지 마세요~~~94. ^^
'09.4.2 6:37 PM (121.163.xxx.125)저도 너무 반갑습니다,, 위의 여러분들 글읽고 마음 달래시구여^^
저도 유이나오는 장면 봤는데 혼자 옷을 입는거 보고 너무 이쁘고 기특해서 두아이둔 엄마로서 맘이 뭉클했습니다^^ 또 기침할때 아빠가 감기 달랬더니 울먹이던 착하고 이쁜 유이모습에 뭉클했구여,,너무 행복하시고 든든하시겠어여,,그렇게 맘깊은 따님을 두셔서,,기운내시구여,,건강하시구 계속 행복하세요^^
화..이..팅~95. 해피쑤니
'09.4.2 6:44 PM (211.32.xxx.6)우연히 포털 검색하다가..싱글대디 라고 해서 관심있게 봤어요
(사실은 사무실에서 몰래 다시 보기 하고 있어요..퇴근하고 집에가면 끝나는 시간인지라..^^)
근데..유이 넘 이뽀요..
계속 화면 보고 싶은데..사무실인지라..
목소리만 듣고 있답니다..
유이도 아빠도..모두 대단 하세요..
두분의 앞날에 무한한 행복이 가득 하길 바래용...^^96. ...
'09.4.2 6:48 PM (210.210.xxx.60)저도어제..유연히..원글님나오는 프로보고..
조금이나마..감동을받은사람입니다..
아빠혼자몸으로..딸아이 키워가는모습에..나이어리고 철이없다기보다는
주어진 환경속에서도..꿋꿋하게..생활해가는모습을봐서였지요..
힘내세요!!!!97. 저도
'09.4.2 6:50 PM (121.161.xxx.115)유이가 너무 이뻐요..
어찌 그리 똘망하고 사랑스러운지.....^^;;..
엄마 찾을때마다 마음 아프시겠어요.....그건 어쩔수 없다 하셔야 겠어요..
하지만 속도 깊어 보이니(그게 더 아프시겠지만)
아빠의 사랑으로 참아낼 아이입니다..
부모밑에서 상처 받고 크는 아이도 많아요..힘내세요..화이팅!!!98. 필립씨
'09.4.2 6:57 PM (119.64.xxx.192)전 개포동에 살고, 친정이 청주. 유이아빠가 청주에 살고 있어 더 친근합디다. 아이키우는 모습 보고 마음이 짠했고요. 괜찮으시다면 저희 애가 보던 동화책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유이 나이에 읽을 만한 책 찾아서 보내주고 싶어요. 애를 키워보니 특히 그나이에 읽을 책..글자도 얼마없고, 하드카피에 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다 자라서 어릴때 읽던 책을 여기저기 남들에게 나눠주고 있고요. 저에게 쪽지로 주소 보내주시면 보내드릴게요. ^^
99. 위님
'09.4.2 7:00 PM (118.223.xxx.206)자게에서는 쪽지가 아니됩니다요...
100. 기차놀이
'09.4.2 7:06 PM (221.138.xxx.119)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어쩜 아이를 저리 잘 키울까 하면서 방송 보고 있어요.
먼저 찍은 방송도 보았구요.
해서 인간극장 나오는 필립씨와 유이 보면서 참 반가웠어요.
아버지가 사랑으로 키우는 유이가 참 부럽네요.
제 남편은 엄부 밑에서 자라서 그런가...
딸아이에게 소소한 애정표현을 못하네요.
그리고 개성있는 맵시에... 누가 보고 모델로 추천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정말 모델 경력도 있으시더군요^^
필립씨 유이...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래요.101. 감 동
'09.4.2 7:16 PM (221.139.xxx.51)유이 아빠의 사랑과 책임감에 진한 감동을 먹었습니다..^^
같이 아이 키우는 부모로서 반성도 되고요..
덕분에 모처럼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102. ..
'09.4.2 7:20 PM (115.140.xxx.248)어머 배용준닮으신 그분인가요? 넘 방가워요 ^^
언제나 화이팅이구요 무슨글때문에 위의글을 쓴지는 모르겠으나 윗글을 읽어보니 정말 자식을 사랑하시는 분 같군요 근데 최필립씨가 결혼 하셨나요? 완전 총각같으시던데...103. 어머
'09.4.2 7:29 PM (218.153.xxx.244)지금 보고있는데~ 정말이세요? 연예인 만난 기분이에요~ 잘생기셨어요 ㅎㅎ
저도 어린 아기를 키우는 입장이라.. 반가워하며 재밌게 보고있어요.. 저도 뉴욕에 잠시 있었는데.. 괜히 더 반가웠다죠 ㅎㅎ
자기 아이 안맡으려는 엄마들도 있는데.. 착하시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아이와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았구요.. 화이팅이에요!! ^^104. 위에 위에
'09.4.2 7:34 PM (220.86.xxx.148)점 두개님 말씀하신 그분은탤런트최필립씨구요
글쓰신분은 인간극장 출연중이신 유이아빠 싱글대디 최필립씨입니다
동명이인이세요105. 청주
'09.4.2 8:04 PM (211.59.xxx.237)어제 보다가.. 어 저기 청주 아니야? 했는데, 무심천 나들이 가신다니 청주 맞네요^^
시댁이 청주라 자주 갑니다. 쫄쫄호떡과 동그라미 냉면 먹고 싶어요^^
지난 3월 말에 갔을 때 벚꽃이 피기 시작하덴데..
오늘은 좀 더 많은 벚꽃이 피어 유이와 유이 아빠의 마음에 행복을 가져다 줬음 합니다..
유이가 너무 말도 잘하고, 아빠 생각하는 마음도 기특하고 해서.. 너무 대견하더라고요..
유이 아빠의 사랑 덕분에 그렇게 자랄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도 여러 일에 상처 받거나 좌절하시지 마시고,
유이를 위해 꼭 성공하는 아빠가 되세요!!
화이팅입니다~!!106. 여자
'09.4.2 8:18 PM (59.24.xxx.73)유이 아빠님!
열심히 일해서 꼭 성공하세요..
유이가 복 덩어리라...
성공하실겁니다..
화이팅....
유이 정말 이뻐요...담에 딸낳으면 저도 유이라고 지어주고 싶어요^^107. 화이팅!
'09.4.2 8:22 PM (115.136.xxx.205)힘내세요! 꼭 좋은 일 있으리라 믿어요.^^=
108. 와~
'09.4.2 8:24 PM (59.26.xxx.134)우연히 이번주 인간극장을 보게 됐는데, 넘 재밌어서 계속 챙겨보고 있어요.
유이 정말 어쩜 그렇게 말을 이쁘게 잘하나요?
7살 딸이랑 같이 보는데, 다 끝나고 우리 아이가 쟤 정말 귀엽다.. 그러네요^^
저두 유이 아빠 꼭 성공해서 예쁜 유이랑 더 행복하시길 응원할께요^^
여기 글들도 모두 프린트 해뒀다가 나중에 유이 크면 보여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109. 반갑습니다~
'09.4.2 8:25 PM (211.177.xxx.231)첫날 방영분은 못봤지만 계속~오늘 마지막분까지 다 봤어요. 유이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어쩜 그렇게 말도 잘하고 일인분 역할을 잘해내는지...유이아빠님은 힘도 많이 되고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딸이니...키워놓으면 보람 있으실거예요. 딸이 없는지라 저렇게 말도 잘하고 예쁜 아이보면 너무너무 부러워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힘들고 속상하면 여기와서 털어놓고 서로 위안받고 위로하며 지내자구요. 얼마나 힘이되는 커뮤니티인데요. 언제 회원되셨는지 모르지만...좀 되셨음 아실거예요..아마 유이를 82가족들이 앞으로 잘 키워줄지두...ㅎㅎㅎ
좌간 반갑습니다...^^*110. 무조건..
