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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서관계...

짜증나는 동서 조회수 : 963
작성일 : 2009-04-02 11:54:47
제남편과 작은아버지 아들(사촌)이 동갑인데...생일이 두달 빨라요
두사람들은 그냥 친구같이 이름부르고 잘지내네요
그런데 이 아주버니는 부산살고 저흰 서울살아서 결혼 20년동안 몇번 못봤어요
집안행사가 있을때 주로 작은아버지부부와 이 아주버니만 왔다가고
부산에 행사가 있을때도 마찬가지로 저희 부모님이 아들데리고 다녀오셨지요

지금은 부모님과 작은 아버지 다돌아가셔서 자녀들만 남다보니 더욱더 왕래가 없어져서
사촌들끼리 작년부터 1년에 한번씩 만나는 친목계를 만들었어요
작년에 만났는데...
이아주버니 부인 즉 동서를 제가 결혼20년만에 두번째 만났습니다
처음만난건 기억도 안나네요
그런데 이동서가 저보다 2살이나 어린데...촌수로는 형님이 맞지요...
친해지기도 전에 처음보자마자 동서야~~잘지냈냐~~하면서 말놓고 한참밑에 동생다루듯이 하네요 ㅜ.ㅜ
물론 부산사람들 말투가 그런건 알겠는데...얼마나 황당하고 불편하던지...전 대답도 잘안했어요

그런데 5월초에 다시 모임이네요
이번에도 저희가 부산으로 가야하는데...정말 가기싫으네요
이불편함을 참고 있어야하는지...아님 나도 같이 말을 까야하는지...
서울사람들은 이런상황이면 서로 존칭해주잖아요ㅠㅠ
무식한건지 습관인지...
자주 안보던 사촌이랑 어울리는것도 불편한데...동생다루듯하는 나이어린 윗동서까지 한몫하니 정말 짜증납니다
울남편보고 제가 그랬네요
태어날려면 2~3달 빨리 태어나지...ㅎㅎㅎ
울남편 많이 불편하면 가지말라고 하는데...모임이다보니 피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쩝...
현명하게 대응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IP : 112.148.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09.4.2 12:03 PM (121.88.xxx.119)

    서울 사람이지만 여기에서도 그렇게 친하지도 않고 두번째 보는 사람이
    너무 쉽게 반말을 하던데요???
    부산사람이라서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사람마다 다 다르니..^^

  • 2. 부산사람
    '09.4.2 1:06 PM (143.248.xxx.67)

    이라서 그런거 아니예요. 사람이 그런거예요.
    불편하시면 안가시던가, 아니면 한번 몇년생인지 물어보세요? -이러면 알아들을랑가요?

  • 3. ..
    '09.4.2 1:22 PM (211.47.xxx.14)

    사촌 동서중 윗동서만 3명...
    한 윗동서는 저보다 나이는 한참 어려도 윗동서인데.... 저한테 말을 놓지를않아요...
    제가 유일하게 '형님'이라고 합니다...
    다른 윗동서 역시 저보다 나이 차 많이 나는데 저한테 말놨다가 저희 남편한테 말들었어요... 아랫동서라도 나이가 훨씬 많으니 말 놓으면 안된다고....

  • 4. 헉..
    '09.4.2 2:55 PM (118.32.xxx.197)

    전 그 동서입장인데.. 반말 죽어도 안나오던데..

    저도 형님 대접 받길 원한건 아니었지만 그 아랫동서 저보다 아무리 나이 많아도.. 저한테 너라도 하더군요..
    제 남편은 6개월 형..

    그래서 제가 나서서 교통정리 했네요..
    이젠 저한테 형님이라고 해요.. 그것도 불편하지만.. 너보단 낫네요..

  • 5. ..
    '09.4.2 3:32 PM (112.72.xxx.236)

    좀 불편하시겠지만 얘기하세요 정리되고나면 편해요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상황이었어요 응 그랬어 이런식으로 반말을 하길래 이러이러해서 서로 존대해야하는거 아니냐 사회에서 만났으면 언니다 그런식이면 옛날에 5살 조카가 항렬높다고 50살 조카에게 이놈저놈 할수있느냐 조카님하고 서로 존대하겠지요 제발 여자분들 기본 에티켓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거지요 그 문제때문에 스트레스받는분들 너무많은데요 서로 존대하는것이 기분나쁘지 않고 존중해주고 좋지않나요 어디서 반말 나이어리고 촌수높고 서로 피장파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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