'09.4.2 8:38 PM (114.206.xxx.172)무조건 존경, 또 존경합니다~
저는 나이가 많아요~아들 벌이지요~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사시면 반드시 햇살이 비칠날 옵니다
힘내셔요.
그리고 아 까 마지막 '인간극장' 보면서도 생각했는데..
동두천이라 개인렛슨도 못받겠네요? 그쵸? 애고.111. 무조건..
'09.4.2 8:39 PM (114.206.xxx.172)꼭 받고싶은데...방법이 없을까요?
112. 무조건..
'09.4.2 8:40 PM (114.206.xxx.172)왜 쪽지가 안되나요?
참고로 저는 아들셋이 다 결혼했습니다113. 윗님
'09.4.2 8:43 PM (59.26.xxx.134)만약 필립님과 연결 되시면 전화나 인터넷상(화상영어)으로 배우실 수 있을것 같아요^^
114. 유이 아빠 힘내요!
'09.4.2 8:58 PM (218.156.xxx.229)인터넷이예요. 벼라별 일이 다 있고..벼라별 막 말을 다 하죠.
물론 안 그래야하지만...어디 그런가요.
더구나 티비에 얼굴을 비추기로??? 하셨을때는 마음 단단히 잡수셔야죠.
상처 받지 마시고...좋은 말만 기억하세요. 그래도 힘겨울 텐데요. ^^
누가 유이 아빠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요???
여기 자게만 검색해 봐도...인간 같지도 않은 남편들, 아빠들...동생들..친척들...얼마나 많나요?
저는 박수 열렬히 쳐 드립니다.
저는 유이 아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육아의 질을...어찌 이 젊은 아빠에게서 따지는지...
어린 나이에 아이의 아빠로 주저없이 나서신 것. 그리고 아이와 "같이" 있는 것.
그 것 자체로 충분히!!! 좋은 아빠라고 생각해요.
좋은 일 앞으로 많으시길 빌고 또 빌어요~~~^^115. ㅇ
'09.4.2 9:03 PM (125.186.xxx.143)근데 애가 왜그렇게 똑똑하고 애교가 많은지..생김도 만화캐릭터같고 ㅎㅎ 특히 옆모습 눈이 참귀엽더라구요
116. 둥희맘
'09.4.2 9:04 PM (125.182.xxx.28)유이아빠 그런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오늘 첨 인간극장 봤지만...아빠랑 딸이 넘 사랑하는 모습에...마음 뭉클 했답니다...유이랑 앞으로 늘 행복하세요...화이팅입니다..^^
117. !!
'09.4.2 9:10 PM (61.105.xxx.132)댓글에 신경쓰지마세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말에 뭣하러 신경쓰세요 원래 남말은 쉽게들 하죠
요즘 젊은사람들 쉽게 사귀고 그러다 애생기면 지우고 또 전혀딴얼굴하고 다른사람만나고
잘들 그러잖아요? 그런 사람들보다는 정말 인생 제대로 잘살고 계신거예요
정말 잘되실거예요.화이팅하세요!!!118. 귀여운 유이
'09.4.2 9:13 PM (118.219.xxx.190)전 오늘까지 다 봤습니다. 하루도 안 빼구요. 귀여운 유이 때문에 초등 2학년인 딸이랑
둘이서 귀엽다를 연발하면서 봤습니다.
앞에 어떤 글들이 올라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겠지요.
82쿡에 자주 들어오셔서 유이에게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주세요.
조그만 입으로 맛있게 먹는 모습이랑. 아빠 도와주는 모습이 넘귀여워요.
화이팅~~119. 로긴하는동안
'09.4.2 9:16 PM (211.244.xxx.34)로긴하는 중에도 댓글이 네개나 달렸네요...
오늘 마지막까지 가슴 찡하더만 82에서 유이야그 나오니 넘 반갑네요.
티비로는 아마 현실과는 좀 거리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유이부친글을
보니 참으로 진솔하고 진짜 멋진 아빠 맞군요..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아신분 같아요..
어려움 보담 행복한 날이 훨씬 많을거 같아요.. 진심을 담아 홧팅 외쳐 봅니다~!!!!120. 구름다리
'09.4.2 9:16 PM (112.72.xxx.87)오랜만에 자게에 오니 많은 일이 있었나보네요
어제 오늘 우연히 인간극장을 봤는데 잠깐이지만 감동있게 봤어요
그리고 청주에 사신다고 하기에 더 관심있게 봤네요
저도 청주 봉명동에 살고 있거든요
전 이글 지금 처음 봤는데 앞전에 무슨일이 있었군요
그리고 사고 나서 아픈 몸은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딸아이가 고사리손으로 아빠에게 파스를 붙여주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 하네요
필립씨도 가정교육을 잘 받은듲 해 보이구요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마음 쓰지 마십시요
그리고 씨았심은건 싹이 트였나요
궁금 하네요
유이 아빠 당신은 멋진 분 입니다 ^^121. 건강하세요!
'09.4.2 9:26 PM (218.51.xxx.28)예쁜 유이와 유이 아버님 힘내세요!
더이상 남들에게 상처 받지 마시고
귀여운 유이와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유이가 참 예뻐서 직접 만든 케익이라도 전해주고 싶었는데
서울이 아니셨군요. 유이같은 딸이 있으면 매일매일 뽀뽀해 주고 싶을 것 같아요 ^^
참, 저도 남편에게 어린 사람이 책임감도 있고, 자신의 삶에 진지하다고
필립씨 칭찬을 계속 했었는데 여기서 만나다니 더 반갑네요.122. 지니
'09.4.2 9:26 PM (220.76.xxx.223)젊으시니까 굳건하게 힘내시고, 유이가 총명해 보여요.
필립씨 안 좋은 일은 잊고 앞으로의 일만 생각하세요.123. 유이가
'09.4.2 9:31 PM (222.117.xxx.186)심은 봉숭아꽃이 예쁘게 자라면 유이손톱도 곱게 물들겠죠
언제나 유이랑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124. 반가워요
'09.4.2 9:33 PM (124.54.xxx.152)6살난 여자 쌍둥이랑 보았어요 인간극장 마지막편만 보았네요. 김치넣은 수제비맛있겠어요
화이팅 힘네세요. 넘보기좋았어요.125. 유이아빠
'09.4.2 9:36 PM (211.58.xxx.21)우연히 티비채널을 돌리다가 어제 처음 봤습니다.
아빠를 꼭 빼닮은 최유이..이름도 예쁘고 하는 짓도 얼마나 이쁘던지..
설겆이 하는 모습..그 작은 손으로 아픈 아빠 어깨 만져주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익명을 가장해서 마음 아픈 글을 남겼다면 잊으세요.
계획한 일도 잘 되고 유이랑 행복하게 잘 살길 빌께요.126. 유이 화이팅~!
'09.4.2 9:37 PM (59.23.xxx.126)너무 멋진 유이아빠를 이곳에서 보다니 영광이네요.
유이 너무 이쁘게 잘 키우셔서 멋진 아빠라고 생각해요.
이번주 내 인간극장에서 유이 보는 즐거움이 너무 컸는데 이제 볼수 없다니 너무 섭섭하네요.
아들만 둘 키우다가 이쁜 유이를 보니까 정신줄을 놓을정도랍니다.
저희가 유이의 커가는 이쁜모습 계속 볼 수 있도록 싸이라도 하면 좋겠는데...
혹시 싸이를 하고 계신다면 주소 좀 올려 주세요.
주위에서 두 모녀분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지 마시고 용기 잃지 마세요.
유이가 커서 아빠를 무척 존경할겁니다.
저는 지금도 유이아빠가 너무 멋지세요.127. 남편이
'09.4.2 9:48 PM (221.139.xxx.40)T.V안보는 제게 꼭보라고 권하길래 봤었는데..
보다가 눈물나더라고...남편이 6살 딸아이 때문에 더 동감이 갔었나봐요..
유이가 너무 귀엽다며... 좀전에도 딸아이 씼겨주며 유이얘기 해주더라구요...
나이는 유이아빠보다 열살 더많은데..아이에게 해주는거보고 놀라더라구요..
생각이 깊다고..
유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이 사랑해주시고 행복하세요!!화이팅!!!128. 우와
'09.4.2 10:00 PM (58.226.xxx.32)저도 두번 봤어요
참 좋은 아빠시던데요
노력하는 아빠^^
저희 아이 영어원어민에 목말라 하는 중인뎅..
영어 좀 하는데 원어민 구해달라고..ㅎㅎ
어찌 아니될까요?
윗님 말씀이 화상통화 하라는데
어찌 하는지 모르겠네요.ㅠ129. 인천한라봉
'09.4.2 10:05 PM (211.176.xxx.44)사실 아까 그글에 댓글을 달려다가..
여기서 직접뵈니.. 글남겨요.
어제 인간극장 처음봤습니다. 그 시간에 아내의 유혹봅니다.ㅋㅋ
그런데 너무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해봤습니다.
남편이랑 최필립씨 대단하다고 얘기했습니다. 군대 때문에 한국에 들어오신것만으로
저희는 대단하다 생각했었어요.
열심히 이쁜 유이랑 (정말 어제 인간극장보면서 아름다울유 너이 이름도 완전 이쁘다구 감탄했었음) 행복하세요..
댓글들을 보니 따님이 6살인가보네요. 아이가 아빠 생각하는게 철이 일찍든것같아 속상하기도 했지만 이뻐보였습니다.130. 멋쪄요
'09.4.2 10:05 PM (125.182.xxx.8)소신있게 유이를 잘 키우시는 필립씨~! 너무 멋쪄요.
필립씨 부모님이 참 비르게 키우신거 같아요. 어떻게 이런 멋진 자녀를 두었을까요?
어떤 가르침을 받고 자랐을까요? 그게 더 궁금해지네요~! *^^*
친정엄마가 너무 좋은 방송이라 권했는데,,, 정말 보는내내 맘이 찡하더라구요.
감동적이었어요~
유이도 좋은 아빠 밑에 자라서 아주 훌륭한 사람 되겠어요^^*131. 유이
'09.4.2 10:07 PM (116.122.xxx.242)아빠!화이팅
저도 82 올드 맴버(?)지만, 가끔 해괴하게 매너없이 댓글 다는 분들 보면 82 물흐리는 것 같아 내쫓고 싶네요. 가끔 속없이 까칠하시고 꼬인 분들 있지만 넘 맘쓰지 마세요.
어차피 얼굴도 모르는 분들 그저 님 인생에 하등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유이 이쁘게 키우시고 행복하세요.132. 별다방
'09.4.2 10:24 PM (211.178.xxx.85)저도 이번주내내 시청했는데요 그 어떤부모보다 유이에게 잘하시는 모습보고
감동이었습니다. 아름다울 유에 너 이라고 하셨죠?
너무너무 귀엽고 이쁜 유이와 행복하시길 그리고 꼭 성공하시길 빌어요~~~133. 유이 넘 이뻐>.<
'09.4.2 10:32 PM (125.176.xxx.125)이번주 인간극장에 푹빠져 집에 일찍일찍 들어왔네요 ㅋ 유이가 너무너무 예뻐요. 요런 딸 낳았으면 하는. ^^ 필립씨도 스타일이 너무 멋지시구요. ^^ 능력있는 아빠의 따뜻한 사랑받고 있으니 유이가 참 많이 행복할듯. 알콩달콩 앞으로도 언제나 행복한 부녀 되세요 ^-^
134. 힘내세요.
'09.4.2 10:32 PM (211.110.xxx.146)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지만 대단해 보이세요.
가까이 계심 우리아이 영어 공부 배우고 싶네요.^^
꼬맹이 유이랑 행복하시구요135. 충분히
'09.4.2 10:37 PM (211.33.xxx.202)예쁜 사랑하시는 것 같아보였어요.. 유이도 나중에 크면 알꺼예요..
힘든세상에 유이가 때묻지 않토록 키우는 일이 힘들꺼란거 알지만 힘내세요..136. 최필립님
'09.4.2 10:44 PM (218.37.xxx.135)어제 인간극장편을 보다가 끝내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는데요.
그건 제가 어렸을 때 아빠랑 둘이만 같이 살았던 그리운 추억이 떠올랐기때문이기도 했지만,
엄마에 대한 그리움의 가슴앓이가 유이를 통해서 되살아났기 때문이기도 했어요.
유이는 커서 그리고 지금도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고 새기며 살꺼예요.
하지만 유이가 엄마를 그리워하는 건 천륜이라 막아서도 안되고 막아지지도 않을거예요.
결국엔 저도 고등학교 때 엄마의 큰 수술소식을 듣고, 아빠를 떠나 엄마와 살게 되었지만
엄마랑 같이 살게 된 지금도 어렸을 때 그리웠던 엄마 가슴앓이는 지금도 남아있답니다.
우리아빠도 외대 나오셔서 영어를 아주 잘하셨는데,
그래선지 더 최필립님이 행복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건 아빠의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니 서운해하지마시구요.
가능하면 유이에게 엄마도 만나게해주세요.
그리고 천사같은 새엄마도 찾아주시구요^^137. 필립님^^
'09.4.2 10:57 PM (125.184.xxx.17)오늘 방송중에 유이가,,아빠 이름을 살짝 개성(^^)있게 적는것을 보면서,,
저 역시 두 아이를 둔 엄마가 그 모습이 너무 이뻤답니다.
이렇게 이곳에서 유이아빠님을 볼수있다는거,,참 행복하네요
마음 상하지 마세요.
그냥 흘러넘기세요.....
아이는 전혀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밝고 곱게 자라고 있더군요
아빠를 생각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딸을 생각하는 아빠의 모습에서,,,
행복감이 퐁퐁쏟아져 나오는것을 느꼈어요
더불어,, 4살 둘째가 항상 유이아빠 편을 보면서
제 무릎에,앉아서 함께 봤답니다.
유이가 아빠와 뽀뽀할때,,제 아이는 저와 뽀뽀하고 말이죠..^^
아쉽게도 오늘 끝이였네요
하지만,, 당신의 삶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거,,
멀리서 응원해 드릴꼐요..
더불어,, 유이 치과 치료도 꼭,,잘 될거예요
그럼,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구,
화이팅입니다.^^138. 화이팅!
'09.4.2 11:12 PM (125.176.xxx.92)필립님처럼 온마음 다해서 자식을 사랑할 줄 아는 아빠를 둔 유이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일겁니다.
댓글들 넘 맘에 담아두지 마시고, 힘내세요!
유이 화이팅!139. 감동했어요
'09.4.2 11:23 PM (218.50.xxx.225)오늘 4편 다 보았어요.
유이를 책임졌다는 것만 해도 훌륭하고 좋은 아빠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이가 맑고 밝은 소녀로, 숙녀로 자라길 바라고 유이아빠도 모든 일들이 잘 풀리시길 기도합니다.
이도 빨리 치료 되었으면 좋겠어요..
유이아빠님 ! 힘내세요!!!140. 해바라기
'09.4.2 11:32 PM (124.216.xxx.163)첫회부터 오늘 마지막까지 잘봤습니다 정말 나이는 어리지만?? 참 대견한 아빠라 생각되요
원래 스타가 되면 뒷말이 많은법이에요 일일이 신경쓰실필요 없어요
원래 우리나라 사람 심뽀가 남 잘되는거못보잖아요? ㅎㅎㅎㅎㅎ
언능 과외자리가 났습좋겠네요 유이 치이치료도 빨리 받았음좋겠구요
유이.........너무 이뻐요 오동통한 볼살하며...멋지고 휼륭한 아빠라고 생각되요
분명 유이가 커서 자기가 어렸을때 아빠가 나한테 최선을 다했다는걸 알면 아마 많이 행복해할것 같아요
유이도 그렇고 필립씨도 그렇고 감기 어여 나으시구요 유이도 이쁘게 자라길 바랍니다
화이팅................유이도 화이팅...ㅎㅎㅎㅎ141. 그린티
'09.4.2 11:38 PM (121.162.xxx.234)유이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저도 4살 딸아이가 있는데 우리딸도 유이만큼 자라면 저렇게 기특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아이 키워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딸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이 느껴져서 방송 보는 동안 몇 번이나 찡했는지 모릅니다. 좋은 아빠시더군요. 유이는 행복한 아이구요. 저는 두 부녀의 미래가 참 이쁘게 그려지더라구요. 아빠 곁에 너무너무 이쁘고 똑똑한 딸이 든든하게 함께 하는 모습이요. 제 딸에게 유이같은 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하며 방송 봤습니다.
142. ^d^
'09.4.2 11:50 PM (58.237.xxx.171)필립님
반갑습니다.
우연히 인간극장을 보았어요.
유이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유이도 너무 귀업고요
과외자리 얻어서 열심히 회화하시는 것 보아서 다소 안심이 되었어요
(일자리 구하시느라 애쓰시는 것 보았던터라)
앞으로도 계속 유이와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143. 아빠의 사랑
'09.4.2 11:57 PM (125.135.xxx.236)아빠도 엄마처럼 아이를 사랑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고마워요..
유이와 유이아빠가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요..144. ^^
'09.4.2 11:59 PM (121.134.xxx.169)평소 잘 안보던 프론데 유이때문에 전편을 다봤어요~~
아이가 너무 밝고 귀여워요 ^^
아빠도 멋쟁이에 심성도 곧으신것 같고.
보기 좋더라구요~~~
여기회원이시라니 괜히막 더 반갑고 그렇네요^^145. 혼자서도
'09.4.3 12:11 AM (59.31.xxx.183)유이 잘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제 동생도 이혼후 아들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 대디입니다. 아들에 대한 정성이 지극해서 옆에서 보면서 가끔 놀랄 정도입니다. 아들이 크면서는 서로 친구같구. 필립님 글을 읽으니 생각이 분명하시고 따뜻한 아빠인거같습니다
146. 화이팅
'09.4.3 12:23 AM (119.70.xxx.27)유이아빠 화이팅^^
저 한회밖에 못봤지만... 다시보기로 꼭 봐야지했어요
앞뒤내용못보고 3회만 달랑봤어여...^^
남매둥이 엄마랍니다...
저도 아이키우는 엄마라 방송보고 유이아빠랑 유이 생각이 떠나질 않더라구요
보는내내 가슴이 뭉클했어여
유이아빠~~^^어떤 부모보다 훌륭하셔요...
유이 먹는거 입는거 손길이 부족해서 너무너무 안쓰럽고 제가 속상했는데
필립씨가 유이를 바라보는 눈길에 가득한 사랑을 보고
아...어느아이보다 행복한 유이겠구나 했어요^^
꼭 안정된 직장 잡으셔서 유이랑 행복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147. 저도...
'09.4.3 12:35 AM (122.32.xxx.10)응원의 글 쓰려고 로그인 했어요.
유이... 정말 너무 너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지금도 그렇지만, 내내 사랑받으면서 살게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켜보면서 내내 얼마나 마음이 따뜻해지던지요...
사람들 마음이 다 내마음 같지 않아서 상처받으실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유이가 더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유이와 유이아빠에게 응원을 보냅니다...148. 힘내세요.
'09.4.3 12:48 AM (118.42.xxx.50)전 TV를 잘 안보고 살아서 몰랐어요.
여기서 글 보고 오늘 2 회까지 유료로 봤네요.
나머진 내일 보려구요.
별 사람이 다 있는 곳에서 몇몇 사람들이 쓴 댓글로 인해
유이아빠 마음 많이 상하셨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더이상 어떻게 자식을 사랑할까 싶게 다정하시고 꿋꿋하시네요.
여기 이렇게 응원 보내는 님들이 더 많으시니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아이랑 아빠 더는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149. ^^
'09.4.3 2:04 AM (124.54.xxx.85)저도 반갑습니다...이 리플을 보실지 모르겠지만..그래도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유이 아빠가 참 훌륭하게 느껴졌어요....
전업주부이지만 육아가 참 힘겨운데 남자인 아빠가 육아와 일을 병행하시는거 보면서 참 대단하시단 생각 들었어요..그렇지 못 한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래서 유이가 참 행복해보였고 앞으로도 행복할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꼭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셨음 좋겠어요...
유이 아빠~~ 화이팅~~~150. 유이아빠님
'09.4.3 2:05 AM (119.149.xxx.66)인간극장은 늦은 퇴근시간때문에 보지 못했었지만 싱글대디로 나온 어떤 프로그램에서
뵈었었지요.
그때 정말 대단한 분이란 느낌을 받았었고, 뛰어난 능력에 지금은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실까 했더니 힘드신 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멀리서 응원할께요.
지금보다 더 유이와 유이아빠가 행복하시길..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151. ...
'09.4.3 7:40 AM (221.138.xxx.71)오우..방송에서 뵌 분이, 것두 남자분이
여기 회원이시라니 넘 신기해요
길가다 연예인을 본듯한 느낌이랄까 ㅎㅎㅎ
약간의 못된글에 맘상하는일 없었음 좋겠구요
유이가 넘 속도 깊고 착한것같아 기특해요
글구, 저도 아이 키우고 있지만
둘이 키워도 힘든 육아를
아빠혼자서 열심히, 반듯하게 잘 키우셔서 존경스럽구요
유이아빠님 일이 쭈욱~~~잘 풀리셔서
유이 맛난것도 많이 사주시고, 또 많은시간 함께할수 있는
그런시간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이에요!!^^*152. 현랑켄챠
'09.4.3 7:51 AM (123.243.xxx.5)안녕하세요~~필립씨~~
자주뵈요~
키톡에서도 이쁜 유이사진과 함께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추억만이형~~우리 벙개할 때 한 분 더 오시면 안될까요? ㅎㅎㅎ)153. ....
'09.4.3 8:01 AM (124.54.xxx.90)저도 방송 잘 봤어요.
다른글의 댓글은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방송보면서 앞가림을 못한다거나 철없다는 생각 해본적 없는데.. 아마 일부분 단편적인 모습을 보고 판단하신거 아닌가 싶어요.
너무 열심히 사시는 모습, 책임감 있고, 딸을 사랑하는 모습.. 너무 멋졌구요,
유이가 사랑 듬뿍 받고 있다는 건 아빠를 바라보는 아이 표정만 봐도 알수 있는걸요..
앞으로 직장을 비롯한 모든 일이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유이가 너무 귀엽고 착하고, 밥 너무 잘 먹는 모습이 정말 예뻤어요..^^
앞으로 유이와 유이아빠님께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154. 응원
'09.4.3 8:13 AM (58.127.xxx.182)유이아빠....
힘내세요...
방송에서 보고 맘이 아팠답니다..
유이 넘 예쁘게 키우신거 같구요...
작은 말들에 상처 받지 마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실거예요..
가끔 유이 예쁜 모습 전해주세요....
행복하세요~155. ..
'09.4.3 8:41 AM (119.67.xxx.25)그럼요~ 앞길이 구만리 같은 젊은이인데요!!
다만...당장의 어려움에 대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이었겠지요~
암튼 이렇게 글 남기시고 멋지십니다!!
행복하세요~!! ^^156. 어머나..
'09.4.3 8:43 AM (128.134.xxx.82)유이아빠께서 여기 회원이시라니 놀라워요.
방송 잘 봤구요..아빠의 사랑으로 너무 예쁘게 자라는 유이가 너무 보기 좋았어요.
힘든 점 많으시겠지만 모쪼록 예쁜 유이와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정말정말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래요! ^^157. ^^
'09.4.3 8:54 AM (116.48.xxx.232)이번 주 내내 유이와 최필립씨 얘기만 하고 다녔는데... 82에서도 이렇게 화제가 될줄 몰랐네요...
외국에서 살고 있어 인간극장이란걸 볼 일이 없었는데... 우연히 여기 게시판에 적힌 글 하나 보고 이상하게 끌려서... kbs사이트 회원가입해서 다시보기로 봤어요...
눈물이 어찌나 나오는지... 딸아이를 너무나 이쁘게 잘 키우셨어요.. 제 주변에 이렇게 귀여운 딸은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요..
정말 필립님께 내려주신 선물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굉장한 아이인거 같아요... 잘 키워 주시구요.. 가끔 여기 게시판에 유이랑 어떻게 살고 계신지 게시물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이 방송 끝나고 이제 유이가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흑.. 유이야...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 제가 정말 아빠 일 나간동안에만이라도 곁에 끼고 키워주고 싶은 아이예요.. ^^;158. 푸른솔
'09.4.3 8:54 AM (210.103.xxx.29)유이아빠 ! 젊으신분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어제티비보고 참 괜찬은 사람이다라고 생각 했는데 열심이 살아 가세요 홨팅^*^
159. 아참..
'09.4.3 8:56 AM (116.48.xxx.232)아무리 봐도.. 엄마인 저보다도 아이한테 잘 해 주시는거 같아요...
제가 육아에 오히려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저도 이제 제 아이한테 친구처럼 좀 더 다정하게 대해줘야 겠다는 생각했어요...
너무 잔소리를 많이 하면서 키운거 같아서.. --;160. 어느
'09.4.3 9:21 AM (115.143.xxx.122)어느 아빠보다도 멋지다 생각했습니다. 저두 아이가 둘이라..
늘 행복하세요~~ 화이팅161. 이쁜가족이라고
'09.4.3 9:22 AM (59.30.xxx.64)정말 이쁜가족이라고 생각했어요.
힘내세요.162. 홧이팅..!!
'09.4.3 9:33 AM (220.65.xxx.1)유이 아빠도82회원?
착하고 이쁜유이 제법자기일을 야무지게하는 유이..유이아빠 힘내세요 화이팅!!
유이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예쁘게 잘자라라..163. ^^
'09.4.3 9:34 AM (61.100.xxx.1)앞으로도 계속 홧팅하시구여 행복하세요
164. 긴머리무수리
'09.4.3 9:40 AM (58.224.xxx.201)저도 반가워요,,
무심천,,,,
저도 청주사람,,,,
유이아빠///대단한 사람 이예요..
유이가 아빠사랑 200% 알고 있을겁니다...
저도 방송을 못봐서 내용은 잘 모르지만...
젊으신 분이 반듯한 사고를 갖고계시네요.. 힘내시라고 주문 걸어드립니다.....165. 메이유
'09.4.3 9:53 AM (210.217.xxx.55)어떤글에도 상처받지 마세요.. 저는 방송을 한회분만 보았지만..보는내내 행복한 부녀사이가 너무 부럽기만 하였답니다.. 유이 지금처럼 귀엽고 이쁘고 밝게 잘 키우시구요.. 유이아빠도 지금처럼만 하시면 지금보다 더 성공하실겁니다. 힘내세요~
166. 아...
'09.4.3 9:56 AM (118.33.xxx.4)인간극장 보면서 아주 책임감 있는 분이라 좋았어요.
열심히 사는 모습 아름답구요.
유이가 아빠 이름 슨거 보고는 넘 웃스워서...^^
당당하게 잘 사셔야 해요.
힘내시고...파이팅!!!167. ^^*
'09.4.3 9:57 AM (211.182.xxx.1)정말 반갑네요.. ^^
방송 정말 잘 봤어요..
유이 너~~므 대견하고 이뻐서 부러워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168. 두솔
'09.4.3 10:21 AM (125.189.xxx.160)지난번 방송만 보고 기억해요. 당시 제가 유이랑 동갑내기딸키우느라 힘들때였는데 방송보며 반성 많이 했지요. 좋은 일 많이 생기기를 빌어요.
169. 힘내세요
'09.4.3 10:31 AM (125.189.xxx.4)댓글에서 상처받지 마시구요... 유이가 아빠의 사랑속에 잘 자라길 바래요~ 이곳 회원님중 유이를 돌봐주고 싶어하시면 도움의 손길을 받아보심 어떨까요? 오늘도 게시판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갑니다.
170. 오마나~~
'09.4.3 10:36 AM (121.144.xxx.48)유이 아빠님 82횐님이셨네요~~
방가방가~~
싱글맘 나오던 프로에서 유이와 유이아빠 처음 뵈었었는데..
인간극장 나오는 모습보니 유이 아빠 그때보다 많이 야윈것같아
마음 아팠는데..
유이는 그동안 많이 자랐네요!!!!
힘 팡팡 내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화이팅!!!!!!!!!!!!!!!!!!!!!!!!!!!!!!!!!!!!!!!!!!!!!!!171. 응원!!!
'09.4.3 10:52 AM (222.109.xxx.111)티브이 봤어요.
이쁘게 잘 살고 계시던데요...^^
마음으로 응원해 드릴께요..
유이야,,,,^^
아줌마가 지켜보고 있으니까..건강하고 이쁜 어린이로 자라길...^^
유이아빠...^^
멋진 아빠에요..^^ 걱정마시구...화이팅하시길..^^172. 요즘은...
'09.4.3 11:07 AM (122.37.xxx.39)많죠..
싱글맘, 싱글대디..
어쨌든 딸에게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던데요~
유이 예쁘게 키우시고..
주변 말에 너무 신경쓰다보면 신경과민 걸려요~ ^^&
너무 계의치 마시고 하시던데로 그렇게 이쁘게 사심이.... ^^
유이아빠~!! 화이팅~!!!173. 저도 한마디
'09.4.3 11:24 AM (210.90.xxx.2)1주일 동안 유이랑 아빠 보면서
내 아들에게도 이 프로 보여주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난 달에 제대한 22살 내 아들도 필립씨 같은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냈으면 하는 바램에서요.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지금이 유이와 아빠에게 제일 힘든 시기가 되겠지만,
훗 날, 그리워하게 될 거예요.
보는 내내 가슴이 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훈훈했습니다.174. 일산 엄마
'09.4.3 11:27 AM (121.161.xxx.49)저도 가까운 곳이라면 유이 봐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유이도 이쁘고 유이 아빠도 좀 자유롭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다음에라도 82에 올려주세요~
자신에게 그리고 또 딸에게
책임질 줄 아는 유이아빠, 응원합니다~~175. ....
'09.4.3 11:28 AM (58.122.xxx.229)한줄의 글도 보태지도 떼지도 않았던 사람이지만 왈가왈부글들보며 남의 말이라고 참 함부로하는이들 많구나 혼자생각했었네요.
그방송보며 아가가 너무 철이 들은듯보여 마음이 아프긴했지만
어제도 다큰 제딸이랑 보며 그랬네요
아빠가 사랑이 뭐란걸 아는 사람이네,라고
필립님 멋져요
상처받지 마세요
아자 ^^176. 아무튼
'09.4.3 11:34 AM (121.147.xxx.151)유이 아빠 ~~~~~~~~~~~~
화이팅입니다.
유이의 자랑스런 아빠로 함께 행복하시고
유이가 자신 또한 자랑스럽고 행복한 아이라고 생각하며 자랐으면 좋겠군요.^^177. ...
'09.4.3 11:34 AM (124.80.xxx.133)최필립씨! 화이팅!!
방송은 딱! 한번 봤는데요!^^
멋진 아빠 이시니 힘내세요! 파~~이팅!!178. zz
'09.4.3 11:39 AM (211.195.xxx.202)유이아빠님... 멋지셔요....
글로 만나뵈니 더 멋지신분 같아요...
아직 젊으시니 앞으로 좋은날 많으실거에요..
그날을 고대하며서 힘내세요...
유이야... 자랑스러운 아빠를 둬서 행복하겠구나..
사랑받는 사랑주는 유이가 되기는 바란다...^^179. 정말이네
'09.4.3 11:41 AM (211.208.xxx.141)인간극장 유이 아빠가 정말 맞군요
너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밝고 환한 유이의 웃음이 보는내내
맘이 절려오드라구요 6살에 맞지 않게
의젓하고 아빠챙기는 모습이요
필립씨에게 삶의 원동력이 유이 이듯이
유이도 아빠가 세상의 전부일것에요
기운 잃지 마시고 건강챙겨가면서
앞으로는 희망이 필립씨와 유이에게
빛나기를 기원합니다180. 유이 때문에
'09.4.3 11:51 AM (110.8.xxx.209)로긴했어요, 사랑스런 딸과 아빠의 알콩달콩 이야기
너무 감동적이구요, 미국행 선택 안하시는 것 만으로도
필립의 인간됨 익히 알 수 있습니다.
따님의 앞 날은 무척 밝을 것이니 아무 염려마세요.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 편이네요, 아쉽고...
앞으로 방송 기회 있다면 꼭 회피하진 말아주세요.
우리 모두 당신같은 아빠가 존재함을 알 기회를 막지 마세요.
응원합니다.181. ^^
'09.4.3 11:55 AM (118.176.xxx.115)유이 아빠 님, 화이팅!! 이요.
유이 너무 예뻐요. 울 아들이 유이 누나 예쁘고 착하다고 하네요.
항상 좋은 일만 생기세요. ^^182. 정연맘
'09.4.3 12:13 PM (124.80.xxx.65)저두 유이 잘 봤어요...
우리 정연이두 유이언니 밥먹을때 밥먹겠다고 하구 씻을때 씻겠다고 하구^^
방송 잘봤어요^^
화이팅 하세요~
유이에겐 최고의 아빠임에 틀림없으세요^^
화이팅!!183. 쩡쌤
'09.4.3 12:21 PM (116.127.xxx.110)너무 마음쓰지마세요!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184. 댓글달려고
'09.4.3 1:05 PM (121.138.xxx.149)로그인 했습니다... 남의 맘에 상처주는 말들은 어찌 글이라서 그런지 잘하더라구요...
저랑 신랑은 유이랑 유이아빠 보면서....와.....저런딸 빨리 가지고 싶다....아빠도 음식하는 모습 보고 너무 좋아보였는데.....참 희안한 사람들 많아요....
댓글 신경쓰지 마시구요....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많으니........($#$#$^$%-->자체심의)
가끔은 슬프고 힘들고 그럴때가 있겠지만 세상은....진짜 살아볼만 하더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딸래미 이뻐요.......^__^185. 홧팅
'09.4.3 1:14 PM (121.100.xxx.129)유이 아빠 보면서 정말 책임감이 강하신 분이구나 하면서 방송 잘봤어요. 저번 방송때도 그렇고요. 다치신 마음 빨리 아무시면 좋겠네요. 유이 예쁘게 잘 키우세요. 울 딸 4실 인데 언니 나온다며 방송도 잘 보고 유이보고 이도 잘 닦아요 ^ ^
186. 3회부터 봤어요.
'09.4.3 1:16 PM (116.32.xxx.6)82회원이시라니..너무 반갑네요.
시간이 없어서 길게 못쓰겠는데요..
TV방송 보면서, 전 아빠가 철이 없다거나..하다고 느낀건 없구요(그런말에 맘상하지 마시길~)
아무래도, 아빠혼자 어린 아이를 돌보니..세세한 부분에서 신경을 다 써주진 못하는구나...정도 생각했습니다.
뭐 양부모 다 있다고 아이들이 완벽하게 케어받는건 아니니 꼭 혼자 애를 키워서 그렇단 생각이 든건 아니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아빠가 바쁘고, 정신없고, 신경쓸일 많은 와중에도 유이를 많이 사랑해 주는 구나....하는 느낌 화면통해서도 많이 느껴졌다고...이 말씀 들고 싶었어요.
필립님 좋은아빠세요~187. 구슬이서말
'09.4.3 1:17 PM (125.176.xxx.176)저는 이쁜 아이 보느라 정신 없었어요
아빠가 아이를 행복하게 해 주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마음이 상하신거 같은데...
아마도 그분이 후원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만 너무 앞서서 그러셨을거여요
다만 남자가 아이를 데리고 돈도 벌어야 하니
이웃에 산다면 아이와 놀아 준다든지 뭐 그런 잔 손이 잎요하겠다는 생각은 저도 했어요
아이가 너무 이쁘고 아빠를 좋아하니까 많은 힘이 되실텐데
좀 더 힘을 내셔서요
저도 빠른 시일내 안정된 생활이 이루어 지도록 응원합니다188. 대단한 아빠시네요
'09.4.3 1:19 PM (59.20.xxx.17)저도 로그인했어요.
인간극장 1,2부 다 봤구요.
아버지라고 자식에 대한 정이 모정보다 못하라는 법은 없다.
부모도 부모나름이고..편견을 버리고있습니다.
책임감도 대단하시고, 아직까지는 부모밥먹고, 놀러다닐 젊은이인데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상처받지마세요. 다수의 82회원과 방송을 보는 우리 시청자들은
응원하고있어요189. 저..
'09.4.3 1:20 PM (125.177.xxx.37)왠만해서는 댓글 안다는데요
세상사람 맘이 다 같지는 않구나 그렇게 넘겨 버리셨으면 좋겠어요!!
어제도 중학생 딸과 같이 보면서 우리동네 사시면 프리토킹 선생님으로 모셨으면 좋겠다늠
말을 했었죠
반듯하세요 딸아이 역시 예쁘게 사랑스럽게 키우시네요
어리다면 어린 나이이고 요즘세상에 나이 사십이 됐어도 아이같은 어른이 많은데
생각도 깊으시고 책임감도 강하신 분이세요!!
님을 마음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구요
부디 건강하시고 안정된 직장도 얻으셨으면 좋겠고 유이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좋은분 만나셔서 행복한 가정 꾸릴날도 있으실거예요!!!190. 힘내세요!!
'09.4.3 1:31 PM (211.104.xxx.77)저도 너무 신기한데요.
이제 곧 예비 엄마가 되는 저로서는
저보다 훨씬 어린 나이시지만(비록 나이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책임감 있게 유이 돌보는 모습에 정말 마음 짠했는데요.
아무래도 아시다시피 상황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흔히들 색안경 끼고 보게 되잖아요?
그런 건 훌훌 털어버리시고, 유이아빠 성격도 좋아 보이시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 보이시던데 본인의 길을 잘 걸어가시면 유이가 다 보고 배우지 않을까요? ^^
유이랑 같이 밥해 먹고 놀고 얼르는 게 왜이렇게 짠한지. (불쌍해 보여서가 아니라 너무 이뻐 보여서) 삶이 주는 무게가 누군들 안 무거우랴마는, 돌아서거나 피해가지 않고 당당한 유이아빠 모습 너무 보기 좋았네요. (신랑이랑 , 우리도 애는 저렇게 키워야 한다, 유이 너무 이쁘다! 를 연발했다죠)
앞으로 무얼 하시든, 유이랑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191. 화이링~
'09.4.3 1:46 PM (58.121.xxx.156)유이 정말 나이답지 않게 야무지고 총명하고 속깊은 아이더라구요. 3분 카레 먹을땐 좀 짠했지만 차차 아빠가 요리솜씨도 발휘해서..^^
생각없이 글 쓰는 이들때문에 상처 안받으셨음 좋겠고 이렇게 온라인으로 글을 공유하니 좋은것같아요.
예전에 싱글 대디들 엮은 프로그램도 보았었는데 참 멋진 청년이다 생각했었어요...
경기도 안좋지만 좋은 아빠로 고군분투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소망의 주님을 붙잡고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예쁜 딸래미 전 마냥 부럽네요..192. 유이가
'09.4.3 2:14 PM (125.176.xxx.70)넘 이쁘더라구요
전 첫날만 봤는데 마침 그날 중학생 아들아이가 학원
안가는 날이라 같이 보게되었어요
덕분에 아들 교육 시켰네요.ㅎㅎ
아이와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193. 유이 건강히 잘 자
'09.4.3 2:29 PM (115.140.xxx.164)랄 거예요. 아빠가 건강하고 행복한 얼굴로 사니까..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194. 무심천
'09.4.3 2:44 PM (211.34.xxx.194)김치수제비 먹는 장면부터 잠깐 봤어요..
무심천 벚꽃, 사람들은 '바람이 차네 겨울이네' 해도, 어쩌면 꽃망울들은 그리 때를 알고
활짝 피었을까요?
아빠의 사랑으로 유이가 꽃보다 더 예쁘게 피어날거에요.
저도 6살 울아이랑 무심천 나가놀기로 햇어요. 화이팅! ^^195. 두바이
'09.4.3 2:52 PM (86.96.xxx.89)최필립님, 82쿡 회원이라시니 반가워요.
전 두바이에서 거의 유령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죠.^^
KBS 월드에서 예전에 인간극장할 때 봤어요.
중고가게 가서 전자제품 사고, 딸과 알뜰하고 성실하게 사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힘내시고 예쁜 유이 이쁘게 이쁘게 키우세요.
전 화면에서 책임감 있는 아빠 모습, 최선을 다하는 아빠 모습을 보았어요.
나중에 유이가 크면 아빠한테서 얼마나 사랑을 받았는 지 알고 행복해 할 거에요.
지금 한국에서 방송하고 있다면 한 달 뒤 쯤이면 두바이에서도 KBS로 볼 수 있겠죠.
멀리 두바이에서도 최필립님을 응원하고 있어요.196. 화이팅
'09.4.3 2:52 PM (124.50.xxx.163)전 목요일 마지막까지 본사람입니다
요즘 자식도 버리는 마당에 유이에게 좋은아빠이던데요
전 그렇게 보았어요
일이 잘풀리는 좋은 모습까지 보았음 좋았을텐데...
하지만 앞으로 잘 풀릴거예요
맘 상하게 하는말 마음속에 두지마시고 무심천에 다버리고 오세요^^
82회원님들 말한마디가 칼보다 무서운것 아시지 않나요?197. 서영엄마
'09.4.3 3:01 PM (116.34.xxx.43)티비에서 뵙던 분들이 여기서 보니까 신기하네요...
인터넷이란...세상이란...나와 같은 맘이 아니겠지요....
많은 용기를가지고 티비에 나오신만큼 씩씩하게 열심히 사세요...
같은 아이를 키우고있는 부모로서 맘속으로 응원할께요..
꼭 성공하셔서 행복하세요!!!198. ㄴㄴ
'09.4.3 3:01 PM (123.214.xxx.247)젊은 분이 일찍 정신차리고 열심히 사시는게 보기 좋은건 물론이고 참 부러웠어요.
이제야 정신차린 35살의 3살여아 엄마 입장에서는 27살 6살여아 아빠가 참 부럽네요..199. 행복하세요
'09.4.4 12:42 AM (110.8.xxx.209)대한민국 건아로서의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람에게 ,
자신의 아이를 최선으로 키우는 싱글대디에게,
누가 감히 막말을 했답니까?
아빠로서, 국민으로서 "최필립"은 성실하고 의무를 다 하는
책임감 있는 인간입니다.
안 그런가요? 요즘같이 가벼운 젊은이가 많은 세상에서...보기 드문!
참고로 저 아는 사람은 자기의 잘못으로 이혼하고도
아내가 남편과 자식 다 필요 없다 떠나니
자기 엄마가 (이젠 할머니) 아이 키우는 게 아주 당연한 걸로
여긴답니다.200. 경아
'09.4.4 5:43 AM (124.56.xxx.23)최필립씨~ 유이아버지~ ^^
저보다 훨씬 어리신데, 밤새 인간극장 다시보기로 지금껏 보다가 우연히 글을 보게되었네요...
멋있습니다~~ 화이팅~~ 참고로 저와 좋은관계로 지내는 남자도 21에 결혼해서 22에 이혼한 씽글대디네요...주변의 눈을 의식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자랑스럽기까지 하네요...
유이 너무 이쁘네요~~ 아름다운너~!!! 이름도 이쁘고 아이도 이쁘고~이빨치료 하루속히~ ^^;;201. 하나 엄마
'09.4.4 1:58 PM (69.248.xxx.213)Phillip씨 ~~^^
안녕하세요 ? 인간극장 잘 봤어요.
어린나이에 아빠가 되었지만 책임 질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어요.
이쁜 유이 잘 키우시구요 저두 유이 이가 아파서 많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방송 보면서 많이 안타까왔는데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은 물론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힘드시더라도 미국에 와서 사는게 어떨까 해서요.한국보다 정부보조로 집세며 아이 교육비도 한국보다 더 혜택이 있는것 같아서요.저는 뉴저지에 살고 있구요 정말 가까이 산다면 유이 돌봐주고 싶네여.202. 먀옹
'09.4.4 11:10 PM (222.109.xxx.188)필립씨, 제가 원래 인간극장을 잘 못 보는데..우연히 최필립씨랑 유이양 편을 첫회부터 보고선..일부러라도 챙겨보고 있었어요. 아이가 일단 너무 사랑스럽게 자라주고 있어서 흐뭇했구요..또한 젊다면 너무도 젊은 나이에 아빠로써의 무거운 책임을 묵묵히 지켜가고 있는 필립씨를 보면서도 찡했어요. 혹시라도 job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좀더 기회가 많은 서울이나 경기쪽으로 나오시는게 낫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제안도 해보아요. 같은 영어강사 입장으로써.. 아직 이쪽은 수요가 많으니까요. 님을 열심히 응원할께요!!!!!
203. 잘되실거예요.
'09.4.5 4:30 PM (61.109.xxx.204)뒤늦게 필립씨가 여기에 글올렸다는것을 알고..검색해서 찾아봤네요.
악플들..신경쓰지마세요.
국민요정 김연아에게도 안티까페생기는 세상인데요..모..
악플다는사람들..꼭 자기가 경험하고 본것처럼 얘기해서 깜빡 속기쉽상이더군요.
필립씨 볼때마다 티하나를 입어도 그렇게 멋쟁이시고 센스있으신지..감각있다싶더니
역시 미술을 전공하셨더군요.
지금은 유이와같이 있느라 직장 구하는데 한계가 있으신가본데
좀 더 큰 시야로 좋은곳을 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이와 행복하게 사시고..좋은 인연분 빨리 만나시길...^^204. 쪼매난이쁜이
'09.4.7 5:41 PM (124.49.xxx.181)유이아빠님!~을 보면서 한편으론 부럽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대견스럽기도 했습니다.
결혼 5년차로 아이가 아직 없는 부부라 이쁜 유이천사를 보면서 유이아빠가 마냥
부럽웠고요..29살인 철없는 남동생을 보자니 젊지만 아이를 위해 헌신하는 유이아빠를 보면서
대견스럽기도 했답니다.
힘내시고요 ... 좋은 일만 있길 바랄께요..
또한 유이 치아가 빨리 치료되길 바래요^^205. 새옹지마
'09.4.8 2:49 AM (122.47.xxx.29)유이아버지 안녕하세요 저는000원장입니다
ㅎㅎㅎ간만에 상담 목소리로 인사했습니다
귀여운 후배놈이 긴급 요청을 해서 지금 밤새우고 있습니다
저도 유이와 같은 늦둥이 재우고 새벽에 그 동안 상황파악 중이었습니다
저희 집에는 TV가 없어서 방영 모랐어요 그러데 1년 전인가
특집 방송 때 필립씨를 보았답니다
그 때 참 신선한 프로구나 하고 재미나게 보았는데 인간극장에 나오셨군요
저도 추천 받은 프로인데 아직은 좀 빠른 것 같아서 거절했습니다
농사를 지어 식당을 하는데 사연이 많은 친정집이라 언젠가는 나올 것 같아요
필립씨의 용기에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가 가는 곳은 새로은 길이 납니다
필립씨가 걸어가는 발자국은 많은 아빠들이 따라오는 길이 되지요 처음 걷는 피립씨는
조금 서툴고 뒤뚱해도 그 뒤를 따라 오는 분은 좀 낯설지 않고 편안하겠지요
후배가 저 보고 오지랖을 펴라네요
술마시자, 돈빌려달라 이런 소리 보다 이런 오지랖이 더 듣기 좋습니다
전 필립씨에게 물고기를 던져주지 않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경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유이와 함께 지낼 수 있는 일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쪽지 주시거나 전화 010 2366 1365
키톡과 리빙데코에 제 사진있어요 전 3월 부터 사진 올렸어요
시간이 좀 지나면 바람은 잔잔해지고 뿌리는 깊어질 것입니다
용기있는 남자만이 이쁜 딸을 키울 수 있답니다
전 필립씨를 보면 용기라는 말이 자꾸 떠 오릅니다206. 어머
'09.4.11 10:20 PM (222.110.xxx.30)필립씨가 82쿡 회원이셨다니... 나름 열심히 82쿨 출근했는데, 이 글 못 보고 지나쳤었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ㅎㅎ
제 글 못 보실 지도 모르지만... 혹시라도 보신다면 저도 응원의 메시지 보내고 싶어서요.
정말 장하셔요. 젊은 나이에 혼자 키우기 쉽지 않을텐데... 잘하고 계시던데요^^
나중에 유이가 자라서 분명 자랑스러워 할 거예요. 이 점 염려치 말아요~
그리고 필립씨가 마음 상할만한 말들은... 신경쓰지 말길 바래요.
김연아도 안티카페 있는 세상이고, 문근영이 기부해도 안 좋은 얘기 하는 사람들 있는 세상이에요.
참...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도 많다 싶지만,
다행인 건, 그보다 좋은 시선을 지닌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거^^
저처럼 인간극장 보면서 혼자 마음속으로 응원했던 사람들이 더 많아요~
저도 우연히 이 글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필립씨에게 이런 응원의 글 전하지 못했을테고
일부 안 좋은 얘기 하는 사람들이 의견이 다인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었겠죠.
그리고 저도 유이가 참 귀여워서 방송보면서 주소라도 알면 동화책이라도 하나 사서 보내주고 싶단 생각했었는데,
후원같은 거 거절하시는 모습 보고 정말 보기 드문 멋진 젊은이구나, 싶네요.
멀리서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을게요. 부디 좋은 일 있으시길 바라며, 유이도 계속해서 예쁘게 자라길 바랄게요.
참, 그런데 저도... 지방보다는 서울로 오심이 어떠실지 싶네요.
아무래도 서울이 수요가 더 많으니까요. 그리고 서울은 영어유치원처럼 낮에 하는 수업도 많으니까요.207. 아이다
'11.1.24 2:36 AM (59.21.xxx.168)이제야 방송을 봤는데... 댓글을 단다는게 거시기하지만 ㅎㅎ
궁금해지네요~~ 유이가 잘 자라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건강한 아빠네요
책임감있게 아이를 돌보는 것도
나이가 어린(?)데 비해 아이를 대하는 것에
감정적이지 않고 성숙한 것 하며....
유이가 나중에 이것을 보면 아빠의 사랑을 느낄거에요
나의 소망은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라는 것...
유이가 정말 잘 자라길 기도해요~^^
벌써 2년이 지나 유이가 어떻게 자랐는지 궁금하기도 하넹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